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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대 증원 최종확정

ㅇㅇ 조회수 : 4,774
작성일 : 2024-05-24 15:42:39

https://www.google.com/amp/s/www.news1.kr/amp/articles/%3f5426162

 

모든 대한민국 국민의 위대한 승리를 축하합니다.

IP : 106.102.xxx.19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4 3:44 PM (223.39.xxx.85)

    깐족거리지 마시구요.
    누가 모든 국민이래요?

  • 2. 무슨
    '24.5.24 3:45 PM (39.7.xxx.194)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에요?

  • 3. ....
    '24.5.24 3:48 PM (221.162.xxx.205)

    의대증원 슷자 2000명을 천공이 좌지우지하다니 역사적인 날이네요
    아 청와대 버린것도 천공뜻이지

  • 4. ..,
    '24.5.24 3:49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계속 모자란 글 쓰는 사람 또 왔네요.
    몇달만 있음 국민의 승리라고 헛소리 쓰던 손가락 너무 부끄러울텐데요.

  • 5. ..
    '24.5.24 3:49 PM (39.7.xxx.109)

    이게좋은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어요
    이러다 10년뒤 나 나이들어서 건보료 올라가고 보건소나 가라그럴까봐 걱정도돼요
    난 부자도 고위공무원도 아닌데.
    그 사람들처럼 민영병원 척척가고, 빅3새치기ㅈ이런거 불가능하거든요

  • 6. 윗님
    '24.5.24 3:50 PM (61.101.xxx.163)

    2000증원은 천공보다 병원협회랑 복지부랑 쿵짝짴이 맞아서 그리된거같아요...
    저 국민에서 저는 빼주세요.
    증세없는 복지는 없다고...돈이 얼마가 들어갈지 모르는 증원 저는 싫습니다. 고맙지도 않구요.

  • 7. ..
    '24.5.24 3:50 PM (39.7.xxx.109)

    알량한 연금에서 건보료나 많이 안떼어갔으면 합니다.
    조선족 가족들은 신분증도 돌려쓴다는데.

  • 8. 아이고
    '24.5.24 3:54 PM (115.164.xxx.18)

    ㅁㅊ정부가 이젠 국민건강도 볼모잡네요.
    대기업 의료민영화로 가는 전단계겠죠?ㅠㅠ

  • 9. **
    '24.5.24 3:57 PM (112.216.xxx.66)

    왜 의대증원이 국민의 승리죠? 컥.. 지금 대학병원 외래 예약도 안되 불안하구만..TT 이찍이들은 안아플줄아나봐~~

  • 10. 11
    '24.5.24 3:57 PM (183.98.xxx.247)

    아이고..
    의대 증원하면 개인인 내가 받는 이득 한가지라도 알려주세요.
    이게 축하받을일인지 나중에 발목잡힐 일인지.
    여태 관심도 없던 지역의료 걱정한척 하기는 ㅎㅎㅎ
    배아파리즘이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 11. ㅠㅠㅠ
    '24.5.24 3:59 PM (223.38.xxx.252)

    위대한 국민-1. 저는 빼세요.

  • 12. 이제부터
    '24.5.24 4:03 PM (223.38.xxx.138)

    민영화 시작이네요.
    게다가 당장 전공의 자리 채울 중국인 의사 들어온다고 하고
    앞으로는 헝가리 대학 출신 의사한테 진료 받기 싫으면
    의료비 빡세게 모아야 할 것 같습니다.

  • 13. ....
    '24.5.24 4:04 PM (14.6.xxx.67)

    계속 모자란 글 쓰는 사람 또 왔네요.
    몇달만 있음 국민의 승리라고 헛소리 쓰던 손가락 너무 부끄러울텐데요.
    22222222

  • 14.
    '24.5.24 4:10 PM (61.255.xxx.115)

    의대 증원 확정으로 의료개혁의 첫걸음을 일단 내디뎠다. 종합병원 과잉 의존, 의료공급체계 왜곡과 불합리한 수가, 전공의의 열악한 수련 처우, 의대 증원에 따른 부실교육 우려, 애매한 규정에 놓인 PA(진료지원)간호사 제도 등 이번 사태로 노출된 의료개혁 과제가 한두 개가 아니다.

