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디 살아야 할까요?

고향 조회수 : 2,224
작성일 : 2024-05-24 07:37:42

머리회전이 인되아 문의드려요, 

IP : 221.139.xxx.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24.5.24 7:55 AM (223.62.xxx.167)

    돈 버는 남편 직장 가까운 곳에 있어야죠
    애들은 독립이구요
    친정엄마는 요양병원에 있으니 2주에 한번 가보면 되구요
    전업이 효도할려고 남편 힘들던 말던 효녀 노릇이나 하면 되나요
    남자가 여자 효녀 노릇 하라고 돈 버나요.
    그럴 거면 애초에 결혼 말고 엄마랑 살아야죠

  • 2.
    '24.5.24 7:57 AM (175.120.xxx.173)

    돈 버는 남편 직장 가까운 곳에 있어야죠
    애들은 독립이구요
    친정엄마는 요양병원에 있으니 2주에 한번 가보면 되구요
    222222222

  • 3. 34vitnara78
    '24.5.24 8:01 AM (125.129.xxx.3)

    충청권에 살며 알바한다

  • 4. 아니
    '24.5.24 8:23 AM (99.239.xxx.134)

    같은 서울 안이라도 직장 근처에 살아야할판에
    밤에 늦게 들어온다고 아예 도시를 옮길 생각을;;
    졸혼할 게 아니라면 부부간의 문제부터 돌아보세요 ......
    이건 별거하자는 거죠

  • 5. ㅇㅇ
    '24.5.24 8:56 AM (116.42.xxx.47)

    독립한 대학생 자녀들이 싫어합니다
    남편이랑 같이 있으세요
    전업인데 한번씩 엄마한테 다녀오면 돼죠
    혹시 속마음은 월말부부가 꿈인가요

  • 6. 원글
    '24.5.24 9:10 AM (223.33.xxx.25)

    같은 여자들 정신 차리세요
    결혼한 여자가 자기 가정이 우선이지
    이혼하고 효녀하든가요
    왜요. 꼬박꼬박 들어오는 생활비가 아쉬운가요
    남편이랑 살면서 뒷바라지 하던가 직장 구해야죠.
    웃기네 정말.

  • 7. 고향
    '24.5.24 9:59 AM (122.96.xxx.105) - 삭제된댓글

    남편과ㅜ너무 안맞고,
    무엇보다 남편이 여우같지않고 바보같은 제가 싫다고,
    그리고 얼마전 글쓴 2달된 아기낳은 며늘한테 고관절 시이버지 병원글썼어요, 저도 다 소름끼치게 싫어요,

  • 8. ---
    '24.5.24 11:27 AM (175.199.xxx.125)

    저희도 비슷한 고민을 합니다.

    딸둘은 서울.경기에서 직장다녀요....저흰 경상도고요..

    좀더 나이들면 위쪽으로 오라고 딸들이 그러는데.....고민이 되네요

  • 9. ㅇㅇ
    '24.5.24 11:43 AM (116.42.xxx.47)

    남편이랑 안맞다고 자식들한테 가는건
    자식들 부담...
    남편이 반대 안하면 친정에가서 지내세요
    거기서 원글님도 정신적 물질적 독립도 해보시고
    떨어져지내면 다시 남편 사랑이 생길지도
    대학교간 자식들 수발 들겠다는 핑계로 서울은
    절대 가지 마세요
    성인 자식들 입장에서는 진짜 싫어요

  • 10. 9oo9le
    '24.5.24 11:45 AM (27.122.xxx.80)

    가정을 꾸리는데 가장 중요한것부터 고려하세요.
    1. 매달 수입이 중요하니, 직장에 문제가 없도록 가까운곳을 몇개 고르고
    2. 거기서 애들도 있고 환경도 중요하니 애들키우기 좋은곳을 고르고
    3. 이제 나머지는 본인에게 이로운곳을 고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571 종일 누워 안 일어나시려는 엄마 13 50대 2024/05/28 5,004
1588570 폐경 다가오는건가요? 생리 2024/05/28 983
1588569 분당에 비해 용인이나 성남 고등학교 21 ㅇㅇ 2024/05/28 2,166
1588568 베란다 문 닫고 빨래 말리시나요? 38 .... 2024/05/28 4,113
1588567 댁의 아이도 재밌는 드라마 보면 공유하고 싶어 하나요? 9 드라마공유 2024/05/28 882
1588566 버츄얼 아이돌 뭐죠? 6 .. 2024/05/28 1,166
1588565 여자혼자서도 잔디 깎는거 할 수 있을까요? 25 잔디 2024/05/28 1,225
1588564 기버터로 밥 비벼먹는데 맛있네요 6 얌냠 2024/05/28 1,380
1588563 푸바오관련 중국대사관 앞 트럭 시위 10 .. 2024/05/28 1,746
1588562 거즈같은 재질의 블라우스 입어보신 분 11 패션 2024/05/28 2,391
1588561 채상병 특검 오늘 재의결일이네요 10 ㅇㅇ 2024/05/28 874
1588560 생리하기전 언제 체중 젤 많이 나가나요?? 2 질문 2024/05/28 1,393
1588559 그 좋고편한 군캉스 못가면 억울하잖아요? 27 ㅡㅡ 2024/05/28 3,354
1588558 냉장고 두대를 한대로 줄였어요 5 별이 2024/05/28 2,430
1588557 여수&순천 / 거제&통영 어디가 더 좋을까요? 13 장소 2024/05/28 2,189
1588556 여자들도 군대갑시다 40 Gf 2024/05/28 2,656
1588555 괴롭힘 당하다 ㅈㅅ한 여군에게도 관심을.. 33 에휴 2024/05/28 4,475
1588554 세무사는 제 지난 내역도 다 보이나요? 7 세무 2024/05/28 2,021
1588553 보고부터 회수까지 나흘 용산 국가안보실과 16번 통화한 김계환 .. !!!!! 2024/05/28 768
1588552 회사 때문에 잠을 못 잤어요. 27 백수 2024/05/28 7,899
1588551 해외유투버가 냉동만두 먹는 법.youtube 14 요리 2024/05/28 3,485
1588550 톱스타들 출연료 상한선 좀 둡시다. 13 지겹다 2024/05/28 4,386
1588549 엉덩이 기억상실증 극복 ㅇㅇ 2024/05/28 2,156
1588548 요즘 군대 사고 많은 이유 12 요미 2024/05/28 7,295
1588547 잇몸에 꽈리가 생겼어요ㅜ 3 2k 2024/05/28 4,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