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견 키우는 기본을 심어 준 점

조회수 : 2,369
작성일 : 2024-05-25 11:38:16

개를 키우지 않아요

어렸을 때

시골에서 마당에서 키우고

어느 날

학교갔다 돌아와 보니 키우던 개가 없어진..

그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저의 개에 대한 모든 추억이네요.

 

지금 해명(?)을 내 놓았어도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강형욱훈련사는 전

사람 위에 개없다.

그리고

내 강아지 나만 이쁘다

그리고

자기가 키우는 강아지 어떤 습성이 있는지

알려주며

하루 산책량등을 일러주고

강아지  나갈 때

목줄 메고 나가라

산책시 배변봉투 갖고 다니면서

꼭 가지고 돌아와라

등등

 

많은 애견인들에게

이런 인식을 심어 준 점은

전 높게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도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강형욱 나온 뒤

배변봉투 가지고 다니며

치우는 사람들이 많아진듯 합니다

 

바른

애완견 키우기에 전 앞장섰다고생각합니다

 

다른 미숙한 부분들도 있겠지만요

 

IP : 114.202.xxx.18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5 11:39 AM (1.232.xxx.112)

    저도 강형욱 한 일 많고 해명도 이해 되네요.

  • 2. 뭘해도
    '24.5.25 11:41 AM (211.234.xxx.151)

    비난하는 사람들은 어디에든 있는것 같아요.

    100% 충족 안 되면 비판하고 돌 던지는 사람들이요

  • 3.
    '24.5.25 11:44 AM (121.165.xxx.112)

    강형욱도 별로이고
    개통령이라는 칭호로 띄워주던것도 별로지만
    지금의 마녀사냥도 웃겨요.
    개 훈련사 한사람 데려다 놓고
    전지전능 신처럼 우쭈쭈 띄울땐 언제고
    이제와서 비방이랍니까
    그저 일개의 개 훈련사일뿐

  • 4. ...
    '24.5.25 11:45 AM (61.82.xxx.230) - 삭제된댓글

    그사람 말고도 대한민국 더 훌륭한 개 전문가 많습니다...?..
    우리 돌아가신 할매 말씀에 나를 위해~회사를 위해 일하는 직원들 한테...잘하라고 ...
    회사가 잘되면 만원이라도 더 얻혀 주라고 말씀 하셨어요...

  • 5. ㅇㅇ
    '24.5.25 11:46 AM (121.134.xxx.51)

    말로만 옳은 말 늘어놓고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고 보호자와 환경의 중요성 설파해서
    개통령 지위까지 오른 인간이

    실제 행동은
    가족이라더니 아픈 노견 땡볕에 똥범벅 만들고
    직원들을 개만도 못하게 대한
    이중인격자에 악덕사업주니 문제인거죠.

    말따로 행동따로인데
    그 말이 좋았다고 높게 생각한다고요?
    말과 행동 모두 훌륭한 반려견행동전문가나 수의사 널리고 널렸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쉴드질이 아니라 비판이 옳은 상식이에요,

  • 6. ㅇㅇ
    '24.5.25 11:48 AM (121.134.xxx.51)

    도대체 해명중 이해될만한게 하나라도 있었나요?
    오히려 직원들 폭로가 주장이 아니라 다 있었던 사실로 확정되었잖아요.
    거기에 같잖은 변명을 덧붙였지만 다 찬찬히 들여다보면 멀도 안되는 헛소리고…

  • 7. ..
    '24.5.25 11:53 AM (223.39.xxx.65)

    윗분 말과행동이 모두 훌륭한 수의사 추천 좀해주세요.
    요즘 냥줍해서 유툽 순회하는데 티비나오는 분들
    거의 여에스더 수준이던데요. 병원후기도 별로인 경우도
    넘 많아서요

  • 8. ...
    '24.5.25 11:53 AM (211.246.xxx.2)

    저는 강형욱 이해됩니다
    개엄마들 교육시킨점도 훌륭하고요

  • 9. ㅇㅇ
    '24.5.25 11:58 AM (121.134.xxx.51)

    223.39// 내가 마음속 떠오르는 사람은 몇 있지만,
    여기서 호명하면 또 강형욱 죽이려는 다른 전문가 팬질하는 인간이라고 몰아갈거잖아요.
    그런 오해에 엮이고 싶지 않습니다.

  • 10. 무뇌아들
    '24.5.25 11:59 AM (61.98.xxx.185)

    도대체 해명중 이해될만한게 하나라도 있었나요?
    오히려 직원들 폭로가 주장이 아니라 다 있었던 사실로 확정되었잖아요.22222

    좋은게 좋은거란 말은 없어져야 해요
    사건이 일어났으면 시시비비를 가려야 합니다. 그담에 오해든 실수든 고의든 가려야 해요
    그런 이성적인 사회가 돼야해요
    근데 예부터 흥이 많아서 그런가요?
    그렇게 따지면 몹쓸놈 취급하고 금새 두리뭉실 넘어가고 금새 화해 분위기...하 참
    강씨 잘못했어요
    직원한테 잘못했고 고객들에 ㅂㅅ 소리해가며 뒤에서 낄낄대는거
    그러면서 방송에서 이미지 좋아진거
    앞뒤다르니 직원이 참다가
    폭로한건데 이런데도 본인들이 진정한 사과 없이 변명 일관하면 지탄 받아야돼요

  • 11. ㅇㅇ
    '24.5.25 12:00 PM (14.39.xxx.206)

    이해 되던데요? 이해가 안되는 분들은 이해 안하기로 작정힌거죠
    아니면 지능이 문제던가....

