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인가족 월급500

3인 조회수 : 6,792
작성일 : 2024-05-25 12:50:13

요즘 500도 모자르는거 맞죠?????? 

IP : 49.171.xxx.7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5 12:54 PM (211.234.xxx.220)

    네,맞아요.3인 500 서울살이 모자르더라고요.아끼면 저축은 못하고 빠듯하게 살정도

  • 2. ...
    '24.5.25 12:54 PM (1.232.xxx.112)

    그 정도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큰 데 나갈 곳 없으면 괜찮지 않나요?
    저는 월급500이면 좋겠네요.

  • 3. 4인
    '24.5.25 1:00 PM (211.246.xxx.74) - 삭제된댓글

    3백도 안되도, 3백 넘어도 살아요. 어쩌겠어요.
    버는사람이 이렇게 벌면 내가 맞벌이 안버는 입장임 불평말고
    살던가 맞벌이 해서 채우던가 해야지요.
    3인가족 2백 저축해야하는 돈이이니 나가서 내손으로 부셔져 일해 백이라도 버셔야 5백이란 돈보고 돌려 자랑이람 모를까!! 모자라냐 못묻습니다.

  • 4. ..
    '24.5.25 1:05 PM (175.121.xxx.114)

    4인 450정도로ㅜ살아요 빠듯헤요 그치만 맞춰서살죠

  • 5. 3인
    '24.5.25 1:12 PM (82.99.xxx.33)

    3인가족 750
    저축조금합니다

  • 6. ㄱㅈ
    '24.5.25 1:15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자녀가 몇 살이냐에 따라서 좀 달라지겠죠.
    자녀가 중고등학생이면 저축하기에는 빠듯한 돈이겠네요.
    그래서 아이들 어릴 때 목돈 마련해 놔야 중고등학교 학원비 많이 들어갈 때 숨통이 좀 트이더라구요.
    저희 아이가 초등학교때 외벌이 남편 월급이 그 정도였는데( 저도 파트타임으로 돈을 벌긴 했어요. 대출 갚느라)
    중등 때까지 사교육 안 시키고 제가 가르치면서 정말 절약하며 저축에 주력했거든요.
    그때 모으고 불렸덧 목돈이 아이 고등 이후에 굉장히 든든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그동안 남편 월급도 오르기도 했고요.

  • 7.
    '24.5.25 1:17 PM (223.62.xxx.245)

    저는 남편이 사업해서 정확히 얼마를 버는지 잘은 몰라요. 추정상 최소 월천 에서 삼천까지도 버는 것 같은데 남편이 회사 다닐때 연봉 5000대에 결혼해서 8000정도 까지 받았을 그때나 지금이나 그냥 제 소비는 비슷해요. 조금 마음 편하게 쓴다 그 정도요.

  • 8. ㅇㅁ
    '24.5.25 1:28 PM (122.153.xxx.34)

    3인 250 으로 살아요.
    그냥 숨만 쉬는건가..
    자식은 무려 고등 아들입니다.

  • 9. 솔직히
    '24.5.25 1:32 PM (218.54.xxx.75)

    너무 모자라요.
    가계부 써 보니
    알겠더군요.

  • 10.
    '24.5.25 1:35 PM (210.99.xxx.156) - 삭제된댓글

    대출이 있냐,없냐가 관건인 것 같아요

  • 11. 무의한질문
    '24.5.25 1:37 PM (180.80.xxx.227)

    모자라는 만큼 같이 버시면 되요

  • 12. ...
    '24.5.25 1:37 PM (118.235.xxx.28)

    학원 안보내고 대출 없어야 살 수 있는 돈이죠
    4인가족 700인데 빠듯해요

  • 13. ......
    '24.5.25 1:38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식구수 * 100 생활비
    집공통 100 기본유지비

    나머지 여유금으로
    저축, 대출, 여행, 병원, 문화생활, 보험 등 사는거 같아요.

  • 14. 88
    '24.5.25 1:41 PM (116.120.xxx.193)

    3인 가족 500보다 더 적게 벌 때도 저축하며 살아집디다. 애가 다 커서 학원 안 안 다니고 제가 일하며 3천 연봉 받으니 갑자기 저축액이 늘어 돈이 쉽게 모이대요. 1억 만들기 그리 어렵더니만 2억은 금방 모았고 내년 3억 됩니다. 이래서 맞벌이를 해야했나 싶네요.

  • 15. ..
    '24.5.25 1:41 PM (221.162.xxx.205)

    맞벌이해서 그 월급일수도 있죠
    둘이 벌어 그 수입 많아요

  • 16. 대출
    '24.5.25 1:47 PM (123.212.xxx.149)

    대출이 얼마있냐에 따라 다른듯해요.
    저는 대출이 거의 없고 초등아이라 그정도면 너무 충분.

