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기없는 남자들은 왜그리 착각을 잘해요?

ㅇㅇ 조회수 : 3,521
작성일 : 2024-05-25 16:24:36

이건 뭐

그냥 웃으면서 말해도

좀만 친절하게 대해줘도

자기 좋아하는 줄 착각하는지

어떻게든 대쉬해보려고 각 잡는데

참 별로에요

 

인기남들은 저런 착각 안 하던데

 

개인적으로 잘 해준것도 아니고

사회생활 매너로 누구에게나 보이는

웃음과 친절인데 말이에요

 

부담스러

IP : 118.235.xxx.15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가
    '24.5.25 4:27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님이 착각한거 아니고요?

  • 2. ㅎㅎ
    '24.5.25 4:27 PM (223.62.xxx.98)

    여자들은 더해요

  • 3. ..
    '24.5.25 4:28 PM (106.101.xxx.190) - 삭제된댓글

    남자들 착각 진짜 심하죠

  • 4.
    '24.5.25 4:30 PM (223.62.xxx.51)

    책도 있잖아요.
    웃어주기만 해도 결혼을 생각하는 남자...비슷한 제목.

  • 5. 40대
    '24.5.25 4:30 PM (106.101.xxx.130) - 삭제된댓글

    남자들도 그렇게 착각할만한게
    요새 걸레들 너무 많잖아요

    그들의 속셈은 오직 돈이니까
    쉽게 착각할수도 있죠

  • 6. ...
    '24.5.25 4:31 PM (124.62.xxx.147)

    음.. 인기남들은 착각을 안하는 게 아니라 걔들도 여자가 웃어주고 친절히 대해주면 디폴트로 그 여자가 자기 좋아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 여자랑은 잘해볼 생각이 없어서 각 안 잡는 거죠.

  • 7. 대책없어요
    '24.5.25 4:31 PM (211.234.xxx.162)

    차갑게 굴어도
    착각할 놈들은 망상을 하더라구요.
    부끄러워서 일부러 못되게 군다고.
    ㅍㅎㅎㅎㅎㅎㅎㅎ ㅠㅠㅠㅠㅠㅠ

    어쩌라는건지?
    커다란 가짜다이아라도 끼고 없는 약혼자라도 계속
    언급하면 되나?
    그것도 해결책이 안됩니다.
    왜냐,

    유부녀한테도 연애하자고 껄떡대는 놈들도 있으니까요.
    ㅍㅎㅎㅎ ㅎㅎ
    이건 뭐 동물의 왕국도 아니고.

    답이 있겠어요?
    그저 케이스별로 다 대응하고 조심할수 밖에 없어요.
    집요한 싸이코놈만 안만나게 기도하면서 살아야죠.

    사형제 실시하구요.

  • 8. 푸핫
    '24.5.25 4:32 PM (223.33.xxx.106)

    여기도 착각하는 여자들 천지네요

  • 9. ㅇㅇ
    '24.5.25 4:32 PM (118.235.xxx.67)

    요즘 82에 달리는 댓글 보니 이제 82도 끊어야겠다는 지극히 보편적인 내용을 가지고 여자도 그래요 ㅇㅈㄹ

  • 10. ㅇㅇ
    '24.5.25 4:33 PM (118.235.xxx.67)

    어디 연구를 바탕으로 한 유튜브 영상(사피엔스 스튜디오 같은)을 봤는데 남자는 착각하는 쪽이 종족번식에 유리해서 그렇다는 내용이었어요. 여자는 리스크가 크니 신중한데 남자는 싸기만 해도 되니

  • 11. ㅇㅇ
    '24.5.25 4:34 PM (106.101.xxx.236) - 삭제된댓글

    차갑게 굴어도
    착각할 놈들은 망상을 하더라구요.
    222

    남자들은 자기보고 웃으면 지 좋아하는 줄 착각한대서
    웃지도 않고 눈도 마주친 적이 별로 없는데
    알고보니 저랑 썸탄다고 착각하던 5세 연하 남자애있었어요..
    진짜 어이가...

  • 12. ㅇㅇ
    '24.5.25 4:43 P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그것도 이쁜여자가 웃어줘야...
    혼자 썸타고 결혼하고 애셋에 관짝까지 가는 상상한다면서요.

  • 13. ㅇㅇ
    '24.5.25 4:43 PM (122.47.xxx.151)

    그것도 이쁜여자가 웃어줘야...
    혼자 1초만에 썸타고 결혼하고 애셋에 관짝까지 가는 상상한다면서요.

  • 14. ㅇㅇ
    '24.5.25 4:46 PM (118.235.xxx.157)

    기본적으로 착각 속에 사는군요? 부담스러
    나도 내 취향이 있단다 ㅎ

    유부녀에게 들이대는 경우는 그냥 동물이고요.

    피곤하네요 빨리 돈 벌어 파이어족해야겠어요

  • 15. ....
    '24.5.25 4:47 PM (114.200.xxx.129)

    인기가 없으니 당연히 여자들이 친절하게 구는 경험도 못하는거고 .. 친절하면 지 좋아하는지 알죠.... 인기 많은남자들이야 굳이 그런 착각 안해도 여자들이 줄을 설텐데요
    근데 여자들도 마찬가지죠. 인터넷에 이런류의 글 올리는 여자들 태반은 상대방 그 남자들이 관심도 없어보이던데 남자들은 거의 대부분 직진남이라서 마냥 친절하게만 구는게 아니라 바로 대쉬하는게 많은데 심심하면 눈빛이 어쩌고 저쩌고 그런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 16. 요즘
    '24.5.25 4:49 PM (39.7.xxx.71) - 삭제된댓글

    회사에서 웃음 친절 날렸다간 난리난대요
    이번에 취업한 조카말이...
    넌 예쁘고 성격도 좋으니 항상 웃으며 일해라 했더니 대뜸 저래요

    나이를 떠나 웃음 친절 아무때나 날리면 아니되옵니다요

  • 17. ㅇㅇ
    '24.5.25 4:52 PM (118.235.xxx.157)

    웃으며 친절하게
    가 사회생활 기본 매너 아니에요?

