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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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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 만큼 집요리가 힘든 나라가 있나요?

조회수 : 5,433
작성일 : 2024-05-25 18:22:04

울나라는 그냥 보통의 집밥  먹으려면

진짜 엄청 힘든거같거든요

 

밥 국 찌개 반찬  그리고 설거지 뒷정리까지..

만들때 재료도 복잡하고 품도 많이 들고요

설거지도 그릇 엄청 나오잖아요

반찬 다시 정리해서 냉장고에 넣고 

음식물 쓰레기 정리하고..

반찬도 가만보면 하나 하나가 다 요리 같아요

 

근데 대신 식사가 진짜 다채롭고

조리법도 맛도 엄청 다양하고 

월등히 맛있는 것 같긴 합니다

 

 

근데 매일 먹는 집밥.

이렇게 울나라 만큼 진심이고

품 진짜 많이 들고 시간 걸리고 힘든 곳

울나라 말고 또 있나요?

 

IP : 222.113.xxx.17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25 6:34 PM (211.235.xxx.76)

    난 이해가 안되는게
    82에서 한식 제일 힘들다고 말하느라 바쁜데
    그렇게 싫으면 그리스식이든 일본식이든 미국식이든
    원하는거 드세요.

    음식은
    각 나라 자연환경과 역사와, 정서가 결합된 문화에요.
    그게 싫으면 원하는 식사하면 되는겁니다.

    외국은 k푸드 건강식이라고 난리인데
    정작 한국은 힘들다는 짜증과 푸념.

    내가 사는 나라 문화 인정하기 싫으면
    외국식으로 해드시던지
    한그릇 음식으로 간단하게 먹든지
    편한대로 사세요.

    요즘처럼 식재료 구하기 쉬운 시대에
    한식 고집하며 힘들다 푸념하고 비하하는지
    도통 모르겠..

  • 2. ...
    '24.5.25 6:34 PM (58.234.xxx.222)

    쌀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들은 반찬류를 만들어 먹어야 하니 대부분 비슷 할것 같나요.

  • 3. ㅡㅡ
    '24.5.25 6:36 PM (114.203.xxx.133)

    그냥 간단히 먹으면 되는데..
    찌개 국 생선구이 다 챙기시는 건 아니신지??

  • 4. ..
    '24.5.25 6:39 PM (125.168.xxx.44)

    한식은 노동집약적 요리 맞아요.
    노동력은 공짜라고 생각해온 문화였잖아요.

  • 5. 빵이랑 쿠키
    '24.5.25 6:40 PM (116.41.xxx.141)

    일일이 만들어먹는 집도 많잖아요 외국은
    식탁 세팅도 엄청 신경쓰고 챙길 그릇도 많고
    거기비하면 우린 찌개 국 조미김 메인만 챙기면 ...
    설거지는 기계쓰세요 싸울일이 없어요 덜 억울하고

  • 6. ㅈㅂ
    '24.5.25 6:43 PM (110.15.xxx.165)

    진짜 한식은 에너지소모가 많아요 과정과 결과물에 비해 가치는 낮구요 이제 대충 해먹게되네요

  • 7. 한식이
    '24.5.25 6:47 PM (211.234.xxx.152)

    지중해식 만큼이나 재료가 다양하며 건강에 좋은거
    같아요

  • 8. ..
    '24.5.25 6:49 PM (61.84.xxx.189)

    여성의 노동을 공짜로 여기는 문화라서 집밥하지 않는 여자는 나태하고 못된 여자라는 인식을 뿌리 깊게 가지고 있고요. 집밥 부심으로 타인을 힘들게 하는 것도 한국 노인세대 여자 특징이죠.
    젊은세대여자들 직장에서 살아 남느라 에너지 다 쓰고 힘이 없는데 그런 사람한테 집밥 타령하고 대접 받으려는 게 이 나라고요.
    한식은 개뿔

  • 9.
    '24.5.25 6:50 PM (110.9.xxx.68)

    인정
    나물하나 묻혀도다듬고 데치고 무치고
    하나만먹나
    여자들 집밥 어머니옛날맛 다 가스라이팅같음
    요리좋아하는사람 빼고
    자식맥이는것도 해보니 사랑은 하지만
    날마다 해먹는거 보통아님

  • 10.
    '24.5.25 6:53 PM (82.78.xxx.208)

    한식이 손 많이 가고 해놓음 한접시인데
    설거지 와장창 나오는거 맞지요 뭐~

    유럽음식도 장시간 삶고 졸이고 돌돌말고
    손이 많이 가고 시간 정성 많이 들이는 음식도 있지만요.
    어디 특별한날 코스 아니고서야 상차림이 간단하잖아요.

