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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적60분 갑질의 천국 '지금 우리 회사는'

흰조 조회수 : 1,857
작성일 : 2024-05-25 16:48:25

직장내 괴롭힘 당한 경험도 있고 어머어마한 스트레스를 경험한적 있고 전임자들은 몇달을 못채우고 다 그만둔곳이었어요.  

 

추적60분 보니 피해자가 사망했는데도 그 어떤 가해자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네요. 

저들은 사과하는것 자체가 힘든가봅니다.  다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있는거겠죠.   

 

https://youtu.be/gMiCgTKsfbU?si=vO8LlW2InAAI--Up

IP : 175.193.xxx.2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통령
    '24.5.25 4:52 PM (59.1.xxx.109)

    이란자가 바이든을 날리면이라고 해도 걍 넘어가는걸 봣으니 뭐
    나라 도덕성이 무너지고 있는거죠

  • 2.
    '24.5.25 5:0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보면서 피가 거꾸로 솟는 거 같더라구요
    비슷한 경우를 당해봐서 더 감정이입이 되었나봐요
    저런 못된 짓하는 인간들 또 다른 사람에게는 말 할 수 없이 선하게 하는 경우도 있어요
    당하는 사람만 억울하죠

  • 3. 영통
    '24.5.25 5:27 PM (106.101.xxx.183)

    의정부 교사 투신 사건도
    학부모도 교감도 혐의 없음.

    이제 방법은 또라이다 싶으면 적극적으로 피하고. 도망가야 한다는 것
    이런 스스로 지키는 법에 넣어 조기교육 시켜야 한다는 것
    인권 성추행 가정폭력 이런 것만 조기 교육 시킬 게 아니라
    갑질 가스라이팅 이것도 피하는 법 가르치기

  • 4. 맞아요
    '24.5.25 5:35 PM (175.193.xxx.206)

    피하는것도 답인데 그 답을 제외시키고 살다가 몸이 고생을 많이 했었고 비슷한일을 겪은 누군가가 자살하는걸 보면서 내일처럼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대화로 해결해라, 잘 처신해라. 이렇게 소통해라.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그런 상황에 놓여본적이 없는 사람인거고 살면서 그런일 안겪는것도 복이죠.

  • 5.
    '24.5.25 6:29 PM (118.32.xxx.104)

    나르시시스트 양상도 여러가지.
    절대 본인 잘못 인정 안함
    기본 말투부터 매사에 꼬투리
    아쉬울땐 말투가 나긋해짐
    모든 잘된것은 직원 아닌 자신의 덕
    어떤 상황에서도 상황을 자기위주로 뒤집음
    직원은 당장 관둘거 아니니 대항이 어려움
    시시콜콜 아주 사소한것까지 자기 맘대로해야 직성이 풀림
    요구 들어주면 절대 고마운거없고 슬금슬금 요구사항만 많아짐
    한마디로 선넘음
    아..토나와!!
    몇달만 더 견디자!!!

  • 6.
    '24.5.25 6:31 PM (118.32.xxx.104)

    어떤 합리적 선의 상식이 통하지않음
    자기말이 옳고 그것이 법
    대항을 포기
    당장 관둘수없으면 그냥 예예하고 견딜것

  • 7. 맞추려고
    '24.5.25 7:13 PM (175.193.xxx.206)

    만약 직장에서 나르시시스트를 만났다면 맞춰주려고 하면 할 수록 어떻게든 그사람 기준에 맞춰주고 잘 지내보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그 마수에 빠져드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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