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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술이 각질로 덮혀 있어요

이유 조회수 : 2,529
작성일 : 2024-05-23 16:55:37

이거 피부병인가요?

허옇고  까칠거리고 얋은 막이 

입술을 덮고 있어요. 립스틱을 발라도 안예뻐요.

 

7,8개월 된 것 같아요. 잘먹고 잘자는데 별일이네요.

 

IP : 118.235.xxx.4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3 4:56 PM (124.62.xxx.147) - 삭제된댓글

    잘 먹고 잘 자는 것과 상관없이 입술각질제거는 해줘야 매끈해요.

    바세린 바르고 주무시고 일어나서 물티슈로 닦아주기만 해도 각질제거 됩니다.

  • 2. ㅇㄱ
    '24.5.23 4:58 PM (118.235.xxx.41)

    제가요 매일 바세린 바르고 자고 하는데도 이런거 보면 몹쓸 피부병인가 봐요.

  • 3.
    '24.5.23 4:59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입 벌리고 숨쉬고 있을 가능성 높음

  • 4.
    '24.5.23 5:01 PM (121.147.xxx.48)

    요새 망고 먹으면 간지럽다가 각질이 덮였다가 그래요. 망고가 옻이랑 비슷한 나무의 열매라 반응하는 사람이 꽤 많다네요.
    최근 7.8개월 사이 변화된 식습관 같은 게 없는지 살펴보시고 보습을 해주세요.

  • 5. ....
    '24.5.23 5:02 PM (211.108.xxx.114)

    잘때만 바르지 말고 하루종일 신경써서 입술 마르지 않게 립밤 바르시고 잘때는 바세린 듬뿍 바르시고 아침에 일어나서 세안할때 입술 신경써서 문질러서 각질제거해 보세요. 영양제도 좀 드시구요. 저같은 경우는 비타민B 부족할때 입술각질도 심해졌어요

  • 6. 입도
    '24.5.23 5:09 PM (118.235.xxx.41)

    다물고 바세린을 낮에도 바르고 비타민B도 먹어 보고 각질 제거도 그런데 입술이 벗겨져 나오는게 없이 한지가 덮은것 같은 느낌이에요.

  • 7. ....
    '24.5.23 5:13 PM (211.108.xxx.114)

    아 뭔가 알러지 같은건가본데요. 너무 불편하면 피부과를 가보셔야죠 뭐

  • 8. ㅁㅁ
    '24.5.23 5:15 PM (222.100.xxx.51)

    우리 딸도 그런데 무슨 피부염인가 그렇다고 하던데요..피부과 가셔요

  • 9. 알려주신거
    '24.5.23 5:15 PM (118.235.xxx.41)

    다 해보고 병원에 가보겠습니다.
    워낙 병원을 싫어해서요.

  • 10. 피부염이요?
    '24.5.23 5:16 PM (118.235.xxx.11)

    병이었나봐요. ㅠㅠ 병원을 가야 하는거군요.

  • 11. .....
    '24.5.23 5:26 PM (211.230.xxx.220)

    입술 포다이스반? 이거 아닌가요??

  • 12. 찾아보니
    '24.5.23 5:49 PM (118.235.xxx.11)

    포다이스반 같기도 하고 잘모르겠어요 .
    병원에 담주에 가볼께요.
    모두 고맙습니다.

  • 13. ㅇㅇ
    '24.5.23 6:29 PM (175.113.xxx.129)

    제가 그래요
    병원가서 약 먹어도 잘 안 나아요ㅠ

  • 14. 원글
    '24.5.23 6:36 PM (118.235.xxx.11)

    불치병일수도 있군요. 보들한 입술은 영원히 안녕인가요. 좀 슬퍼요.

  • 15. 그냥사람
    '24.5.23 7:51 PM (49.161.xxx.52)

    샤워하면서 때 밀듯 밀고 양치후엔 반드시 핸드크림이라도 입에 바르세요
    그럼 각질 안생겨요

  • 16. 일부러 로그인
    '24.5.23 8:38 PM (106.101.xxx.126)

    저도 입술때문에 같은 증상으로 꽤 오래 고생했는데 어떤 피부과에서 안연고를 처방해줘서 그거 바르고 나았습니다. 그뒤로 좋아졌는데 가끔씩 재발하면 안연고 바르고 금방 좋아져요.

  • 17. 두분
    '24.5.23 8:44 PM (118.235.xxx.11)

    도 고맙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다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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