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를 정수리에 묶어보니 두피가 편안해요~~

두피 조회수 : 2,444
작성일 : 2024-05-24 10:41:50

어느순간부터 머리 묶거나 올렸던 부근의

두피가 살짝 아프더라고요

묶인부분이 중력땜에 자꾸쳐지니 두피가 자극됐나봐요

 

그래서 아예 정수리에다 머리를 틀어올렸더니

훨씬 편안합니다

의자에 머리기대어도 뒤통수에 걸리적거리지 않아 좋구요

 

 

근데 정수리에 머리 묶는 모습은 아직 적응이..

중국 무술 도인 같아요  ㅎㅎ;;;

 

IP : 222.113.xxx.17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5.24 11:00 AM (175.194.xxx.124)

    그것도 아파요 어찌해도 아파요 흑흑

  • 2.
    '24.5.24 11:05 AM (223.39.xxx.102)

    옛날에 머리 안자를땐

    상투가 두피 보호에 좋았을듯요

  • 3. 그 스탈은
    '24.5.24 11:07 AM (106.102.xxx.105)

    예전 애니메이션 뮬란 여주인공 이네요
    중국여자 느낌이요

  • 4. ㅋㅋㅋ
    '24.5.24 11:07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상투 틀려면 속알머리 쳐야하는거 아시죠?

  • 5. 지금보니
    '24.5.24 11:09 AM (222.113.xxx.170)

    정수리보다 더 앞쪽으로 묶여있어요
    얼핏보면 엄청 영해보입니다 ㅎㅎ

  • 6.
    '24.5.24 11:14 AM (117.111.xxx.68)

    당기는 모든 게 결국 자극 느껴져서 그냥 풀고 다녀요.
    근데 땀으로 목 뒤가 너무 더우면
    그냥 아래에서 헐렁하게 한번씩만.

  • 7. 두통
    '24.5.24 11:48 AM (223.62.xxx.225)

    두통 있을 때 상투처럼 묶으면 덜하다 해서 항상 그러고 있는데 남편이 전봉준이라고 놀려요ㅜ

  • 8. ㅇㅇ
    '24.5.24 11:50 AM (116.42.xxx.47)

    유튜브 인스타보면 똥머리 예쁘게 묶는 동영상 많아요
    전 숱이 없어서 불가능
    두피가 아플 정도로 많은 머리숱 부럽네요^^

  • 9.
    '24.5.24 12:15 PM (1.237.xxx.181)

    저기 윗분 전봉준이라니 남편분이 점잖으시네요
    저는 추노라고 하던디. ㅜㅜ

  • 10. 맞아요
    '24.5.24 1:04 PM (58.237.xxx.5)

    저도 그래서 단발로 잘라요 지금 거지존돼서 묶고 있는데
    머리 묶는거에 따라서 어느날 정수리 두피 당기는느낌 많이 들 때가 있어요

  • 11. 그정도면
    '24.5.24 1:53 PM (211.246.xxx.140)

    머리를 짧게 잘라야 다 편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861 커피 끊어보신분, 건강 변화.있던가요? 26 ㅡㅡ 2024/05/28 6,384
1588860 탕수육 소스 만들때 전분가루 없으면 ㅠㅠ 1 탕수육 소스.. 2024/05/28 969
1588859 훈련병 기사 읽고 군인엄마 오열하고 있습니다. 13 군화맘 2024/05/28 5,061
1588858 대학만 가면 니맘대로 다 해라 싶었는데... 6 간사한마음 2024/05/28 2,929
1588857 대구분들 식당 추천해주세요. 5 추천 2024/05/28 1,287
1588856 민들레신문)임성근 사단장, 작년 대통령 여름휴양지 방문 12 ㅇㅇ 2024/05/28 4,045
1588855 반찬가게 매일 2만원 내외 지출해요 21 무얼하러 2024/05/28 7,145
1588854 저는 세포가 죽은줄 알았어요 선업튀보기전에 32 푸른당 2024/05/28 4,371
1588853 82 어떤 분이 변우석 웃을때 21 ㅇㅇ 2024/05/28 5,197
1588852 초5부터는 지 실력 나옵디다 12 . 2024/05/28 3,906
1588851 퉁명스러운 말 하는직원과 가르치는 말투의 직원들 3 왜들 2024/05/28 1,351
1588850 볼뉴머 해보신분? 1 ㅇㅇ 2024/05/28 678
1588849 스카이 캐슬을 뒤늦게 보고 있어요 2 ㅇㅇ 2024/05/28 1,814
1588848 퍼옴)대만 팬이 변우석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 걸었네요 14 와우 2024/05/28 8,484
1588847 집강아지 3년… 사람의 언어를 얼마나 가르칠까요? 16 .. 2024/05/28 3,097
1588846 선업튀 해피엔딩 11 0011 2024/05/28 4,270
1588845 린넨셔츠와 원피스 세탁소에 맡긴게 희끗희끗해졌어요ㅜㅜ 2 세탁 2024/05/28 1,043
1588844 저탄수 메뉴 두부면 좋아요 3 두부두부 2024/05/28 1,943
1588843 어렸을때 잘했던 아이 결과가 어떤가요 38 2024/05/28 5,765
1588842 오늘 아들 훈련소 입대했어요 15 훈련병 2024/05/28 3,283
1588841 성시경 극찬한 속* 식당 방문 18 띠리리 2024/05/28 10,329
1588840 1년 계약했는데 그 전에 해고되는 기간제교사 17 .. 2024/05/28 3,261
1588839 요즘 보면 아이브에서 가을이라는 멤버도 이뻐요. 5 ㅇㅇ육모 2024/05/28 1,422
1588838 와..카톡 프로필에 자식 정오표까지 올리는군요ㅋㅋ 66 ... 2024/05/28 18,963
1588837 카톨릭신자분들..박철씨 신내림 12 ㄱㄴ 2024/05/28 7,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