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를 베이스로 하는 조림, 탕국, 떡볶이 등에는 한라참치액
야채베이스 국 찌게는 무조건 연두.. 특히 콩나물에 넣으면 미쳐요
아까 연두 넣기 전 냉파용 된장찌게 잡탕은 먹다가 버렸는데
다시 연두 한스푼 넣어서 끓이지도 않고 찬걸 먹는데 입에 술술 들어가네요
고기를 베이스로 하는 조림, 탕국, 떡볶이 등에는 한라참치액
야채베이스 국 찌게는 무조건 연두.. 특히 콩나물에 넣으면 미쳐요
아까 연두 넣기 전 냉파용 된장찌게 잡탕은 먹다가 버렸는데
다시 연두 한스푼 넣어서 끓이지도 않고 찬걸 먹는데 입에 술술 들어가네요
전 다시다 이게 만능같아요
설탕보다는 조미료가 낫다는 얘기에 22년만에 첨 미원을 사서 제육볶음에 넣었거든요. 1t 이런 것도 아니고 조리용으로 쓰던 젓가락에 살짝 찍을 정도로 적게... 그런데 딱 외식때 제가 거부감 느끼는 그 맛이 나네요.
다시다나 연두는 좀 덜한가요?
연두는 좀 덜해요.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맛..
근데 연두나 미원이나 둘다 식물베이스 천연조미료에요. 연두-콩발효. 미원-사탕수수발효
한라 참치액 어떻게 써야하나요?
사서는 그대로 두고 있네요.
한라참치액은 돼지고기김치찌게나 닭도리탕에 넣어보세요.
비빔국수할 때 한방울 떨어뜨려도 되구요
오이무침이나 부추무침할 때 멸치액젖 대신 참치액+국간장 섞어서 양념하면 순대국밥집 부추무침 되요. 근데 참치액은 절대 양을 많이 쓰면 안되요.
다시다, 제주멸장, 홍게간장, 굴소스, 미원 대신 미원들어간 맛소금 ㅎㅎ 얘네들로 돌려써요. 육수는 국물멸치랑 건새우 쓰고요. 사조참치액도 있는데 잘 안 써지더라고요.
간장 고추장 된장은 직접 메주사다 담가먹고요.
쌈장 초고추장은 사서쓰고요.
저도 여러가지 돌려써요
다시다, 미원은 없고 맛소금, 굴소스, 참치액, 치킨스톡 멸치장국 이정도 돌려써요
다 어울리는 음식이 다르던데요
만약에 조미료를 딱 하나만 쓸수 있다면 다시다가 만능 같더라구요 여기저기 다 어울리죠
저도 용도에따라 돌려쓰는데요.
청*원에서 나온 치킨스톡 이거 좋아요.
비인기 윗쪽에있고 세일도 안해요.
특히 스프나 크림 스파게티 할때
눈꼽만큼 넣음 맛이 확 살아나요.
다른 외국제품 치킨스톡은 전 느끼해서
싫고요..없어질까 겁나요.
틀린말이라네요
젓은 젓갈처럼 발효한 식품에만 쓴다고..
참치액은 훈연향이래요
그니께 일본요리 베이스인 가쓰오부시에 msg 뭐뭐 혼합이라고 ..
조미료 저는 미원, 다시다만 사용합니다.
미원
다시다
맛소금
굴소스있어요
참지액은 특유의향때문에
이거넣으면 다 같은맛이나는거같아서 안써요
참치액젓은 결국 혼다시 넣는거랑 같은거 아닌가요:
일본 음식 조미료요
중국음식 조미료는 굴소스와 웨이파.
치킨스톡이 여기저기 세계 음식에 들어가는 조미료^^
연두 냄새만 맡아도 역겨워서 싫고
애들도 급식 맛 없다하는게 연두때문.
거기는 거의 연두만 대용량으로 쓰는곳임.
급식재료 좋고 풍족한데도 그 화학냄새가 다 망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