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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방없이 살수있는 수면유도제 이름 아시는분

울면증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24-05-23 12:08:44

이게 그나마 부적용 적다고 댓글 달렸는데 구체적으로 이름 아시는 분 계신가요?

약국가면 원하는거 안주고 다른거 권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이름 알고 가서 그거 달라고 하고 싶어서요

IP : 211.217.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3 12:16 PM (119.200.xxx.75)

    스메르(독시라민)

  • 2. ...
    '24.5.23 12:18 PM (106.101.xxx.130) - 삭제된댓글

    아론 아졸
    다 똑같아요 성분
    아무거나 사다 먹어요 어떨땐 반알만
    약값 제기억으론 천원인가 천오백원인가 하던데 뭐 약국에서 그걸 뭐 남겨먹겠나요

  • 3. 감사
    '24.5.23 12:59 PM (218.238.xxx.141)

    그런게 있군요

  • 4. 2세대
    '24.5.23 1:23 PM (180.70.xxx.227)

    불명의 통증과 불면으로 고생 합니다.
    아론은 1세대 항힛타민제로 알고 있고요.
    요즘 물건이 없답니다...서울 서민동네
    입니다...얼마전까지 천원....강남에서는
    3천원,평창,봉평 갔을때 약국 가니 3천원
    이라고 해서 놀라니 자기가 얼마전 까지
    강남쪽에서 약국하다가 이전했는데 그렇게
    판답니다...서울 우리 동네서 천원이라니
    2천원 주라하네요....

    아론 몇달전 부터 1500원으로 올랐고 지금은
    물건이 아예 없어서 못판다네요.시장통 작은
    약국인데 매출이 어마합니다...다른곳 규모가
    4배 이상되는 약국도 대리점이 2곳인데 여긴
    7-8곳이라네요,일반 매약은 다른데 보다 엄청
    싸게 팝니다...지금 1세대 아론은 물건이 없고
    2세대 쿨드림만 있답니다...1세대보다 좀 비삽
    니다.

  • 5. 자다가
    '24.5.23 2:28 PM (1.32.xxx.31)

    새벽에 2번정도 깨는데 먹어볼까싳네요 ㅠ

  • 6. . .
    '24.5.23 3:33 PM (14.33.xxx.78)

    쿨드림 추천 많이 하더라구요

  • 7. 2세대
    '24.5.23 8:35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

    전 그냥 먹고 있지만 쿨드림 설명서에도
    장기복용 비추하네요,3주전까지 5년간
    졸피뎀 5년에+ 술 로 살았습니다.
    섬유근통인데 류마내과 1년 3대 메이저
    대학병원 류마내과 5년...몸은 몸대로
    버리고 돈은 돈대로 버렸네요.근본 치료나
    뭣도 없고 독성 강한 진통소염제와 진통제
    리리카만 주구장장 주더군요.약으로 신장이
    나빠지네요,자가 단약했는데 그래도 약이라도
    한달 정도 죽을 고생했습니다....

    그냥저냥 버티다가 5년전 부비동 농양과
    휜 코뼈 자르는 수술 전신마취하고 수술
    했네요,코 안 드레싱으로 지옥을 몇번 경험
    하더니 통증이 어깨고 등이고 아주 심하게
    아퍼서 잠도 못잘 정도...동내내과가 스토리를
    잘아니 졸피뎀 28알 처방해주네요,안되는건
    알지만 졸피뎀 술 없으면 낮부터 오는 통증과
    불면으로 힘들었네요,졸피뎀 빨리 떨어지면
    30시간 넘게도 못자는게 다반사네요...

    안되겠다 싶어 동네 경륜 있는 정신과3-4주
    전부터 다닙니다...진통제는 없어 보이는데
    우울증,불안증 약(금주도 도와주는 약)등등
    처방 받는데 아마하게 크게 들리고 무지 아픈
    등 승모근 이명과 통증,팔뚝 인대 강직과 통증
    무플,고관절,허리등이 급 안아프네요,졸피뎀은
    당연리 안먹습니다....그런데 내성이 생기는지
    승모근 이명이 커지고 팔둑과 같이 강직이 옵
    니다...무플,어깨.허리,고관절들도 아파서 계단
    걷는데 약간 힘드네요...

    이 섬유근통이라는게 최근에 좀 알려지기 시작
    했더군요,유튜브 의사들 영상에도 많이 나오네요.
    의사 특히 대학병원 의사들은 권위의식과 천상천하
    유아독존식 의식이 많아 다른 증상 같은것 참고나
    더 알아보려고도 안하고 협진은 거의 안하는것 같
    네요...대학병원 류마내과 5년을 다니고 그 많은 검
    사를 했어도 원인을 모르면 다른과와 협진을 하던지
    다른방향으로 접근을 해봐야지...5년간 주구장창
    진통소염제,진통제....이건 지방 시고르잡종견도 합니다.
    정신과에서 못잡으면 신경과로 가봐야 하나...걱정입니다.

    다행히 졸피뎀 색각은 안나네요,술도 좀 덜 생각나구요.
    오늘 코엑스 전철 타고 갔다 왔는데 몸이 아파서 좀 힘
    들었네요...술 안마시려고 했는데 막걸리 반병이 냉장고에
    보여 반잔 중이네요....얼마전까지 무지 마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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