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시어머니가
제게 그러네요,
70대 시어머니가
제게 그러네요,
지금 21세기입니다..
노인네 하는 말 그냥 버려요..살다살다 별 소릴 다 들어봅니다.
되도않는 소리에 왜 신경쓰나요?
저런 황당한 소린 처음 들어요
아직도 만두 100개씩
전 산더미 부치는 집이 있군요 ㅠ 힘드실 듯
멍멍이같은 소리 다보겠네요 며느리 씻는 물이 아까워서
저러나? 전부치고나면 땀나서 얼마나 찝찝한지 본인도 알거면서 진짜 없던 정도 떨어지겠어요
씻고 말리고 하는 시간도 아깝고 빨리 부려먹어야 하는데...
그런 생각 아닐까요? 정말 헐입니다.
만들어 낸 이야기인듯
시집살이 엄청 하셨겠어요
차려야 차례상이 거룩해지나
저라면 깔깔깔 웃을 것 같아요.
70대가 저런 소릴 한다고요??
빙하깨고 나온 둘린가...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눈빛 한번 쏴주고 앞치마 벗어두고 그냥 나가세요. 전화 받지 말고요. 이 구역의 xxx이 나라는걸 각인시켜야 말조심 합니다. 어떤 논리적 설명도 의미없어요. 그저 무서운 것이라서 건들면 나만 손해라는 이미지를 심어줘야합니다. 슬프지만 그래요..
안 씻으면 드럽다고 흉볼껄요??
신경쓰지말고 원글 하고 싶은대로 해요. 이래나 저래나 욕먹는 자리..
혼자 음식해봐야 정신차리지 ㅎㅎ
새벽부터 며느리 부려먹고 싶어서 그런거죠,
저도 명절날 바쁜거 아는데,
그럼 언제 씻나요,
만두및 음식 딸네들 먹을거 하느라 부려먹는데
나없으면 어찌 살았는지
제가 해석 해 드릴게요
씻는 시간도 아까우니 일을해라
70대가 그럴이야기 할정도로 그정도로 노인네는 아닌것같은데요 .. 저희 친척어른들 중에 70대분들 여러명있는데 그정도로 황당할정도로 정말 말같은 말을 해야 상대를 하죠..
원글님 친구들 시어머니들중에서도 저런 황당한 시어머니는 잘 없을것 같네요 ..
빅마마도 신혼여행 갔다와서 아침에 집구석에
북어가 있길래 그걸로 국 끓여뇠더니
시어머니가 삼박 사일은 싸매고 누워서
집구석에 사람이 잘들어와야 한다고
미친 소리하는데 시아버지가 니가 잘못했다고
했다네요
집에 액막이로 두는 북어였나봐요
진짜 지금 50~60대들 저런 시집 살이들
하고 대단해요
시어머니 못바꿔요
안씻었다고 하고 씻고
일많으면 병원 한의원 다녀오고
반기브스 하는거 하나 사서 끼세요
재수없다는 소리까지 들으면서 그 집안일 돕지 않을래요.
다 필요없고
가방들고 나옵니다.
70대도 저정도 시집살이는 안했겠어요.
미친년이네요.
원글이 왜 그러고 사는지 안타깝네요
오히려 깨끗하게 씻고
차례를 지내는거 아니었어요.
진짜 헛소리네요.
제사음식에 여자가 손대는 건데에
딸들 줄 만두 음식을 왜 며느리가 해요?
남편 시켜요
요즘 70대는 그런말할정도로 옛날 노인 아니실거 같은데..시어머님은 당최 어디 사시는 분이신가요..청학골 사시나.
그냥 자기 하고 싶은 말을 아무데나 어거지로 빗대서 하는거 같아요. 진짜 씻지말라는게 아니고.
요즘도 그런 집이 있어요??
진짜재수없는건
제사음식에 여자가 손대는 건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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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천재.
명절 아침에 일찍일어나 세수하고 로션하나 바르고 주방들어갔더니
음식에 분냄새 나게 화장품 발랐다고
잔소리하고 짜증내던 시어머니 ㅜㅜ
항상 맏며느리인 저한테만 온갖 짜증
아니 새댁이 아침에 세수하고 로션도 바르면 안되나요
저도 전날 밤늦게까지 일하고 남자들 술상 차리고
구석에서 쪽잠자고 일어난건데요
주택 욕실이라 웃풍세고 불편해서 샤워는 생각도 못하고
세수만 한건데 말이죠
30년전 일이지만 그때는 아무댓구도 못하고 죄인처럼 가만히
있었네요
따로 살았는데 무슨 시집살이냐고 남편은 그러는데
저런 감정노동을 수도없이 격으면서 산건 모르니까 하는 소리죠
무식한 집으로 들어가신 님
딱하십니다.