  • 12. ..
    '24.5.25 12:02 PM (223.39.xxx.153)

    121.134//예??? 뭐눈에 뭐만 보인다더니 본인이 그러고 계시나보군요

  • 13. 그랬죠
    '24.5.25 12:03 PM (61.79.xxx.119) - 삭제된댓글

    좋은영향력도 분명 끼쳤겠지만.그렇기에 더 본인스스로 사람관리도 잘했어야죠.그리고언론이 키워준 스타지 그분이 아니었어도사회현상상 관련문화는 발달했을꺼예요.

  • 14.
    '24.5.25 12:17 PM (172.226.xxx.45) - 삭제된댓글

    그 폭로직원이 더 어이없던데요
    그런 직원인줄 알면 고용할 분 몇이나 될까 싶은대요

  • 15. ..
    '24.5.25 12:23 PM (182.220.xxx.5)

    맞아요. 기여도도 크죠.

  • 16. 나는
    '24.5.25 12:30 PM (115.138.xxx.158)

    개도 고양이도 뭣도 안 키우는 입장에서
    직원 입장에도 이해되었지만
    해명문도 이해 되더란 ㅋ

  • 17. 애견문화
    '24.5.25 12:31 PM (211.36.xxx.16) - 삭제된댓글

    개 산책 시켜야한다. 개마다 욕구가 있고 그것을 알아 주어야 한다. 개 주인이 개를 책임 져야 한다는 인식을 사회 전반에 알린 공로가 있죠. 공은 공이고 과는 과죠.

  • 18. ....
    '24.5.25 1:23 PM (121.182.xxx.222) - 삭제된댓글

    자꾸 옥상 땡볕이라하는데 그정도면 최선의 장소 같던데요 실내보단 실외가 낫고 잔디도 있고 실내통로? 거기보댜 옥상이 나아보여요

  • 19. ..
    '24.5.25 1:39 PM (121.163.xxx.14)

    강형욱 이번일을 계기로 많이 배우고 느꼈을 겁니다
    더 나은 훈련사로 거듭 나시길 빌어요

  • 20. 으잉
    '24.5.25 2:41 PM (124.54.xxx.37)

    그런게 강형욱이 가르친건가요? 그이전에도 상식적인분들은 다 그러고 다녔는데

  • 21.
    '24.5.25 10:57 PM (116.37.xxx.236)

    저는 20년전부터 배변봉투 갖고 다녔어요. 기본중에 기본인데 요즘도 사람들이 안 보면 배변봉투가 있어도 안 치우는 사람이 태반이에요. 보면 꼭 말해요. 똥 쌌는데 못 보셨나봐요~하고요. 그럼 어머 하면 마치 몰랐던 척 하면 치우ㅗ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868 부동산 매수하여 이사 시 잔금 내는 시점 9 ㅇㅇ 2024/06/20 1,370
1594867 PP카드 있으신 분? 9 354 2024/06/20 1,761
1594866 하루종일 우울하다가 해지기시작하면 우울이 나아져요 7 하루 2024/06/20 2,820
1594865 숙대총장 소식 들으셨어요? 39 ㄱㄴ 2024/06/20 30,952
1594864 김수미씨도 아들을 너무 귀하게 키운듯 34 ........ 2024/06/20 22,055
1594863 깍아내리고 웃음소재로 삼으려는 동료 1 Darius.. 2024/06/20 1,467
1594862 머 신나는거 있으세요? 4 . 2024/06/20 1,271
1594861 48세... 생리 어떠세요? 7 덥다 2024/06/20 3,796
1594860 교육부 디지털 교과서 왜하는거에요 20 .. 2024/06/20 2,957
1594859 우리집이 제일 시원하네요. 3 와우 2024/06/20 2,523
1594858 은 시세는 어떤지요? 그리고 세척도... 1 skㄴㅅㄴ 2024/06/20 1,060
1594857 자동연주 피아노 어떤가요? 3 음악 2024/06/20 791
1594856 오늘 문득 아버지가.... 3 레몬 2024/06/20 2,230
1594855 병원에서 인바디 후 망신망신... 10 2024/06/20 6,965
1594854 라디오스타 윤상 나온 거보니 나이 들어가는군요 8 세월무상 2024/06/20 3,909
1594853 모듈 컨설턴트는 뭐하는 직업일까요 2 질문있어요~.. 2024/06/20 694
1594852 3×2.5m 방 혼자 쓰신다면 4 ... 2024/06/20 1,049
1594851 6/20(목) 마감시황 나미옹 2024/06/20 639
1594850 오렌지가 무슨 민주당 아버지라고 16 ㅇㅇ 2024/06/20 1,428
1594849 여성 3명 즉사에 금고 1.5년형 7 판새 2024/06/20 3,208
1594848 앞집에서 이것저것 주셨는데요 8 앞집 2024/06/20 3,245
1594847 집 좀 찾아주세요... 6 달빛누리 2024/06/20 1,738
1594846 체력은 어떻게 올리나요 6 ㅇㅇ 2024/06/20 2,528
1594845 민주 지도부,"이재명은 민주당의 아버지" 찬사.. 13 북한이냐 2024/06/20 1,105
1594844 10키로 참외 배송비 포함 35000원에 샀는데 넘 만족스러워요.. 9 2024/06/20 2,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