    한식은 나물 한접시래도 다듬고 삶는데 이미 설거지
    거기다 무치고 옮기고…
    조리법이 여러과정 거쳐야 하는게 많아요.

    외국서 한식 해먹으면 진짜 일 양이 어마어마해요.
    마늘부터 내손으로 까야해서요.
    대충 파스타나 스테이크 해먹고 점점 그리 사네요.

  • 11. ㅇㅇ
    '24.5.25 6:57 PM (73.109.xxx.43)

    누가 보면 외국은 인스턴트만 먹고 사는 줄 알겠어요
    거기도 빵 치즈 소스 다 만들면 복잡하고 어려워요
    저는 밀키트사고 김치도 사고 전자렌지 많이 쓰고 일품 요리 많이 하고
    한식 간단하게 먹어요
    힘들다 하면서 다른 식구들 부담 주고 싶지 않고
    저 스스로도 메뉴 고민, 요리하는 시간 에너지가 아까워요

  • 12. 쌀 문화권이
    '24.5.25 7:05 PM (211.234.xxx.180)

    노동집약적이에요.

    그 중 동북아가 동남아보다 ^^;;

    간단히 먹어도 되는데

    밥.된장국.김치 이렇게는 안드시잖아요.

    요즘은 디저트까지

    반찬가지수와 반찬그릇을 줄임 좀 간단해지지요.

  • 13. jkl
    '24.5.25 7:09 PM (121.166.xxx.123)

    반죽부터 하는 나라도 있잖아요.

  • 14. 한식
    '24.5.25 7:13 PM (106.101.xxx.239)

    만드는 거 지긋지긋 그 와중에 맛있어서 애증

  • 15. 한식이라도
    '24.5.25 7:14 PM (119.71.xxx.160)

    간단하게 먹으면 되죠
    저는 메인요리 한가지에 김치와 구운 김 그정도로 먹습니다

  • 16. ..
    '24.5.25 7:15 PM (221.162.xxx.205)

    메인한접시만 내놓으면 반찬 이게 다냐 소리 듣죠
    최소한으로 차리는게 김치 메인 밑반찬하나잖아요

  • 17. ….
    '24.5.25 7:19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어쩌다 한번, 한꺼번에 하려면 힘들죠
    밑반찬, 한솥 국, 염장 김치 등등 요령생기고 숙련도 올라가면
    메인요리 하나만 해도 밥상 꽉 채우는 시스템이에요

  • 18. ㅋㅋㅋㅋㅋ
    '24.5.25 7:21 PM (211.234.xxx.160) - 삭제된댓글

    다들 싸우자고 덤비는 댓글 ㅋ
    그냥 그렇다는 말인데 ㅋㅋㅋㅋㅋ
    한식이 다채롭다는건
    그만큼 귀한 식사라는 말입니다
    화 내지 마시고
    그냥 그렇긴 하지~~~로 삽시다 ㅋㅋㅋ

  • 19. ..
    '24.5.25 7:31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외국 가정식 다들 잘 아시나봐요

  • 20. ㅇㅇ
    '24.5.25 7:35 PM (125.179.xxx.132)

    유튜브에 널린게 레시피에요;;
    굳이 한식을 고집할 이유가 있나요
    한식까는 글들 한번씩 올라오는거 이해불가

  • 21. ..
    '24.5.25 7:40 PM (118.235.xxx.132)

    외국도 제대로 하려면 끝이 없지 않을까요?
    아침에 계란을 먹는 것만 해도 스크램블 에그와 에그 베네딕트는 만드는데 드는 노력 차이가 엄청 크잖아요
    소스만 해도요

  • 22. ..
    '24.5.25 7:44 PM (118.235.xxx.231) - 삭제된댓글

    얼마전 집밥 때문에 11개월 아기가
    하늘로 갔는데 또 한식 집밥 옹호론자들 대거 등장!
    ㄱㄱㄴ처럼 말끝마다 k푸드...
    진찌 안바뀌네요

  • 23. 여기는
    '24.5.25 7:47 PM (70.106.xxx.95)

    나이든 커뮤니티라 그렇지
    오프라인은 또 달라요
    집밥 나물에 목숨걸지 않더군요

  • 24. ...
    '24.5.25 7:51 PM (106.102.xxx.132)

    한식 진짜 맛있는데

    반찬한번 하면 힘 한개도 없어서

    그냥 사먹어요..