  • 17. 몇살인지
    '24.5.25 1:57 PM (175.193.xxx.206)

    아이가 몇살인지
    저축없이 그냥 소비하는돈만 생각하는건지
    집에 들어가는 대출금같은 돈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그냥 3인가족..... 왜 부족하죠? 만약 그렇다면 국민연금은 진짜 쓰잘데기 없는거구요.

  • 18. ㅇㅇ
    '24.5.25 2:04 PM (59.6.xxx.200)

    넷인데 400으로 살아요
    검소하게 살만하던데
    학원비가 많이 드시나요?

  • 19.
    '24.5.25 2:04 PM (211.234.xxx.17)

    모자라죠
    3인 가족 1000쓰는데 펑펑 쓴단 느낌없던데요

  • 20. ...
    '24.5.25 2:11 PM (39.123.xxx.39)

    대학들어가면 돈모인다는 말 틀린말같아요 ㅠ
    대딩되면 학원비 안들어가 돈좀 모일까 했더니 그것도 아니네요. 일년에 두번 등록금에 원룸비에 용돈에 .. 애가 둘이니 곱하기 2 ㅠㅠ
    어중간한 월급쟁이에 직장에서 학자금 안나오니 일년에 중형차 한대값씩 들어갑니다.

  • 21. .......
    '24.5.25 2:21 PM (211.49.xxx.97)

    4인가족 550 살다가 생활이 너무 빡빡해져서 저도 일합니다.제가버니 그나마 숨좀쉬네요.다행인게 대출은 없다는거

  • 22. ..
    '24.5.25 4:14 PM (211.176.xxx.21)

    3인가족 700..대출없고 집도 없어요. 애 대학가니 쬐끔 저축합니다. 반성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288 어느 할머니가 쓴 시 '오직 한사람' 10 2024/06/23 3,486
1605287 전 부모님 돌아가셔도 눈물이안날꺼 같아요 2 00 2024/06/23 2,422
1605286 클래리시드건조시럽(항생제) 복용하고 설사하는데 어떡하죠? 5 도와주세요 2024/06/23 347
1605285 요즘 바르시는 최애 립스틱은? 17 .... 2024/06/23 3,978
1605284 개명하기 16 .... 2024/06/23 1,752
1605283 홍준표가 배현진 데려왔다면서요? 3 ㅋㅋㅋ 2024/06/23 1,931
1605282 집에서 드립커피해서 마시기 시작했어요 14 커피 2024/06/23 2,195
1605281 책읽고 싶은데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8 .. 2024/06/23 1,275
1605280 공장형피부과 10 기미 2024/06/23 2,752
1605279 최근 코스트코에서 라꽁비에트 버터 팔던가요? 4 ... 2024/06/23 1,501
1605278 기억해야 할 일있을때 입으로 중얼거리는것도 좋아요. 2 .. 2024/06/23 886
1605277 박은정 의원실 제작, 8월 2일 하루 동안의 전화 통화 횟수 6 가져옵니다 .. 2024/06/23 1,888
1605276 드라마 기다려보기 오랜만이네요.커넥션 11 오랜만 2024/06/23 1,859
1605275 마라탕후루 챌린지. 서이브가 이파니 딸이었네요 14 이파니 2024/06/23 2,973
1605274 갱년기 때문이겠죠.. 3 2024/06/23 1,771
1605273 수학팀 나올때 언제 말하면 좋을까요? 7 ........ 2024/06/23 775
1605272 제주도 중국인들 섬으로 변하고 있어 31 2024/06/23 4,673
1605271 친자매끼리 생일선물 뭐하세요? 7 추천 좀 2024/06/23 1,550
1605270 알포인트란 영화 아세요? 20 ㅇㅇ 2024/06/23 3,322
1605269 차가 갑자기 기름을 많이 먹어요 4 1 1 1 .. 2024/06/23 1,204
1605268 정신과치료 받는중인데요 억지로 밖에 나가야되나요? 6 아멜리에 2024/06/23 1,780
1605267 암 재발 증상중에 4 ㄱㆍ 2024/06/23 2,320
1605266 텃밭의 반찬들 8 솔방울 2024/06/23 1,808
1605265 치아뽑고 교정하신분들 만족하시나요? 5 교정 2024/06/23 1,310
1605264 채상병 청문회 하이라이트 (사단장 vs 변호사 1분 배틀) 16 최고 2024/06/23 1,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