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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과가 많이 나와있던대요

.. 조회수 : 5,544
작성일 : 2024-05-24 05:55:18

하나로 마트 갔더니 사과가 다양하게 많이 팔고 있어요

사과 품귀고 사과가 흉작이었다고 하더니

마트에 사과가 명절때 만큼 나와있어요

각 지역명 붙여서 박스로 나와있는데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싸대요

알 큰거 10개 정도 박스가 삼만원대

명절때 보다 훨 싸요

제철과일 수박이나 사고 말았지만 ....

사과사재기 한 그 어떤 놈 돈 벌게 해주고 싶지 않아서

구경만 했어요

 

IP : 182.221.xxx.14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24 5:58 AM (59.17.xxx.179) - 삭제된댓글

    오 사과 가격이 좀 내려갔나요? 검색해봐야겠군요.

  • 2. ㅇㅇ
    '24.5.24 5:58 AM (59.17.xxx.179)

    오 사과 가격이 좀 내려갔나요? 검색해봐야겠군요.

    근데 사과사재기를 누가 한거에요?

  • 3. ..
    '24.5.24 6:01 AM (182.221.xxx.146)

    https://youtu.be/a4hQPZpWh5o?feature=shared

  • 4. ㅠㅠ
    '24.5.24 6:10 AM (104.205.xxx.140)

    이래도 사과 비싸다고 비판하면 다른 과일 먹으라고 뭐라 할건가요 ?? 사과 수입 금지하는 나라 우리나라 뿐일걸요. 수입하면 사과 농사짓는 사람들 데모할거고 수지 타산 안맞다고 농사 안짓는다고 불평.. 그런 시스템 알고 교묘히 해 먹는 중간업자들 ..결국 국민들만 피해.

  • 5. ...
    '24.5.24 6:12 AM (58.234.xxx.222)

    사재기 해서 창고에 쌓아뒀다가 이제 파란 사과 나올 시기 다가오니 맘이 급해서 푸나보네요.
    말도 안되게 가격이 오른 물건들은 일단 불매를 하고 봐야..

  • 6. 그러게
    '24.5.24 6:38 AM (121.166.xxx.230)

    중간상인들 장난에 놀아난거죠
    사과2봉지 사두고 김냉에 있는걸
    잊어버린지한달
    어제발견하고 꺼내먹는데 싱싱하니
    이러니 저장성있는 과일은
    냉장창고에 두고는 찔끔찰큼내놓으니
    이번에 돈엄청벌었을거예요
    나쁜시끼들 그렇게돈벌면
    자식들잘되겠다

  • 7. 푸석거려서
    '24.5.24 7:19 AM (211.206.xxx.130)

    재고 떨이 하려나 보네요.

    마트에서
    몇 종류 중 가격 제일 비싼것 샀는데도
    수분이 날아가서
    푸석푸석

  • 8. hap
    '24.5.24 7:19 AM (39.7.xxx.129)

    저장사과 푸석하니 맛도 그닥

  • 9. 500억
    '24.5.24 7:43 AM (118.219.xxx.167)

    사재기 했으면 3~4배 올렸으면 2000억 정도 번거예요?

  • 10. 지안
    '24.5.24 7:50 AM (118.235.xxx.139)

    안사요.
    사재기 놀음

  • 11. ㅇㅇ
    '24.5.24 7:51 AM (106.101.xxx.224)

    경제적 특별한 지식 없어도 사과값 갑자기 폭등하고 품귀현상
    있으면 당연히 유통에 문제가 있을 것 같다는 합리적 의심을
    하게 되는데.
    카르텔카르텔 거리더니 왜 이건 조사 안 하고 그렇게 냅둔 건지?

  • 12. ...
    '24.5.24 7:57 AM (39.125.xxx.154)

    이제 국민들이 보이콧해야죠.

