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할때 도와주는거 많이 힘든가요~?

... 조회수 : 2,399
작성일 : 2024-05-25 15:53:49

부탁 받아서요..

IP : 112.160.xxx.4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5 3:56 PM (114.200.xxx.129)

    이사할때 도와줄일이 뭐가 있어요.??? 이사짐 센터에서 다 해주는거.???

  • 2. ...
    '24.5.25 3:58 PM (61.43.xxx.81) - 삭제된댓글

    부탁을 해도 내키지 않으면 거절하세요
    우리집 이사도 힘든데 남의 집 이사에 뭐하러 가서 고생합니까

  • 3. ...
    '24.5.25 3:59 PM (121.151.xxx.18)

    어휴

    포장이사해도
    정리를 진짜 몇날며칠 몰아서해야하고
    잔잔한거는 집주인이 위치등 파악해
    정리할거같은데

    뭘 도와달라는걸까요
    설마 포장이사아닌가요

  • 4. ㅇㅇ
    '24.5.25 3:59 PM (211.186.xxx.136)

    요즘 포장이사하면 다 해줘서 집에 사람 있을 필요도 없어요 들어갈 집에 쇼파나 이런 가구들 위치나 잡아주면 되고요

  • 5. 꿀잠
    '24.5.25 4:08 PM (211.36.xxx.113)

    1. 포장이사냐고 묻는다
    2.. 그렇다고 대답-->그럼 내가 할일이 뭐가있냐며 거절
    3. 아니다라고 대답--> 설마 나보고 그 힘든 이사짐 싸고 푸는 거 도우란 말이냐며 거절

  • 6. 꿀잠
    '24.5.25 4:10 PM (106.102.xxx.105)

    4. 포장이사인데 정리 도와 달라는거면 일단 이삿짐센터에서 대충 끼워 놓은대로 있다가 천천히 살면서 조금씩 마음에 들게 정리 하라고 하세요

  • 7. ???
    '24.5.25 4:18 PM (180.69.xxx.152)

    대체 뭘 도와달라는 거죠??

    어차피 옮기는 건 이사짐 센터에서 다 해줄거고...
    내 입맛대로 그거 찬찬히 다시 정리하는건 순전히 내 몫입니다.

  • 8. 요새
    '24.5.25 4:34 PM (211.234.xxx.162)

    그런부탁 누가해요.
    참 예의도 없네요.
    시집 식구인가요?
    님을 호구중의 호구로 생각하는듯.
    멀리하세요.

    내 포장이사 하는것도 골빠지는 일인데
    남의 이사는 절대절대.

  • 9. .....
    '24.5.25 4:51 PM (118.235.xxx.23)

    하지 마세요.
    이사하면 분실된 물건 몇개씩 생기는데
    괜한 의심받아요.

  • 10. ㅇㅇ
    '24.5.25 4:57 PM (49.175.xxx.61)

    포장이사라도 할일이 있죠,,,제 동생 이사할때 혼자라서 같이 있어줬어요. 크게 할일은 없어도 뭔가 일이 생겨 어디 갔다와야할일이 있더라구요. 부동산에 간다거나 관리사무소나 쓰레기봉투가 필요하기도 하고 간식거리를 사야할수도 있구요. 비상시 혼자인것보담 둘이 낫죠. 이사끝나고 청소 싹 해야되는데 혼자 힘들잖아요. 끝나고 같이 밥도 먹으러가고. 그래서 도와달라고 하는거죠. 참 야박하시네요

  • 11. ㅇㅂㅇ
    '24.5.25 5:15 PM (182.215.xxx.32)

    누가 부탁한건데요?

    포장이사라도 혼자는 좀 할일이 많아서
    한명 더 있으면 좋긴해요

  • 12. 혼자
    '24.5.25 5:17 PM (61.254.xxx.115)

    원룸 사는거면 부동산에 잔금처리등 하러 나가야되고 그럴때 집이라도 지켜달라는 얘기겠죠 포장이사 아니고 집을 포장하고 나르는거라면 거절하시구요 아무나 짐 싸고 못들어요 무거워서

  • 13. ㅇㅇ
    '24.5.25 7:55 PM (211.234.xxx.160)

    딸이랑 둘이 사는데
    이사가는날 언니 동생 다 와서 도와줬어요
    보통 이사가는 날 부동산 계약도 하니까
    큰돈 오가는 부동산 계약때 동생이 같이 있어줘서 큰 도움이 됐구요
    그 사이에 이삿짐센터는 언니가 대응해줬어요
    큰 가구들 배치도 언니가 지시해주고.

  • 14. ...
    '24.5.25 8:59 PM (39.7.xxx.25)

    보통은 짐 잘 싸나 지켜 보고
    훔치거나 깨거나 엉뚱한 것끼리 한 바구니에 담거나 등등
    그리고 마트에서 음료수나 쓰레기봉투 스티커 사다 주기..이 정도요.

  • 15. ..
    '24.5.25 9:59 PM (61.254.xxx.115)

    마트애서 백리터 쓰레기봉투 여러장이랑 시원한물이나 음료수등은 미리 전날 사놓는것이 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066 5/29(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5/29 514
1589065 와 이제 영화도 못보겠구만요 3 ㅁㄴㅇㄹ 2024/05/29 4,504
1589064 나라가 개판. 3 윤병신하야 .. 2024/05/29 1,389
1589063 3번의 전화 직후 상황 급돌변, 박 대령측 변호사가 보는 통화의.. 1 !!!!! 2024/05/29 1,299
1589062 제가 너무 답답해서 그러는데요, 접촉사고요 17 ... 2024/05/29 3,668
1589061 커클랜드 라벤더 섬유유연제 쓰시는분 있나요 1 세탁요정 2024/05/29 1,024
1589060 넥스트 엔비디아는 무엇일까요? 3 주식 2024/05/29 1,785
1589059 자외선차단제 추천 주신 분 감사해요 5 까만콩 2024/05/29 3,539
1589058 시어버린 갓김치 넣고 청국장 끓여도 될까요? 4 .. 2024/05/29 1,184
1589057 팔꿈치 부분 살 없는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7 변우석 2024/05/29 2,319
1589056 타이머 쓰시는 분? 6 2024/05/29 754
1589055 이제는 국내에서도 거주세를 도입해야합니다 3 ... 2024/05/29 1,321
1589054 중1 독서 수업 난이도 3 2024/05/29 679
1589053 제사때 다른 음식요 20 AA 2024/05/29 2,402
1589052 더불어민주당 ‘채 상병 특검법’ 부결 규탄대회 2 !!!!! 2024/05/29 791
1589051 청경채 4kg 너무 많아요. 14 .. 2024/05/29 2,199
1589050 아이돌보미 3 . 2024/05/29 1,528
1589049 지리산 자주 다니시는 분 계세요? 5 등산 2024/05/29 1,306
1589048 제주 가성비 호텔 추천 4 ... 2024/05/29 2,694
1589047 아들 사주로 보고 개명 10 아들아 사랑.. 2024/05/29 2,027
1589046 알뜰요금제 저렴한 요금제 추천부탁드려요 5 ㅇㅇㅇ 2024/05/29 1,008
1589045 일산킨텍스 gtxA 킨텍스역 근처 잘 아시는분 9 .. 2024/05/29 811
1589044 평일 야간 2인 플레이 가능한 골프장 2 2024/05/29 1,438
1589043 이 기사 많은 국민이 봐야겠어요. 5 .. 2024/05/29 1,856
1589042 公기관장 빈자리 90개… “낙선-낙천자들 줄섰다” 4 ㅇㅇ 2024/05/29 1,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