    설겆이가 너무 힘드네요..

    한식..김치찌게,된장찌게, 불고기,생선요리,나물.등등 다 진짜 맛있는데 노동력이 너무 듬..

  • 25. ..
    '24.5.25 7:52 PM (125.168.xxx.44)

    평범한 서양 가정에서 에그베니를 아침으로 요리하는 일은 절대 없어요.
    하지만 우리는 매일 에그베니보다 훨씬 더 힘든 요리를 해먹어요.

  • 26. 시금치
    '24.5.25 7:54 PM (70.106.xxx.95)

    예를들어 시금치나물 무치는거 한번 해보세요 ㅋㅋ
    만들땐 힘든데 다 하고나면 한줌.

  • 27. ```
    '24.5.25 8:15 PM (14.63.xxx.60)

    영양학적으로는 샐러드에 고기 구운거에 과일정도 먹는게 제일 나은것 같아요.
    우리나라음식들은 사실 야채도 다 삶아서 익혀서 또 무쳐서 비타민파괴.
    그리고 밑반찬이라는게 깻잎이나 짱아치 콩자반 진미채 등등 모두 양념도 너무 맵고짜구요.
    서양은 아침식사로 계란 후라이에 토스트와 과일 약간의 샐러드정도만 해도 매우 정성차린 음식이죠. 호텔 서양식조식나오는것만 봐도 간단하잖아요.

  • 28. 시금치
    '24.5.25 8:15 PM (175.223.xxx.103)

    나물 무치는게 그렇게 힘든가요? 한줌만 해도 가족들 잘안먹어요. 나물 좋아하는건 노인이라 그렇고 젊은 사람들은 먹지도 않아요
    외국처럼 반찬가게 없는것도 아니고 외식물가 비싸
    365일 집밥 하는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인가요?

  • 29. 솔직히
    '24.5.25 8:18 PM (198.204.xxx.18)

    한국 요리 다채로운건 동의 못해요. 재료도 그렇게 많은거 같지도 않고 향신료나 조미료도 다양하지 않아요.
    반찬은 만들어둔거 냉장고에서 꺼내먹고 김치도 매일 만드는거 아니잖아요. 찌개류는 맛은 있어도 짜고...
    한식 맛있다고 올려치기 하는건 주부들 착각인듯... 나물은 손질이 번거롭긴 한데 들어가는 조미료는 거의 같고 그냥 풀떼기 무쳐둔거...

  • 30. $$
    '24.5.25 8:33 PM (122.35.xxx.146)

    한식 넘 맛있어서 좋아하는데
    만들기가 쉽진 않네요. 가짓수가 많기도 하고.

    국이 짜서 안좋다고 해도 미역국, 된장국, 김치찌게 돌아가면서 끓여먹고 반찬도 멸치조림, 감자볶음, 가지나물 이런거 돌아가면서 간단히 만들어 잡곡밥하고 먹고

    계란후라이추가하고 가끔 생선구이

    쉽지 않아요..

  • 31. 영통
    '24.5.25 8:37 PM (106.101.xxx.172)

    한식은 여자 잡는 조리법.
    난 50대지만 결혼 후 한식으로 조리 안 해요
    맞벌이기에..불가능하다고 애초에 판단
    퓨전으로 변경..
    장점..모두 국적 불명 간단 요리 잘 먹고
    찌개..김치찌개 된장찌개 어쩌다 하면
    와우 ~ 너무 감탄해하고 좋아하고

  • 32. ......
    '24.5.25 8:50 PM (106.101.xxx.211)

    한국사람이라그런지 제입엔 한식이 맛있긴해요. 해외가면 한식안먹고 잘자내긴하지만 그래도 찌개에 밥이젤맛있어요. 근데 잘안해먹어요 시간없고힘들어서요. 그냥 계란삶고 야채 과일 고기 이렇게 한접시에두고먹는게 젤편하긴하죠

  • 33.
    '24.5.25 8:58 PM (218.157.xxx.171)

    서양 집밥도 만만치 않던걸요. 간편하게 요리하는 걸로 유명한 제이미 올리버도 빵 반죽부터 시작하고 각종 소스 만들기도 복잡하고 야채 다듬는 건 공통이고 꼭 한식이 복잡하고 손 많이 가는 게 아닌것 같아요. 서양 요리책 한번 훑어보시면 감이 오실거에요. 고기, 야채, 스프, 빵, 샐러드 다 꽤나 복잡해요.

