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정유지장치 하면 발음 안되나요??

교정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24-05-25 12:51:43

2년간 교정이 끝나고 유지장치를 받아서 끼웠는데

발음이 너무 안돼요

아이가 고등학생이라 수업시간에 말할일도 많은데

밥먹을때 외엔 계속 끼라는데 ㅠㅠ

다른 아이들 어떤가요 ㅠㅠ 교정 힘드네요

IP : 172.226.xxx.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4.5.25 12:53 PM (106.102.xxx.116)

    발음 안되는 것도 맞고.
    안 끼고 있으면 도로 다시 돌아가서
    대학때 또 교정해야 할 수도 있어요.

  • 2.
    '24.5.25 1:01 PM (124.62.xxx.147) - 삭제된댓글

    적응되면 좀 나아져요.

    그리고 밥 먹을 때만 빼는 건 유지장치 시작 직후부터 몇년정도 일겁니다. 그 뒤로는 밤에만 끼라고 했어요.

    유지장치 철저히 끼게하세요. 딱 대학 입학 즈음 유지장치 시작한 친구 대학 다니면서 유지장치 제대로 안 껴서 이십대 중반에 앞니 벌어지면서 재교정 통보받았어요. 교정 너무 힘들다고 포기했고요.

  • 3. ...
    '24.5.25 1:02 P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고정식유지 장치는 어떠세요?
    저는 20여년 가까이 잘 고정되어있어요,
    https://blog.naver.com/cjseoulbarun/221466651832

  • 4. .....
    '24.5.25 1:15 PM (220.122.xxx.137)

    교정 30년 넘었는데요
    발음 할때 입을 크게 해야 되는데 몇번 연습하면 돼요.

  • 5. hippos
    '24.5.25 1:20 PM (115.92.xxx.54)

    저희애도 2년반 교정후 교정유지장치 평생 붙히는건지 끼는건지
    해야 한다는데
    이게맞나요?ㅠ 치아도 많이 약해졌더라구요

  • 6. 송윤아 보면
    '24.5.25 1:59 PM (211.234.xxx.160)

    교정 후에 발음이 새요
    교정 후에 우물거리면서 말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아요
    장치때문인지 교정후 후유증인지 아리송

  • 7. ..
    '24.5.25 2:22 PM (223.38.xxx.252)

    교정 후 유지장치 처음 낄때도 발음이 좀 그렇긴 한데
    유지장치 빼도 발음이 샙니다. 구강구조가 달라져서 그런가봐요 ㅠ

  • 8. 만약
    '24.5.25 3:41 PM (211.234.xxx.160)

    유재석이 교정을 했다면
    지금처럼 오래 자리를 보전하지 못했을 듯
    교정이 사실은 겁나는 일인 듯
    치열은 몰라도 ㅠ

  • 9. ...
    '24.5.25 5:52 PM (116.38.xxx.45)

    울 앤 교정유지장치 일주일정도 종일 끼고 이후부턴 밤에 잘 때만 껴요.
    이것도 아이가 불편한지 자꾸 안하고자서 일년째 정기검진때 위가 살짝 틀어져서 새로 맞췄네요.
    얼마전 1년반 정기검진 다녀왔는데 이젠 일주일에 한번씩 껴보고 뻑뻑하면 며칠정도 하고자라고 안내받았어요.
    제가 젤 후회하는 것 중 하나가 아이 치아교정해준거에요.
    교정하는 동안엔 힘들 게 없었는데 아이가 유지장치 자꾸 안하고자니 서로 스트레스 많았네요.
    전 교정만하면 끝일 줄 알았는데 유지장치 평생 하는 건줄 몰랐어서...
    아마 울 앤 2년 유지기간 지나면 유지장치 안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209 한남동관저에 일본신사를 연상시키는 8 ,,, 2024/05/30 3,241
1589208 남편이 제 전자기기들을 자꾸 탐내요. 13 ..... 2024/05/30 4,598
1589207 4년전 집 매수할때 1000만원을 더 보냈어요 34 괜아 2024/05/30 17,212
1589206 단기 알바 후기 8 ??? 2024/05/30 4,049
1589205 병풍그림을 액자로 4 질문 2024/05/30 730
1589204 어깨 다쳤는데 평영할 수 있나요 5 ... 2024/05/30 912
1589203 진짜 슬플때 전 눈물이 안나올까요.??? 7 ... 2024/05/30 1,560
1589202 그리운 친정 10 구름 2024/05/30 3,357
1589201 결혼하면 여자 손해 아닌가요.. 66 2024/05/29 11,314
1589200 변우석 선재 마지막회 단체관람 스텝에게 폴더인사 21 선재 2024/05/29 5,853
1589199 우리도 선거권 애 태어나자마자 줍시다 3 2024/05/29 1,008
1589198 오늘은 왜 나솔얘기 안올라오나요~~ 27 2024/05/29 6,162
1589197 칭찬을 못 받아들이는 성격은 왜 그럴까요? 18 직장인 2024/05/29 3,143
1589196 네이버줍줍 최근에못받으신분 받으세요 8 ..... 2024/05/29 2,468
1589195 토마토 쥬스 드시는 분 있나요? 17 TYU 2024/05/29 4,232
1589194 사춘기가 우울로 오기도 하나요? 6 사춘기 2024/05/29 2,016
1589193 송승헌 완전 미쳤네요 48 우와신기해 2024/05/29 45,702
1589192 현존하는 사람들 중 최욱이 젤 웃긴것 같아요ㅋㅋㅋ 28 저는 2024/05/29 5,043
1589191 소고기 값 943만원 5 . . . .. 2024/05/29 4,377
1589190 날아갈뻔한 강아지 3 ..... 2024/05/29 3,126
1589189 경기 북쪽 끝에서 부산쪽 가는 방법은 16 ㄴㄹㅇ 2024/05/29 1,616
1589188 유칼립투스 집에서 키우기 괜찮을까요? 7 ..... 2024/05/29 1,595
1589187 내 다리의 피로 1 내 다리 2024/05/29 1,087
1589186 소백산을 가겠다고 했더니 4 소백산 2024/05/29 2,378
1589185 아기 낳은 후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요 24 아기 2024/05/29 5,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