    중간유통업자들 이미 배터지게 벌었을 텐데
    저장 창고에 있는 사과들 주스로 만들어서 헐값에 팔든
    내다버리든 알 바 아니니
    햇사과 나올 때까지 불매운동 하려구요.
    몇 달 사과 안 먹는다고 큰 일 날 것고 아니고

  • 13. 저도
    '24.5.24 8:02 AM (125.180.xxx.215)

    사과 안사요
    아직도 비싸요

  • 14. 진순이
    '24.5.24 8:02 AM (59.19.xxx.95)

    제철 과일 드세요
    봄에는 과일이 흔하지 않아요
    봄나물 채소가 많이 나오니 충분한
    영양 공급 됩니다
    하우스지만 참외 수박 많이 나오네요
    딸기 노지거 나오고 있구요

  • 15. 나는나
    '24.5.24 8:03 AM (39.118.xxx.220)

    저장 사과는 알 큰거 사지 마세요. 푸석거려요.

  • 16. ...
    '24.5.24 8:17 AM (39.115.xxx.236)

    그 중간 유통업자들도 대부분 대형건설사들이라는거 알고 깜짝 놀랐어요.
    자본주의의 탈을 쓴 악마가 존재하나봐요.

  • 17. 진짜
    '24.5.24 8:45 AM (183.99.xxx.254)

    사재기 했던거 이제 푸나봐요.
    그럼 뭐해요 푸석거리고 맛도 없더만
    사재기 했던사람들 다@먹어라

  • 18. ㅇㅇ
    '24.5.24 9:05 AM (59.10.xxx.133)

    아이가 비싸진 시기에 사과만 잘 먹어서 금사과만 사 먹었네요 ㅠㅠㅠ 근데 왜 제가 주문한 곳은 가격이 그대로인지ㅠ

  • 19. ....
    '24.5.24 9:21 AM (223.38.xxx.79)

    그꼴보고 사과 살맛 뚝 떨어젔어요.
    지긋지긋한 돈미새들..
    안먹고 말아요.
    저장력이 떨어져 언른 팔아야 되나보죠. ㅁㅊ

  • 20. ㅇㅇ
    '24.5.24 9:35 AM (219.250.xxx.211)

    그런데 중간 유통업자들이 사재기했다고 하지만
    직거래하시는 농장에서도 똑같이 비싸게 팔았어요
    작년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모르겠어요

  • 21. ㅇㅇ
    '24.5.24 9:38 AM (219.250.xxx.211)

    그리고 이런 식으로 과일값 이유없이 단합해서 올리면
    외국산 망고 멜론 포도 체리 오렌지 블루베리 키위 사 먹으렵니다

  • 22. 이제서야
    '24.5.24 10:01 AM (110.15.xxx.45)

    안그래도 어제 6개 만원이길래 싸졌네 했더니
    국민들이 아예 안사먹으니 풀었나봐요
    근데 이제 안 먹고 싶어졌어요
    덕분에 과당많은 과일 많이 줄이게 되어서 전 오히려 좋아졌어요

  • 23. 나옹
    '24.5.24 10:44 AM (112.168.xxx.69)

    중간에서 누거 사재기 했던 거 이익 볼만큼 보고 이제야 푸나 보네요.

  • 24. 요새
    '24.5.24 11:56 AM (118.33.xxx.32)

    재고 떨이중

  • 25. 그래서
    '24.5.24 12:20 PM (211.51.xxx.157) - 삭제된댓글

    비싸면 안먹어야 합니다,
    이제 사과 비싸서 안먹으니 싸게 푸는거지요

  • 26.
    '24.5.24 12:59 PM (211.211.xxx.23)

    그런거에요,
    쌤통이네요.
    더 싸질때까지 냅둬야겠어요.

  • 27. ....
    '24.5.24 3:38 PM (223.62.xxx.246)

    사과 안 사먹을 거에요. 유통업자 장난질에 그 가격 된거라면서요. 진짜 어이가....

    5월까지는 수입과일 관세가 없다네요. 5월은 수입과일 싸니까 많이 사먹으라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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