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을 사셨는지 카트위로 마늘쫑이 올라와있는데
분지르시더니 껍질벗겨드시네요.
한분은 질기다며 씹다 밷으시면서도 계속 벗기고 씹고
다행히 껍질 버리시지는 않는데 마늘 냄새가강하게 나요.
옆자리 여자분이 대놓고 할머니들 노려보고 계신데 묻고싶네요.
매서운 그대의 눈초리 혹시 82하시나요.
저도 회원입니다.
마늘을 사셨는지 카트위로 마늘쫑이 올라와있는데
분지르시더니 껍질벗겨드시네요.
한분은 질기다며 씹다 밷으시면서도 계속 벗기고 씹고
다행히 껍질 버리시지는 않는데 마늘 냄새가강하게 나요.
옆자리 여자분이 대놓고 할머니들 노려보고 계신데 묻고싶네요.
매서운 그대의 눈초리 혹시 82하시나요.
저도 회원입니다.
딸아이한테 이야기했더니
그정도면양반이라네요
마늘쫑까서 나한테 먹으라고 한건 아니지않냐구요 ㅋ
어제는 지하철에서
할머니 한 분이 김밥이랑 김치 드시더라구요.
진짜 냄새ㅜㅜ
왜그럴까요ᆢ
화장 장깐 수정은 깜찍한일~
마스카라~~냉해냐는 메니큐어 바르는 분도ᆢ봤어요
어제밤 3호선에서는 여고생이 태평하게 컵라면을 먹더라구요.ㅜ
정말 황당함이 그지없었답니다. 공중장소에서 도대체 왜 이러는건지.
진짜 가지가지군요
화장도 파우더 퍽퍽 두드려 바르면 괴로워요
저번에 졸다가 갑자기 재채기 나서 깼더니
옆 아가씨가 팡팡 두드리고 있더라구요 ㅋ
지하철에서 손톱 깎는 여자봤어요.
여름이여서 샌들신었는데 발톱은 안깎더군요.
왜케 민폐 돌은자들이 많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