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이런게 치매 오는건가요

.. 조회수 : 3,692
작성일 : 2024-05-24 22:41:38

김밥을 자주 싸먹는대요

지금 도마에 김 올려놨는데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고

당연히 말았는데

김 놓는 방향을 모르겠는거에요

김 긴쪽이 가로로 놓고 싸는거 맞죠?

지금 그렇게 결정 했어요

저 73년 생이에요

너무 무서워요 ㅠ

IP : 223.33.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가
    '24.5.24 10:43 PM (61.43.xxx.198)

    스트레스받는 일이 있으면 그럴때 있어요
    갑자기 현관 비번이 생각이 안나 한참 서있다던가..

  • 2. ㅇㅇ
    '24.5.24 10:45 PM (175.121.xxx.86)

    치매는요
    김을 어따 쓰는 물건인지 모를때 오는 겁니다

  • 3. ...
    '24.5.24 10:49 PM (121.133.xxx.136)

    윗님 그거 아녜요 ㅠㅠ 길을 잃고 비번을 잊고 등등 심해지면 치매일 수 있어요 기억이 안나는게 자주 오래되면 검사받아보세요

  • 4.
    '24.5.24 10:50 PM (218.37.xxx.225)

    내용물을 많이 넣고 쌀때는 긴쪽을 세로로 놓고 싸기도 합니다

  • 5. ..
    '24.5.24 10:55 PM (223.62.xxx.54)

    저희 엄마가 치매 인데
    음식을 잘하셨는데 초기에는 음식 하는걸
    점점 잊어버리다가 나중에
    김밥 잡채 이런거 잊었을때는
    자식들 몰라볼때쯤이였어요ㅠ

  • 6. 아까시
    '24.5.24 11:42 PM (180.228.xxx.77)

    굳이 그런거 아니더라도 부모 한쪽에서 치매였으면 확률적으로 몇배 높기는 하죠.
    치애에 대한 공포가 있으실텐데 지금부터 관찰하고 미리 병원가서 검사는 받는게 낫죠.

  • 7. 위 댓글
    '24.5.25 2:21 AM (218.234.xxx.8)

    치매가 김을 어따 쓰는 물건인지 모를때 오는 거라고요?

  • 8. ㅇㅇ
    '24.5.25 9:25 PM (175.121.xxx.86)

    위 댓글
    '24.5.25 2:21 AM (218.234.xxx.8)
    치매가 김을 어따 쓰는 물건인지 모를때 오는 거라고요?

    그러면 님한테 김씨냐고 물어 보면 치매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4610 너무 피곤하네요 1 아하 2024/05/24 1,678
1584609 하루 2번 관계하길 원하는 남편 얘기가 나오네요 38 ㅇㅇ 2024/05/24 20,959
1584608 강형욱씨 유기견문제 불만있던 사람인데 56 .,.,.... 2024/05/24 8,794
1584607 나이드니 싱글인게 두려워요 14 ㅇㅇㅇ 2024/05/24 5,518
1584606 알츠하이머와 치매가 같은 말인가요? 5 ........ 2024/05/24 2,951
1584605 아 이런게 치매 오는건가요 8 .. 2024/05/24 3,692
1584604 너무너무 외출 안하는 남편 8 너무 2024/05/24 3,510
1584603 맨발걷기 효과 보신분들 11 ,, 2024/05/24 4,360
1584602 육룡이나르샤 감독님이 세월호 영화를 만드셨네요. 11 목화솜 피는.. 2024/05/24 1,602
1584601 혼자 있을때 90 2024/05/24 595
1584600 돈까스소스 뭐로 살지 좀 봐주세요. 9 ... 2024/05/24 1,605
1584599 살빠지려면 안먹어야하는거죠? 8 2024/05/24 3,745
1584598 추적 60분 '직폭' 보세요 1 .... 2024/05/24 3,304
1584597 대장암 검진 알약 복용후 화장실 2 대장암 첫검.. 2024/05/24 1,524
1584596 강형욱 해명건 요약. 그리고 레오건 88 .... 2024/05/24 12,195
1584595 사내메신저로 미친거죠? 12 ㅇㅇ 2024/05/24 4,746
1584594 강형욱 회사 잡플리닛 직원 평가 9 .. 2024/05/24 4,208
1584593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뜨거운 사랑에 찬물을 끼얹는 .. 2 같이봅시다 .. 2024/05/24 1,208
1584592 오늘 3시 40분경 대전역에서 저 도와주신 청년 고마워요. 16 인사 2024/05/24 5,077
1584591 어릴때 잘하다 사춘기 이후 주저앉는 아이들 ㅠ 6 여자아이 2024/05/24 3,460
1584590 알바 프리랜서 계약 주의하세요~ 퇴직금 3 생각났다 2024/05/24 2,377
1584589 강형욱 커뮤니티 반응이 달라 재밌네요 ㅎㅎㅎ 53 ... 2024/05/24 9,875
1584588 딸 들 진짜 교육 잘 시켜야 돼요. 69 ... 2024/05/24 19,613
1584587 오대산 선재길 가려고 하는데요 3 ㅇㅇ22 2024/05/24 1,602
1584586 척추협착증수술 미로 2024/05/24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