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 한개도 없는 분 계신가요?
그런 분들 혹시 어릴때부터 단거 군것질 많이 안하셨나요?
충치 한개도 없는 분 계신가요?
그런 분들 혹시 어릴때부터 단거 군것질 많이 안하셨나요?
남편도 저도 치아가 튼튼한데
애들도 튼튼해요
그것도 유전인듯해요
남편이랑 저 금때운거 하나씩 있어요
올해 환갑인 저 충치 하나도 없습니다.
1년에 한번 스케일링 만 합니다.
어릴 때 부터 단음식 안좋아 하고 사탕 안 먹었습니다.
충치하나 없고 치열 좍 고른 신기한 남자.
사랑니도 안났고, 충치있는 저랑 뽀뽀도 자주 하는데 옮지도 않고ㅋ
아침 기상후 매끼 식사후 잠자기전 바로바로 양치하는 습관있어요.
그외는 군것질도 잘해요
아 양치질을 아주 열심히 박박 해요. 제가 매번 운동화 빠냐고 할정도로 박박~~
타고나는 것과 어릴때의 균 상태가 제일 중요합니다.
유전이예요 시댁식구들도 충치 없다고 근데 나이드니 이에 금이 가나? 깨진다고 하더라구요
충치로 금니 씌우는게 아니라 깨져서 ㅋㅋ
어릴때 과자 사탕 다 먹고 살죠,
다만 잠자기전에 반드시 양치했어요,
후천적 관리가 더 큰듯요
어릴땐 그야말로 대~충 닦는 시늉만했지만
뭔가 좀 안 후로는
치실질 꼭 하고 단거 먹으면 바로 양치
탄산은 꼭 빨대로 마시고 바로 칫솔 닿는게 더 안좋다해서
물로 바로바로 헹구고 등등
나이들어 잇몸 조금씩 깎여서 더 패이지 않게
치과에서 메꾸고(이름까먹)
떨어지면 바로가서 또 메꿔요
60 돼가는데 건치
50대인에 어릴적부터 충치 없었고 지금도 없고 치과는 스켈링 받으러나 가요.
단거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콜라는 어릴적부터 너무너무 많이 마셔요.
59세저의 남편이요...
근데 잇몸이 약해서
이번에 잇몽 염증제거하고 임플란트해야한다네요..ㅠㅠ
하루 최소 3번의 양치는 꼭 합니다.
단 걸 좋아하진 않는데 그래도 먹을 때는 먹습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이와 눈이 좋으셨어요.
70넘어서도 이로 병뚜껑 열 수 있고
옛날 사람들이 사용하던 작은 전화번호 수첩을 안경없이 읽으셨어요
타고 납니다
사탕을 물고 자도 충치없어요
스케일링 하러 가면 할것이 없다고.
원래 튼튼하기도 한데 양치질을 잘해요
뭐든 깨끗하게 닦는데 소질이 있거든요
스케일링 하러 가면 할 게 없다는 얘길 매번 들어요
옛날에 치과 보험 없을 시절 스케일링 해달라고 하면 할 거 없다고 가라고 한 적도 여러번 있고요
대신
잇몸이 안좋더라구요.
잘때 갈기도 하는데 풍치가 잘오는듯해요.
아직 그나이는 아니지만 병원 안갔으면 충치 치료 안했을거예요.
충치 아닌데 자기 돈벌이 위해 갈아버렸는데 그런 사람들 종종 있거든요.
근데 치과의들은 절대 그런 사람 없다고 자기들끼리 옹호
아직 그나이는 아니지만 모 병원 안갔으면 치료 받은이가 없었을거예요.
충치 아닌데 자기 돈벌이 위해 갈아버렸는데 그런 사람들 종종 있거든요.
근데 치과의들은 절대 그런 사람 없다고 자기들끼리 옹호
의사 이상하다 싶어 이상해서 놔둔 이들은 20년째 멀쩡
아직 그나이는 아니지만 모 병원 안갔으면 치료 받은이가 없었을거예요.
충치 아닌데 자기 돈벌이 위해 갈아버렸는데 그런 사람들 종종 있거든요.
근데 치과의들은 절대 그런 사람 없다고 자기들끼리 옹호.
의사 이상하다 싶어 이상해서 놔둔 이들은 20년째 멀쩡.
친정부모님도 튼튼
저희 4형제도 튼튼
스케일링 말고는 치과 간적없어요
치과의사가 자기보다도 더 이가 좋은거 같다면서ᆢ
이는 튼튼한데 시력은 안좋아요
4형제 다
유전이예요ㆍ
베프 두명 다 50대
빵 과자 달고 살고 양치질 꼬박꼬박 안해요
친구들의 부모님들도 이상태가 좋았대요
제 체질이 잇몸이 약해요. 치과 주기적으로 갑니다. 안 가고 싶은데
조금만 피곤해지면, 잇몸이 부어서 잘 씹지를 못하고 잇몸이 차주 패이는 치경부마모증이 너무 잘 생겨요. 그렇다고 양치질을 빡빡하는 것도 아니고요, 정말 한번씩 아프면 너무 고생하니 스스로 많이 조심해요. 그런데도.. 저희 남편은. 딱 스케일링만 하는데도 엄청 튼튼한 것 같아요
유전영향이 크다고 하네요. ㅠ.ㅠ 그 말 듣고는 제가 잘못한 것은 아니나 하면서 동시에 어쩔 수 없구나라고도 생각합니다.
https://raini.tistory.com/entry/%EC%B9%98%EA%B2%BD%EB%B6%80-%EB%A7%88%EB%AA%A8...
