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국가서 변비약 달라하면 약사들이 자꾸 많이 먹으라고 해요

.. 조회수 : 4,879
작성일 : 2024-06-18 19:54:51

매번 저보고 많이 먹으라 하면 

제가 다요트 해서 변비걸린 걸로 보인다는건가요?

IP : 203.175.xxx.16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씬
    '24.6.18 7:55 PM (112.154.xxx.63)

    날씬하신가보죠
    제가 가서 달라고 하면 그런 말 못들을텐데요 ㅎㅎ

  • 2. ..
    '24.6.18 7:56 PM (203.175.xxx.169)

    좀 날씬하긴 한데 오늘도 다른 약국가니 남자 약사분이 이건 많이 먹어도 되는 변비약이라고 추천하더니만 나갈때 많이 먹어야 하는데 이러더라구요

  • 3. ....
    '24.6.18 8:00 PM (110.9.xxx.70)

    변비로 병원 다녔는데 제일 강조하는게 무조건 많이 먹어야 한다는 거였어요.
    음식 종류 가리지 말고 무조건 많이 먹어야 밀어낼 것이 많아서 변비가 안생긴다고 했어요.
    저 뚱뚱해서 다이어트 때문에 변비 걸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으셨을 거예요.

  • 4. 불편한 진실
    '24.6.18 8:02 PM (219.255.xxx.39)

    평소보다 덜먹어서가 맞을듯.

  • 5. ....
    '24.6.18 8:08 PM (211.235.xxx.103) - 삭제된댓글

    약만 파는게 아니라.
    좋은 약사들이네요.

  • 6. 의사도
    '24.6.18 8:09 PM (219.249.xxx.28)

    똑같이 말해요.
    들어가서 나오는건 맞는데 들어간양이 부족한거라구요.
    수분빠지고 뭐 빠지고 대장에 어느정도 양이 모여야 빠지는건데
    먹는양이 부족하니 그 양이 찰때까지 신호가 안오는거다
    변비가 있다는건 절대적으로 먹는양이 부족한거다.
    우리몸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뭐 그렇게 설명들었어요.

  • 7. 변비가
    '24.6.18 8:11 PM (180.71.xxx.37)

    잘 생기는 경우
    적게 먹을때
    식사가 불규칙적일때
    적게 먹으면 변이 쌓이기 까지 시간이 걸리고 장운동 신호를 안 보내서 딱딱해져요.먹는 양이 적더라도 섬유질 많은 음식을 먹으라고 하는게 이런 이유구요.변 부피를 늘리기 위해서
    잘 설명하셨는데 불만이실까요?

  • 8. 변비
    '24.6.18 8:13 PM (180.71.xxx.37)

    치료를 위한 안내를 한건데 다이어트까지 연결하는건 무리가 있네요

  • 9. .....
    '24.6.18 8:13 PM (211.202.xxx.120)

    기상.식사시간이 불규칙하고 물 안마시고 커피마시고 소식했을때 만성 변비였어요
    지금은 아침에 일어나 물만 마셔도 신호와요

  • 10. ...
    '24.6.18 8:14 PM (183.102.xxx.152)

    섬유질 음식 드시고
    변이 무르게 물도 많이 드시고
    잘 빠져나오게 아침에 올리브유나 들기름 한 스푼씩 드세요.

  • 11. 아뇨
    '24.6.18 8:49 PM (110.15.xxx.203) - 삭제된댓글

    그렇게까지 생각하실건 없을듯요
    우리아이 통통한편인데 변비때문에 병원갔더니
    우선적으로 잘 먹냐고부터 물어보더라구요

  • 12. ..
    '24.6.18 9:35 PM (61.254.xxx.115)

    소식해도 먹은게 별로 없으니 나오질 않거든요 그래서 그래요

  • 13. 웃어요
    '24.6.18 10:50 PM (59.29.xxx.114)

    근데 객관적으로 많이 먹어도(끼니 거르지않고 한공기 가득) 계속 변비는 왜 그럴까요? 나올 것도 많은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252 2시간 동안 한페이지 하는 초3 아이.. 16 어떻할까요 .. 2024/06/19 2,202
1595251 얼굴에 흑자 11 ... 2024/06/19 4,170
1595250 군만두..맛있는거 알려주세요 8 ㅡㅡ 2024/06/19 1,846
1595249 키움증권 영웅문에서 .. 2024/06/19 848
1595248 박찬대, 여 '법사위 교대' 윤이 1년동안 거부권 안쓰면 OK 6 아오 열받아.. 2024/06/19 1,313
1595247 이국종 대전국군병원장 "의료계 벌집 터졌다…전문의 사라.. 48 ... 2024/06/19 6,407
1595246 민주당 "권익위 예산 삭감" 통보...'운영비.. 4 ../.. 2024/06/19 1,684
1595245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미국에서 가능? 4 ㅇㅇ 2024/06/19 1,803
1595244 접촉사고 도움말 주실 분 계실까요? 9 Wo 2024/06/19 1,030
1595243 채상병 실종1시간 전 사단장 엄청 화냈대 추가 통화 녹취 3 asd 2024/06/19 2,362
1595242 K의료는 우리에게는 과분했다. 74 여름 2024/06/19 6,277
1595241 샐러드에 넣는 올리브 오일은 3 샬라드 2024/06/19 2,723
1595240 제가 어떤 수업을 받는데 점점 이상해지는 수업시간 8 ... 2024/06/19 4,531
1595239 반클리프 지금 사기 너무 늦었을까요? 6 아.. 2024/06/19 3,526
1595238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2 2024/06/19 1,097
1595237 명품의류를 선물 받고 딱 한번 입었어요. 4 요거트 2024/06/19 2,587
1595236 인구 감소는 당연한 것 1 ㅜㅜ 2024/06/19 1,834
1595235 훈련병 살인한 중대장(펌) 14 눈물 2024/06/19 4,904
1595234 살면서 기뻤고 감사했던 것 12 뮤직 2024/06/19 3,829
1595233 제가 충격적인 빈부격차를 처음 느꼈을 때 106 Rainy 2024/06/19 31,616
1595232 이사당일 청소도배.. 2 2024/06/19 1,308
1595231 부의 세습 참 어려운 문제에요 20 …… 2024/06/19 3,995
1595230 전주 시작하자마자 마음이 몽글해지는 노래 57 ..... 2024/06/19 4,076
1595229 기후가 바뀌었다니깐요. 이젠 비만 올거에요 11 .. 2024/06/19 6,070
1595228 어머님이 누구니 어머님이 누.. 2024/06/19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