  • 34. 그래서
    '24.5.25 9:26 PM (124.54.xxx.35)

    반찬을 메인요리화 해서 덮밥 식으로 먹어요
    마늘쫑 볶음이나 무침 경우 좀 간을 약하게 하고
    같이 먹을 단백질 음식 하나 해서
    밥 위에 덮밥으로.

    밥 국이나 찌개 반찬 .이렇게 구성하면 노동력 많이 들어가요

    그냥 탄수화물은 밥.단백질은 돼지고기. 식이섬유는 마늘쫑
    이러면 마늘쫑 돼지 덮밥으로 해서 먹는 거죠.
    김치는 늘 구비되어 있는 거고 국도 이럴 땐 필요없구요.

    한식의 장점은 식이섬유의 요리법이 풍부한 거죠. 그걸 잘 이용하면 좋아요.

  • 35. ㅇㅇ
    '24.5.25 11:06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집에서 한중일 음식 뿐만 아니라
    멕시코, 태국, 베트남, 프랑스, 중동등의 요리를 돌려가며 해먹어요.
    여행 갈 때마다 쿠킹 클래스 듣고 돌아와서 현지에서 배운 오리지널로 해먹는데요.

    다른 나라 음식도 마찬가지에요.
    한국음식 집에서 제대로 해먹는 것처럼 해먹으려면 일 많아요.
    일이 손에 익고 매일 먹어서 남는 재료, 남는 음식이 생기면
    연속되는 날들의 일도 수월해지는 것도 다르지않아요.

  • 36. ㅇㅇ
    '24.5.25 11:07 PM (76.150.xxx.228)

    다른 나라 음식도 마찬가지에요.
    한국음식 집에서 제대로 해먹는 것처럼 해먹으려면 일 많아요.
    일이 손에 익고 매일 먹어서 남는 재료, 남는 음식이 생기면
    연속되는 날들의 일도 수월해지는 것도 다르지않아요.

  • 37. ..
    '24.5.25 11:42 PM (182.220.xxx.5)

    미국도 집에서 다해먹어야 해서 힘들다고 하던데요.
    심지어 도시락도 싸야해요.
    일본은 장을 매일 본데요.
    도시락도 싸야하고 도시락 예쁘게 싸기까지 해야해요.

  • 38. 미국살아요
    '24.5.26 6:15 AM (68.42.xxx.79)

    미국사는 한인가정이나 힘들지 미국가정은 요리 안힘들어요
    도시락도 피넛버터 젤리 발라서 식빵두조각 싸주고 사과하나 넣어주면 땡
    먹는거에 한국처럼 목숨걸지 않아요. 보온도시락 싸오는 것도 치킨너겟이나 맥앤치즈 파는거 데워서 가져와요.
    미국 일반가정 저녁도 훨씬 쉬워요-
    샐러드 대용량 포장된거에 드레싱 (만들더라도 쉽죠) 뿌리고
    빵은 당연히 사고 (솔직히 밥은 매번 해야하는것 자체가 이미 게임 끝 비교가 안되요 빵이 훨씬 편하죠)
    메인디쉬 하나만 하는데 파스타, 스테이크, 생선구이, 타코.. 뭘하든 다 한식보다 손이 덜 가고요, 버튼 눌러만 놓고 나중에 들여다보는 식이 많아요.
    한식처럼 물끓여. 데쳐. 찬물에 헹궈. 꼭 짜. 갖은 양념넣고 무쳐. 이런음식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한식 더 열받는건 그렇게 만들어도 한주먹 나온다는거 ㅠㅠ
    미국 슈퍼에서 파는 엄청 큰 시금치 봉다리 샐러드로 먹으면 일주일은 먹을걸요? 근데 그거 데쳐서 짜놓으면 한주먹이라 정말 하루이틀 먹으면 끝나요 ㅠㅠ

  • 39. ...
    '24.5.26 8:55 AM (61.98.xxx.233)

    편하게 양식중식일식 등 원하는대로 해드세요.
    왜 한식 못깎아내려서 난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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