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이후 처음으로 빠져든 드라마라고
선재여
저도 그래요
궁때 정말 미치도록 빠져 들었어요
그 둘이 리얼이길 바라면서
나중에 스페셜 할때는
주지훈이 촬영장에서 어떻게 했는지
막 다른 작가에게 물어 보고 둘이 정말 일거야 막 상상의 나래까지
그 당시 주지훈이 윤은혜에게 엄청 잘 했다고 하도라고요
촬영장에서요
그런데 선재는 정말 재미있는데
장성한 아들 둘을 둔 입장에서
아들들에게 미안하더라고요
쭉쭉 뻗은 키를 못 물려줘서
그래서 막 좋은 티를 못내요
미안하다 아들아
한탄입니다
그나저나
김건희 언제 얼굴 안 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