    재정만 쏟아부어 해결될 문제들이 아니다. 구조적 병폐가 없는지, 의사결정에 불합리 불공정 요인이 없는지, 의료계 입장만 과보호한 사례는 없는지 등을 명확히 살필 필요가 있다. 그런 노력과 개혁, 근본적 구조조정이 없으면 더 많은 사회적 비용이 되어 국민 앞으로 청구될 수 있다.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와 지속 가능한 의료체계 구축이라는 중차대한 개혁을 임한다는 생각으로 정책 입안자, 의사결정권자들의 책임감이 더 필요한 때다. 의료개혁특위의 임무도 막중하다.
    중장기 의료체계 로드맵을 짜고 있는 만큼, 각계를 대표하는 위원들이 남다른 사명감을 갖고 제 역할을 해야 한다.
    https://www.fnnews.com/ampNews/202405241448186724

  • 15. ㅇㅇ
    '24.5.24 4:10 PM (106.102.xxx.194)

    더이상 안 속습니다.

  • 16. 이따위
    '24.5.24 4:10 PM (185.244.xxx.43)

    이런 식으로 의대증원은 의료계의 모순이 악순환되는 구조를 만들겁니다.
    의대증원되어야죠.

    의사들이 파업하거나 사직하거나 이런 상황에도
    강경하게 밀고나간 것이든 똥고집으로 어깃장을 놓은 것이든
    의대증원을 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올해 예고해서 올해 수능에 반영한다?
    파장은 10년 20년동안 결정적 영향을 미칠텐데?
    무슨 동네 이장만도 못한 운영이라니..

    의대 증원 지방대에 한정했는데 교수진이나 여건 안좋은 지방에
    넘쳐난 증원된 의대생들을 누가 어떻게 교육시키며 그 수당의 재원을
    어떻게 누가 마련할 것인 지, 다들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위해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몰려들면 제어할 장치는 있는 지..
    그렇게 증원된 의사들이 필수과가 아닌 개업해서 돈버는 과로 몰려들면
    결국 민영화가 가속될 텐데 무슨 대책이 있는 건지?

    이건 망해가는 식당이 식자재도 없고 주방에 요리사도 몇 명 없는데
    식당 문 활짝 열고 손님만 무조건 받는 상황과 비슷합니다.

  • 17. 정말
    '24.5.24 4:14 PM (222.120.xxx.60)

    왜 이리 부화뇌동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ㅠㅠ
    생각이라는 걸 좀 하고 사세요
    아무런 준비없이 학생만 늘려놓아서 뭘 어쩌자는 건가요?
    위대한 국민의 승리요? 정말 답답해 죽겠네요

  • 18. llll
    '24.5.24 4:15 PM (211.234.xxx.174)

    의대생이 모라고 ..ㅉㅉ
    첫댓글 누가 깐족거린다고 하나요? ㅎㅎ

  • 19. 어차피.
    '24.5.24 4:16 PM (211.218.xxx.194)

    책임질일 없는 글.

  • 20. ㅁㅊ
    '24.5.24 4:16 PM (106.102.xxx.208)

    똥멍청한굥이 불러올 어마어마한 파국의 시작이구만
    누가 국민의 승리래요?
    승리같은소리하네

    빅뱅 승리라면 이해

  • 21. 전세기띄운다며?
    '24.5.24 4:18 PM (114.203.xxx.133)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정부가 외국 의사 면허 소지자에게도 국내 의료 행위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히자 의료계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번 정부 방침은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반대해 병원을 떠난 후 의료 공백이 장기화하자 진료보조(PA) 간호사 투입에 이어 꺼내 든 카드다. 하지만 의료계에서는 "의료 서비스의 질 하락으로 국민 건강이 우려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9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외국 의료인 면허를 가진 사람이 복지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국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오는 20일까지 입법예고하겠다고 밝혔다. "보건의료 재난 위기 상황에서 의료인 부족에 따른 의료 공백에 대응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보건의료 재난 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일 때에 한해 전공의의 역할을 대체하는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대학병원에서 전문의의 지도 감독 하에 의료행위를 하게 된다.

  • 22. 의대
    '24.5.24 4:20 PM (211.234.xxx.106)

    정원 찬성하지만 이번 경우는 그대로 국민한테 피해로 돌아올거 같아요

  • 23.
    '24.5.24 4:26 PM (211.234.xxx.154)

    정원 300명 비행기에 600 명 밀어넣고
    조종사에게 알아서 유럽까지 가라 하는겁니다.
    왜 비행기 조종사에 비유했냐면
    비행기엔 입석이 없기때문에.
    의대교육은 대충 넘어갈 수가 없거든요. 생명 관한것
    건보 관련된건 말해뭐함.

  • 24. 이제
    '24.5.24 4:27 PM (124.54.xxx.37)

    교육까지 엉망진창되게 생겼어요 어쩔건가요..

  • 25. 00
    '24.5.24 5:00 PM (121.133.xxx.196)

    증원을 이런식으로 갑자기 많은 수의 증원은
    당연 교육의 질적저하, 의사 개인 능력 저하를 야기합니다.
    그리고 이공계생의 의대생으로 쏠림으로 인한 다른 이공계 계열 학생의 질적 저하를 나아요.
    조금 길게 보고 조금씩 증원 해야지 부작용이 적지
    현재 정원보다 150% 늘리면 갑자기 교육 할수 있는 여건에 대한 지원이 그렇게 만들수 있는 문과 계열 학습이 아니거든요.

