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 사람이요.
피할수 없고 이제는 그런가보다 하는데 말할때마다 정떨어
져요.
오늘 퇴근할때 잠깐 이야기 하는데요.
오늘 점심에 구내식당에서 비빔국수를 먹고 저는 밥을
먹었구요.
저는 밥을 상대방보다 더 많이 먹거든요.
회사 사람이 점심때 비빔국수를 먹었더니 소화가 안된다고
밀가루 음식이 먹음 요즘 소화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울 엄마도 밀가루 음식 먹음 소화가 안된다고
한다고 하면서 밀가루 음식이 맛있긴 하잖아요.
했더니 하는 말 " 너는 뭐 다 소화 잘시키니까 안 그렇겠지만" 자기는 소화가 안된다고?
이게 글로 적으니 기분 안 나쁜 말인거 처럼 들리는데
비꼬는 말투가 있어요.
물가 이야기 하다가 갑짜기 너는 돈 쓸때가 없잖아.
혼자 사는데 돈 들어갈때가 없잖아 저런식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