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 종류 좋아해서 큰일이에요

어찌 고치까 조회수 : 1,667
작성일 : 2024-05-24 20:42:45

나이도 있으니 자제해야 하는데 국수종류를 너무 좋아해요ㅠ

 

잔치국수, 냉면, 쫄면, 메밀국수, 라면 등등 종류벼로 사다놓고 하루에  한번은 먹나봐요.

 

건강관리 해야할 나이인데 이러니 어떻게 고쳐야할지 모르겠어요ㅠ

IP : 175.113.xxx.1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4 8:46 PM (14.138.xxx.98)

    두부면 어떠세요 미역국수 이런거랑

  • 2. 스파게티
    '24.5.24 8:47 PM (223.38.xxx.125) - 삭제된댓글

    스파게티 면중에 가는 면이 있어요
    듀럼밀이 체내에서 천천히 흡수되어 혈당조절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라면대신 스파게티면 넣거나
    비빔국수 대체해보세요

    되도록 메밀면으로 드시거나 하면 되겠죠

  • 3.
    '24.5.24 9:09 PM (61.109.xxx.141)

    저도 점심에 라면 먹고
    저녁으로 쟁반짜장 먹었습니다.
    먹을땐 좋았는데 돌아서서 후회하고 있어요

  • 4. 저도
    '24.5.24 9:11 PM (112.157.xxx.78)

    너무 너무 좋아하는데요
    쫄면 비빔국수 잔치국수 수제비 칼국수... 미치죠
    50초 인데 올초에는 당화혈색소 5.9 였는데
    한달전 쯤 검사해보니 6.2 네요.. 공복혈당도 140 ㅜㅜ
    지금은 저녁 먹고 만보 걷기 중인데.. 잘 안 떨어져요
    근력운동을 해야 되는데 pt 는 너무 무서워요
    힘들어서 죽을까봐요.. 경험 안해봐서 두려워요

  • 5. 되도록
    '24.5.24 10:11 PM (211.186.xxx.59)

    면은 적게 넣고 야채( 양배추 콩나물같은거요)고기 듬뿍 넣어 먹으면 배가 든든해집니다 밀가루나 탄수를 줄이는게 목적이면 어묵면이나 실곤약도 좋더라고요 그렇게 밀가루양 줄이다보면 국수도 잘 안먹게 되더라고요 평소먹는 국수는 절반 이하 실곤약섞고 저당소스를 주로쓰고 야채고기 듬뿍 처음엔 그렇게 시도해보세요

  • 6. 라면도
    '24.5.24 10:15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비빔은 저당소스로 바꾸고 끓이는건 소스는 그대로 넣고요 콩나물과 좋아하는 야채들 고기 라면은 반만 넣고요 계란도 두세개씩 넣으면 면이 아니라 다른걸로 맛있게 먹고 배도 부르고 살도 덜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104 불쌍한 셀렙 4 .. 2024/05/25 1,721
1585103 이사업체 3 추천해주세요.. 2024/05/25 522
1585102 우리사회를 위해서 국제결혼 하는 것도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해요 24 경쟁으로치닫.. 2024/05/25 2,168
1585101 드럼세탁기 아웃도어발수케어 종료했는데 왜 문이 안열리죠 3 이상 2024/05/25 807
1585100 샤*미 선풍기 좀 추천해주세요 6 선풍기 2024/05/25 765
1585099 면접 때 복장 문의드려요. 4 면접 2024/05/25 816
1585098 얼굴에서 때?가 나와요. 15 ... 2024/05/25 3,331
1585097 세무서공무원들 다 물구나무서기 시켜야 함 20 세무서 좆 2024/05/25 4,174
1585096 고급스런 여름상의 사고싶어요 4 바다 2024/05/25 3,515
1585095 애견 키우는 기본을 심어 준 점 16 2024/05/25 2,376
1585094 우와 행복해요 10 그냥 2024/05/25 2,389
1585093 다이소 멀티탭 공기청정기에 써도 되는 용량이죠? ㄴㄱㄷ 2024/05/25 462
1585092 회사에서 대기발령 나는 경우 뭘까요 ...? ㅇㅇ 2024/05/25 1,306
1585091 사촌이 대형견 가족인데 16 ... 2024/05/25 4,144
1585090 사춘기가 이렇게 힘든거였나요 13 ㅇㅇ 2024/05/25 3,952
1585089 베트남 여행 다녀오신 분들께 15 여행 2024/05/25 3,473
1585088 영양제 안먹고 싶은데 선물들어오면 먹나요? 5 저는 2024/05/25 934
1585087 채상병 사건은 언젠가 꼬꼬무 같은 방송에 나오겠어요 2 .. 2024/05/25 612
1585086 늙으면 왜, 아들 소용 없다며 딸 타령을 할까? 34 음.. 2024/05/25 5,365
1585085 시부모님과 여행같이 가기 싫어요 ㅠ 48 ㅇㅇ 2024/05/25 7,390
1585084 지난해 모의고사 성적표 발급받을수있나요? 3 ........ 2024/05/25 773
1585083 회사에서 반말 심하게하는 동료 5 2024/05/25 1,474
1585082 고1 중간고사후 학원상담시 질문은 뭐 해야할까요? 2 학부모 2024/05/25 712
1585081 길냥이(노묘) TNR 22 고민 2024/05/25 877
1585080 서울 하늘에 비행기 소리 왜 나지요? 9 ... 2024/05/25 2,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