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도 나이들수록 밥을 엄청 잘먹네요

복실이 조회수 : 1,503
작성일 : 2024-05-23 08:20:32

생존본능일까요 사람이나 강아지나

나이드니 기력이 떨어지는지 8살까지는  입맛없다고 아침밥을 안먹었었는데 

요즘은 너무 잘먹어요 

오늘도 소고기참치 사료에 비벼주고 삶은완두콩 브로콜리 올려주니 싹싹 다비웠네요

밥잘먹으면  제일 기특하고이뻐요

IP : 58.231.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23 8:25 AM (221.138.xxx.139) - 삭제된댓글

    아유 예뻐요.
    식단이 아주…
    엄마가 잘챙겨주시네요

  • 2.
    '24.5.23 8:27 AM (221.138.xxx.139)

    아유 예뻐요.
    먼저간 우리 깍쟁이 밥먹고 물마시던 소리가 너무 그립네요.
    밥준다고, 얼른 달라며 좋아하던 모습도.

    식단도 훌륭.
    엄마가 잘챙겨주시네요

  • 3.
    '24.5.23 8:30 AM (211.217.xxx.96)

    울 강아지도 그래요 나이드니 더 꼬박꼬박 먹어요

  • 4.
    '24.5.23 8:42 AM (223.38.xxx.62)

    근데 캔참치인가요?
    캔참치는 좋지는 않을 것 같아요
    특히 앞으로 노견을 향해 갈 수록.
    앗 물론 8살은 전혀 노견이 아닙니다!

  • 5. less
    '24.5.23 9:29 AM (182.217.xxx.206)

    네?? 울 아이는 4살인데.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식탐이.. 장난아닌데.ㅎㅎㅎ
    사료든 간식이든.. 먹든걸 너무 잘먹어요.

    반면.. 울 엄마가 키우는 강쥐는..5살인데.~~
    사료는 안먹고 맨날 고기 아님 간식달라고.. 하고.

    사료에 고기 섞어서 주면 고기만 골라 먹고.. `~~

    어릴때.. 우린 사람이 먹는거 1도 안주고 사료위주로 줘서 잘먹는거 같아요.
    엄마네 강아지는. 어릴때.. 친정아빠가.. 밥도 몰래주고.. 밥먹을때.. 강아지가 식탁밑에서 불쌍한 눈으로 쳐다보면. 친정아빠가. 사람 먹는거 조금씩 주고 했더니.
    그런거 같기도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4540 VIP에 대한 김계환 말 들었다, 또다른 해병대 고위 간부 진술.. 4 !!!!! 2024/05/23 1,069
1584539 타미힐피거 짝퉁 구별 어떻게 하나요 3 ㅇㅇ 2024/05/23 2,135
1584538 버닝썬사건 진짜 문제는 그 약들 6 음. 2024/05/23 2,229
1584537 간단하게 저녁을 맛있게 먹었어요. 줄기콩과 새우볶음 3 ... 2024/05/23 1,191
1584536 오늘 먹은 것들 19 내일부터 2024/05/23 3,297
1584535 Mbc 기분좋은날에 정혜선님 나오는데 1 기분좋은날 2024/05/23 1,860
1584534 강형욱은 회사는 왜 폐업한 거예요? 12 dd 2024/05/23 15,795
1584533 주민센테 재활용 재활용 2024/05/23 772
1584532 동유럽 여행시 샤워기 필터 3 현소 2024/05/23 1,688
1584531 신설동에서 동탄가는법 6 궁금 2024/05/23 651
1584530 옷 많이 사고 반성중입니다. 18 .. 2024/05/23 5,434
1584529 샌들은 양말이나 스타킹 없이 신나요? 12 .. 2024/05/23 2,319
1584528 오늘의 버리기 4 2024/05/23 1,764
1584527 사는게 너무 재미없어요 13 a 2024/05/23 4,959
1584526 달리기 좋아하시는 분들 17 ... 2024/05/23 1,939
1584525 요새 샌들 많이 신나요? 7 ..... 2024/05/23 2,070
1584524 어제 실비 보험 면책기간 2 보험 2024/05/23 2,271
1584523 김거니가 대통령같네요 21 .. 2024/05/23 3,395
1584522 책. 당신인생의 이야기 읽어보신 분 계세요? 8 ㄷㅅ 2024/05/23 1,169
1584521 BBC 버닝썬 사건 보도한거 보니까 속이 메쓰꺼워요. 20 음.. 2024/05/23 3,221
1584520 둘레길 벤치에 혼자 누워있으면 19 ㅇㅇ 2024/05/23 3,778
1584519 코스트코에서 에어배드를 샀는데 공기가 계속 빠지네요 환불관련 3 ... 2024/05/23 818
1584518 냉동삼겹살 사봤거든요? 8 머여 2024/05/23 1,641
1584517 김치달인분들) 동치미 만들었는데 국물에 약간 음쓰냄새?군내?가 .. 1 HELPME.. 2024/05/23 804
1584516 미국까지 가서 사고치고 온 류희림 방심위원장 9 어이구 2024/05/23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