    직원들을 죄다 AI로봇으로 바꿔야되나 허허

  • 18. ..
    '24.5.25 5:08 PM (58.97.xxx.159)

    착각만 하면 다행인데 나중에 칼 들고 찾아오는게 문제.

  • 19. ...
    '24.5.25 5:13 PM (223.39.xxx.2)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하며 웃지도 말라니ㅎㅎ
    그냥 집에서 밥이나 하라는 얘기 아닌강ㆍ
    그 논리가 발전하면 부르카 씌우는거죠
    웃기만해도 남자들은 유혹하는줄 알아 웃지마
    머리카락을 드러내고 다니면 남자들은 유혹하는줄 알아 머리 가려
    얼굴 드러내고 다니면 남자들은 유혹하는줄 알아 얼굴 가려

  • 20. ㅇㅇ
    '24.5.25 5:13 PM (118.235.xxx.157)

    헉! 칼!
    웃음과 친절을 지우겠습니다. ㅎ

  • 21. ...
    '24.5.25 5:13 PM (223.39.xxx.2)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하며 웃지도 말라니ㅎㅎ
    그냥 집에서 밥이나 하라는 얘기 아닌가요
    그 논리가 발전하면 부르카 씌우는거죠
    웃기만해도 남자들은 유혹하는줄 알아 웃지마
    머리카락을 드러내고 다니면 남자들은 유혹하는줄 알아 머리 가려
    얼굴 드러내고 다니면 남자들은 유혹하는줄 알아 얼굴 가려

  • 22. 미개해서
    '24.5.25 5:52 P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

    그래서 '왜 안만나줘 범죄 살인'을 하잖아요
    여자들은 주제파악 못하고 거절당했다고 죽이지는 않잖아요.

  • 23. 미개해서
    '24.5.25 5:53 PM (223.62.xxx.162)

    그래서 '왜 안만나줘 범죄 살인'을 하잖아요
    오죽하면 안전이별이라는 말이 생겼겠어요.
    착각했으면 착각했다고 인정하면 될것이지
    엉뚱한데 화풀이하고 사람 죽이고 있으니ㅉㅉ

  • 24. 인기없는
    '24.5.25 6:26 PM (211.36.xxx.123)

    남자들이 반발 댓글을 다네 ㅋㅋ

  • 25. happy
    '24.5.26 1:41 AM (39.7.xxx.129)

    그렇게라도 정신승리 해야 사는거죠
    편의점 여직원이 웃으며 인사한다고
    자기한테 반했나보다 번호 물어보는 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303 아크릴 100 원피스 2 ㄱㄴ 02:39:35 1,646
1603302 나이드니 인간관계에서 '신의'가 제일 중요하네요 11 02:37:36 3,313
1603301 출신알고 더 싫어진 배우 19 01:47:25 7,753
1603300 위쳇 하시나요? .이그림 무슨 표시인가요? 차르르 01:46:12 601
1603299 남편때문에 어이가 없어요.. 3 .. 01:45:50 3,330
1603298 저도 가스라이팅인지 궁금해요 8 .. 01:32:42 2,442
1603297 어려서 처음으로 듣고 따라 부른 외국곡은? 22 ..... 01:29:28 1,496
1603296 삼겹살을 삶아먹으면 보쌈처럼 되나요? 6 삼겹살 01:24:32 2,076
1603295 당근보다보니 무양심.. 9 잠깐 01:04:32 2,969
1603294 노티드 도넛 좋아했는데ㅜㅜㅠㅠ 12 ... 01:02:28 6,739
1603293 어머 나혼산 지금 기안타는거 넘 위험한거 아녜요? 3 01:01:05 4,518
1603292 전신 세신 받고 싶은데... 8 ... 00:59:58 2,597
1603291 아 진짜 ㅠㅠ173만 됐어도 연애해봤을텐데 20 ㅡㅡ 00:55:27 3,374
1603290 사회적으로 잘 나가는 여자 8 ... 00:48:17 2,811
1603289 되서(x) 돼서(0)입니다!!! 24 아냐아냐 00:46:44 2,628
1603288 혼밥 쉬운 곳은 14 ㄱㄱ 00:40:23 1,890
1603287 예전에 미궁에 빠진 치과의사모녀 살인사건 15 . 00:35:35 4,086
1603286 20년전에 음주운전 벌금을 150만원이나 냈네요? 8 ........ 00:33:22 1,645
1603285 민주당이 지금 잘하고 있는 거 26 민주당 00:27:33 2,901
1603284 지방에 있는데, 서울에 있을 때랑 느낌이 달라요 23 ... 00:24:47 5,980
1603283 대기업 여성 임원이 거의 없는 이유 24 ........ 00:10:52 4,757
1603282 제목 낚시하는 이유는 뭘까요? 3 ... 00:06:40 482
1603281 외로워서 저런걸까요 9 ㅇㅈ 00:03:30 2,566
1603280 보헤미안 랩소디에 뚝배기 라면…尹 취향 저격한 중앙亞 3국 23 00 2024/06/16 3,060
1603279 고1 체험내고 여행 다녀와도 괜찮겠지요? 19 ㅇㅁ 2024/06/16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