  • 26. ...
    '24.5.24 5:13 PM (121.162.xxx.84)

    이건 잘했네요!!!

  • 27. ..
    '24.5.24 5:16 PM (223.38.xxx.50)

    사실 무리한 증원도 맞지만 그간 너무 오래 증원이 없었고 과학전공자가 줄을 정도로 의사만 돈을 많이 버는 구조얐잖아요
    진작 대의협에서 양보했으면 인원 적당히 올렸을텐데 공산당 막가파로 나가니 깨갱하네요
    노인인구가 급격히 많아져 증원도 필요합니다
    oecd대비 우리나라 의사수 적은 건 사실이에요

  • 28. ㅇㅇ
    '24.5.24 5:19 PM (14.50.xxx.9)

    민영화 민영화.. 이 블록헤드들..

    정작 의협수뇌부들조차 대만언급하면서 총액계약제로 의사를 싸게 노예화시키는게 목적이라고 예전부터 주장했었음.

    그놈의 민영화는 ㅋㅋㅋ

  • 29. ㅡㅡ
    '24.5.24 5:35 PM (114.203.xxx.133)

    과학 전공자 수입이 줄어든 게 의대 정원 확대와 무슨 상관???
    의대 증원하면 공대 출신자들 수입 늘어요???

  • 30. ..
    '24.5.24 5:45 PM (223.38.xxx.50)

    의사들이 많아지면 급여가 한 직업으로 쏠림 형상이 줄어드니 공부 잘하는 아이들 중에 과학전공으로 괸심 받는 거 늘어나겠져
    요즘 변호사 수입 줄은 거 모르시나요?
    최근 본 글인데 말일 가까이 사무실 월세 나가는 날인데 그 달 한 건도 일이 없어 불안하다는 변호사 글 있었어요

  • 31. 일본
    '24.5.24 5:59 PM (39.7.xxx.23)

    국민의 승리?

    한국 망하게 하려는...

  • 32. ㅡㅡ;;%
    '24.5.24 6:00 PM (125.176.xxx.131)

    계속 모자란 글 쓰는 사람 또 왔네요.
    33333333333

  • 33. 모지리
    '24.5.24 6:20 PM (221.163.xxx.189)

    원글
    너나 축하한다
    이젠
    다들 부러워하는 k의료는
    끝낫다

  • 34. ㅇㅇ
    '24.5.24 6:29 PM (121.134.xxx.51)

    놀고 있어요.
    내년에 한꺼번에 8천명을 교육해야하는데
    우리 시스템에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입학인원만 증원성공하면
    시스템이 망가져도 최종적 승리가 되는거에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원…

    학생도 전공의도 교수도 이해관계 핵심당사자들 설득도 굴복도 못시켜놓고 정권이 일방적으로 입학생 인원만 증원 시키면 그게
    승리가 되는거에요?

    자기 밥그릇 지키는 의사넘들도 문제지만
    실제 프로세스가 제대로 돌아가려면
    대화와 타협이 필요한 겁니다.

    민주주의가 왜 대화와 타협이 필요한지도 모르고
    그저 힘자랑 밖에 할줄 모르는
    윤석열 이넘 하는 짓 보면 ㅉㅉ

  • 35. ㅇㅇ
    '24.5.24 6:33 PM (121.134.xxx.51)

    유급학생들과 신입생 한꺼번에 교육이 가능한지부터 제대로 살먕이나하고 성고 어쩌고 해야지 어휴.

    전문의들 중심 시스템 개편??
    전공의들 싼값에 부려먹는 게 현시스템인데
    몇억짜리 전문의들로 투입으로 전공의를 대체하는게 대학병원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바보도 아니고 ㅉㅉ

  • 36. ㅇㅇㅇ
    '24.5.24 6:38 PM (118.235.xxx.126)

    누구맘대로 승리야
    왜 맘대로 묶어?

  • 37.
    '24.5.25 9:12 AM (106.101.xxx.202)

    의대교수들이 반대할 수 밖에 없는게
    2천명 땅땅땅!하고 내몰라라 하면 오롯이 그들을
    거두어 교육시키는 사람들의 몫인데
    감당할 수 없으니까요?
    어쩌나요?
    눈치가 없는게 아니고
    눈치가 뭔지 감도 못잡는 정권 때문에

  • 38. 참나
    '24.5.25 9:27 AM (61.81.xxx.112)

    똥멍청이들 많아서 누군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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