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팀에서 발주를 넣을 때
자사나 갑사 시스템에서 발주를 넣을 때 보통 상품명 텍스트나 코드만 노출되기에
상품이 헷갈릴 수도 있으나
(옆에 아이콘 누르면 이미지 뜨는 곳도 있음)
소기업에서 명절 선물세트 주문할 때는
일반인처럼 쇼핑몰에서 주문하거나
기업형 폐쇄몰에서 주문하더라도
상품명과 상품 이미지가 노출되기에
주.문. 을 잘 못하기 어렵죠.
발.주.라고 표현하였으나
명절설물을 상품이미지도 안보고
선물용 포장케이스도 없이
박스째 주문하는 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핑계를 찾으려고 해도
너무 보여요.
핑계가 아니라면
발주했다는 사이트의 발주 화면 보고 싶네요.
저도요.
주문. 발주 차이는 모르나
선물세트 오는줄 알았는데
낱개가 왔다니 뭔 말도 안되는...
자기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기억 한다잖아요 ㅎㅎㅎ
임금체불에 최저시급에 저 스팸까지
두부부가 아주 간장종지만한 사람들인듯요~~
명절 선물을 발주 실수로 묶음으로 된 스팸으로 받았다는 거 좀 웃겼어요.
동네 아줌마도 선물은 포장해서 주는데
쌓아놓고 가져가라니요.
무슨 야생동물 먹이 줍니까?
뭐가 안나오니 저런걸로
동네 아줌마도 선물은 포장해서 주는데
쌓아놓고 가져가라니요.
무슨 야생동물 먹이 줍니까? 아님 주기 싫은데 줬나?
마트나 다이소가면 튼튼한 포장 가방이 널려있는데
뭐가 안나오다뇨
의혹이 다 사실인듯 보이는데요?
말이 바뀌더라구요.
처음에 옹호한다는 직원(?)은 박스가 찢어져서 그랬다더니 이번엔 발주 실수라니..
혀가 긴 사람치고 거짓말 안하는 사람 못 봤습니다
정도면 직원이 꽤 많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십명 정도도 주문이라고 할것같은데 거기는 직원이 생각보다 많은가봐요.
맞아요. 선물세트는 이미지도 그렇게 상품명도 몇호라고 너무나 구분되게 되어 있어서 실수하는게 훨씬 더 어려움 ㅋ
똑같은 스팸인데 박스포장된거랑 가격차이가 3분에1이상 나죠
맞아요. 선물세트는 이미지도 그렇고 상품명도 몇호라고 너무나 구분되게 되어 있어서 실수하는게 훨씬 더 어려움 ㅋ
의혹을 다 커버를 쳐야하니 힘들었을 것
명절때에는 스팸선물세트를 묶어서 판매해서 선물세트로 사는 것이 낱개로 사는 것보다 저렴해요.
세트에 적용되는 할인 쿠폰도 많이 나오고요.
ㄴ귀찮잖아요.
세트가 더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