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카톡 먹통이었을때
가족이랑 (외국에 사는 가족도 있어서)
텔레그램으로 연락한적이 있어서
잘 쓰지는 않아도 앱 자체는 로그인이
되어 있는 상태인데
텔레그램 쓰는 사람 이미지가 따로 있나요??
회사에서 누가 그런 소릴 하더라구요.
그거 쓰는 사람들 특징이 응큼하다고 ;;
언젠가 카톡 먹통이었을때
가족이랑 (외국에 사는 가족도 있어서)
텔레그램으로 연락한적이 있어서
잘 쓰지는 않아도 앱 자체는 로그인이
되어 있는 상태인데
텔레그램 쓰는 사람 이미지가 따로 있나요??
회사에서 누가 그런 소릴 하더라구요.
그거 쓰는 사람들 특징이 응큼하다고 ;;
네~ 그런 느낌입니다.
저처럼 sns 무지하고 텔레그램은 뉴스에서만 접한 사람의 편견아닐까 싶어요.
저는 텔레그램하면 n번방이 딱 떠오르거든요.
개인정보 보호 잘 되는 앱이고 개인정보 중시하는구나 싶어요. 범죄만 딱 떠오르면 그 사람이 정보가 얕은거죠
정작 저는 안씁니다만. 오히려 딴 앱들이 정보보호가 너무 허술하지 않음 좋겠어요
마약 등 각종 범죄나 불륜하는 사람들이 다른 메신져보다 선호해서 쓰다보니 생긴 편견이겠죠
카카오에서 개인정보 빠져나간다고 한참 그래서
써봤는데 너무 심심 재미없었고
다시 카톡으로 왔죠.
뭔가 많이 구린 느낌
엔번방만 떠올라요
마약구매 그런거요
카톡 싫어하는 남편이 있어서 스마트폰 초기부터 남편하고는 텔레그램 쓴지 10년도 훨씬 넘었는데 n번방 때문에 오해 받네요.
직장에서는... 방어벽이 통하지 않아서 사용해요
카톡은 방어벽에 걸리는데 요건 안걸려서.. 그래서 사용하지만.. 그래서 찝찝
뭔가 구린걸 하나 싶은 그런건 좀 있죠 ㅎ
일할 때 써요
대화 내용 자기가 쓴거 수정도 가능하고 삭제도 시간지나도 가능하고
파일도 남는다고 해서요.
저희 팀에서도 써요. 대외비 얘기를 많이 하는 부서라 임원이 그걸 쓰니 자연스럽게 다들 텔레그램으로 하네요
구린 게 있어 보이긴 해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좀 무지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