그리고 그런말 들으면서 뭔 만두를 빚어요..어머님이나 원글님이나 왜 사서 고생하는거예요?
산더미같은 전과 만두 100개를 아무 소리 없이 빚어 줬으면 며느리 귀히 여길 줄 알아야지.
복을 발로 차느라 그러네요. 시어머니는 잘해줄 수록 얕보고 더 내놓으라는 인성 가진 사람이에요. 강약 약강. 그런 사람에게는 잘해 줄 필요 없어요. 앞으로 잘하지 마세요.
이것도 분란글인가??
70대 시모면 30후 40대며느리일텐데 그것도 못받아치면
글쓴이가 상등신
너무나 황당한 글이라 주작의심
듣도 보도 못한 소리를 하신답니까;;; 21세기가 된지 한참인데요
분란이네 상등신이네 주작이네
그거 감별해서 뭐하게요? 님이 찾아가서 만두 빚어줌?
누가 익명으로 속상하다 할때 위로해주면 땡이지
그마저도 싫으면 패스하던가요
쌩판 모르는 남한테 상등신이네 뭐네
언어습관이 원글 시모급이구만
며느리 입장에선 만두 100개 빗게하는 시집이 더 재수없어뇨
시모 얘기만 나오면
분란 글이네 주작이네 함부로 말하는
시모들이 왜이리 많나요?
지금 원글이 잘못한 게 있어요?
아직도 제사 지내는 집 많고
갑질 시가도 많은 게 사실인걸요.
우와 진짜 재수없다 그 시모
본인은 그런말 듣고 시집살이 했나부죠.
물 길어다 쓰던 시대에 명절 아침에 며느리는 씻을 차례도 돌아오지 않았겠죠. 안그래도 젊은 며느리 씻으면 노인네 시어머니보다 주목받을까 시기했던건가요.
정말 야만의 시대
어머니 본인은 안 씻으시나요?
다음에 또 그러면 그냥 무표정으로 안씻으면 더러워요.
그리고 어머니 쳐다보세요.
오죽 이상하면 주작이란 말이 나옵니까?
위로로 땡치긴요.저걸 받아주고 있는게 여권하락인데
오죽 이상하면 주작이란 말이 나오겠어요
위로로 땡치긴요.저걸 받아주고 있는게 여권 하락인데
저걸 당하고 있는게 이상한거네요.
시골 기센 시어머니 한테
뭔 말 한들 이해할까요?
아랑곳안하고 말대답에 더 난리칠텐데,
그리고 댓바람부터 황당한 말 듣고 바로바로 대응이 되려나요?
벙찌고 어이없고,
못된며느리가 못된 시어머니 되는게 맞나봐요,
시어머니는 며느리일때 보통 아니셨더라구요,
60 되어사는데 첨 들어요
장례때도 다들 씻고 화장하는대요
저는 남녀 속옷도 같이 빨면 재수없다고
같이 빨지 말라는 말도 들었어요,
딸들한테도 그랬는지 물어볼걸 그랬네요
미친..
아니 XX 명절 오전에 여자는 씻지도 못하나..
별 드러운 집구석을 봤나.
제 주변 70대 시어머니들은 삼사십대 아들내외에게 당연히 상차려주고 설거지라도 해주면 고마워 하는데요. 우리집 며느리는 설거지도 안한다고 엄마가 흉보길래 아들 시키라고 말씀드림.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어요. 새벽부터 일 시키면 새벽부터 남편 깨워서 같이 하세요. 아들을 달달달 볶아야 함
일어나자마자 밥안치고 정신없어 못 씻었더니 조상음식을 안씻고 하냐고 잔소리하던데요 일리는 있지만 단장할 시간이 있어야죠 그다음부터 일부러 더 안씻었어요
에라이 별미친 여편네를 다보네.씻는것도 욕이야?
같이 빨지 말라면 할수없네요 님도 남편 트렁크 입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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