52세인데 어금니 한두개 약간 거뭇한거 좀 있는데 충치치료 할 필요없다고 하네요 남동생 양치질 열심히 안한다는데 충치없어요 여동생도.......외할머님이 80세 가까이 치아 온전히 다 가지고 계시다 돌아가셨어요 70중반 친정어머님도 치아 온전하세요
이빨 닦을 때 이와 잇몸 사이에 칫솔을 대고 살살 문지르는 식으로
최소 3분은 닦으라고 하네요. 이와 잇몸 사이가 포인트입니다.
나이들수록 잇몸 건강도 중요한 것 같아요.
모레 60인데 충치 없어요.
어렸을 때부터 군것질은 거의 집에서 만든 간식 위주로 먹었고
사탕도 어쩌다 먹은 듯. 양치는 아침 저녁 두번, 가끔 천일염으로 가글.
충치 있었던 기억이 없어요. 저도 유전인것 같네요. 특별히 관리를 잘하는 건 아니고 아침 저녁은 꼭 양치하고 특히 자기전에 양치는 꼼꼼히 잘 문대서 하는 정도 가끔 치실하고 이 정도 외에는 하는게 없고요 대신 잇몸이 약해서 주기적으로 잇몸 패인 곳을 레진으로 때웁니다.
제 체질이 잇몸이 약해요. 치과 주기적으로 갑니다. 안 가고 싶은데
조금만 피곤해지면, 잇몸이 부어서 잘 씹지를 못하고 잇몸이 차주 패이는 치경부마모증이 너무 잘 생겨요.
그렇다고 양치질을 지나치게 빡빡하는 것도 아니고요. 고생을 자주 하다보니 양치질에 정성을 많이 기울여서 병원에 갈 때마다 양치질 잘하신다고 칭찬 많이 받아요.
그러면 뭐하나요.. ㅠ.ㅠ
반면.. 저희 남편은. 딱 스케일링만 하는데도 엄청 튼튼한 것 같아요.
알아보니 잇몸건강은
유전영향이 크다고 하네요. ㅠ.ㅠ 그 말 듣고는 제가 관리를 잘못해서 그러나 하면서 갸우뚱했던 부분은 해소되었으나 동시에 어쩔 수 없구나라고도 생각합니다.
잇몸이 유전영향이 크다라는 과학적분석입니다.
https://raini.tistory.com/entry/%EC%B9%98%EA%B2%BD%EB%B6%80-%EB%A7%88%EB%AA%A8...
울집남편 충치없어요
55년째 살고있는데 충치 한개도!없어요
시골 출신이라 10살이전은 당연 대충했을거같은데 기억하기로는 10살 이후로는 양치질 열심히했구요
나이들면서 잇몸이 무너지기 시작했는데 치과쌤이 잇몸은 유전적 요인이강해서 관리해도 한계가 분명하다고했어요
유전이죠
제 친구 성인되도록 양치도 제대로 안해도 충치 하나도 없었어요. 반면 저는 치아가 닳을 정도로 양치하고 치실해도 충치 생깁니다. 죽어라 관리해서 그나마 이정도 유지하는데 그래도 자기 전에 대충 닦고 자는 친구보다 약해요.
94세 친정엄마
66세 저 및 자매들
모두 충치없습니다.
나이가 드니 치아 깨져서 임플란트 2개 했어요.
뿌리까지 깨져서~~
70대 중반인 아빠는 충치 하나 없이 건치고
엄마는 젊어서부터 이 때문에 고생했어요
치과는 스케일링 때문에 갑니다.
단거 좋아하고 특별히 치아관리도 잘하는 편이 아니니 타고난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친구 성인되도록 양치도 제대로 안해도 충치 하나도 없었어요. 반면 저는 치아가 닳을 정도로 양치하고 치실해도 충치 생깁니다
ㅡ
저는 닳도록 닦아서 치아도 잇몸도 상한것같아요ㅠ
전 임플란 4개여요 50대 ㅠㅡㅜ
어릴때는 이를 잘 안닦아도 충치가 없었는데 단음식과 콜라 같은 음식 잘 안먹었고 유전적인것도 작용했던것 같아요.
성인되서는 콜라같은 음료는 가끔 먹지만 양치는 음십 먹고 바로 하고, 스켈링 1년 1회 받고, 요즘은 이 사이가 벌어져서 매번 치실로 낀 음식물 빼내요.
70넘어 80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충치 없고 가끔 치과가서 체크하시는데 스켈링도 안해요.
치아 범랑 자체가 워낙 단단하고 감싸는 잇몸이 얇고 착붙어서 치석이 안생기는 구조래요.
저는 충치파,동생은 충치없음.
동생은 어릴때 사탕,껌물고잤고
전 너처럼하면 충치생긴다하며 이닦고 잔 사람.
나만 뭘해도 충치,한사람은 뭘해도 충치없음,욕나옴.
결론은,태어나기전 결정된 결론이였음을 이 나이에 깨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