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에서 이런경우요

새벽 조회수 : 2,199
작성일 : 2024-05-23 07:54:10

네,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밥값 비용이 커피값에 비해 

4배 가까이 나온거 다 감안한건데, 

그냥 말없이 받아드리니 그랬나봐요,

 

자세한 내용은 수정합니다

IP : 122.96.xxx.20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ㅇ
    '24.5.23 7:57 AM (125.181.xxx.168)

    나이도 있을텐데...지인간 사실려고 맘 먹었으면 그걸로 끝이지...
    먼저 산다니 그려려니 했을거 같아요.

  • 2. ㅁㄴㅇ
    '24.5.23 7:58 AM (125.181.xxx.168)

    커피 사면 되것다...하고

  • 3. ㅇㅇ
    '24.5.23 8:01 AM (222.107.xxx.1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먼저 사신다고 하셨으니 b도 흔쾌히 그러라 한 거죠
    b에게 특별히 잘못이 있는 것 같진 않아요.

  • 4. 이상하네요
    '24.5.23 8:01 AM (1.227.xxx.55)

    애초에 b 가 돈 안 받았을 때 톡으로 얘기해서 받도록 하고 다시 송금을 했어야 하지 않나요.
    밥을 사는 건 좋은데 그렇게 분위기에 떠밀려 사는 건 별로예요.
    산 것도 아니고 안 산 것도 아닌 애매한 분위기.

  • 5. ㅎㅎ
    '24.5.23 8:02 AM (61.105.xxx.11) - 삭제된댓글

    커피는 본인이
    사는건데 괜찮죠

  • 6. ㅇㅇ
    '24.5.23 8:02 AM (119.204.xxx.8) - 삭제된댓글

    같이 밥사자고 제안한것도 원글님
    먼저 계산해버린것도 원글님
    커피 사라고 말한것도 원글님
    모든것을 원글님이 주도해놓고 섭섭할거면
    다음엔 가만히 있기요

  • 7. 새벽
    '24.5.23 8:04 AM (122.96.xxx.201)

    네, 제가 b에게
    얼른 수영하리고 전화도 문자도 했는데
    b가 금액이 얼마 안나외서 그냥 산걸로 친건지

    연락을 안받고ㅜ안하더라구요ㅠ

  • 8. ㅅㅇ
    '24.5.23 8:05 AM (61.105.xxx.11)

    a 한테 커피사 라고 했는데
    커피 샀음 된거 아닌가요

  • 9. 새벽
    '24.5.23 8:06 AM (122.96.xxx.201)

    그러니 커피샀음 된건데
    말한마디 없이 그게요ㅠ 제가 속이 좁나봐요

  • 10. ㅇㅇㅇ
    '24.5.23 8:08 AM (110.70.xxx.208)

    셋다 무던한가봐요
    어려운 사이도 아닌데 더치한 돈을 수령안하면 잊은건지 왜 안받는건지 둘중 하나라고 묻고 정릴해야죠
    사주고싶어 그런거라면 바로 인사하고.
    이번 모임은 솔직히 셋이 만났는데 한사람 이쁘다 어쩌구 칭찬하면나머지 한사람 참 기분이 그래요 말은 안해도.
    그래서 돈많은 니가 사라 그러구 가만있었나보죠
    그리고 원글이 리더처럼 이래라 저래라 해놓고 혼자 또 바꾸고..
    돈쓰고도 고맙다 소리 못듣게 행동했네요

  • 11. ..
    '24.5.23 8:11 AM (49.109.xxx.46)

    제가 원글님 같은 상황이 많은데,
    다 같이 식사하고, 더치페이가 암묵적인 룰이지만
    내가 사고, 상대방에게 커피 사라고 해요..
    물론 내가 더 많이 냈지만, 내가 내려고 마음 먹었기에
    상대방에게 그리 섭섭하지는 않아요.

    내가 먼저 커피 사라고 했으니, 그걸로 끝난거죠..

  • 12. 보통
    '24.5.23 8:13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경제적인건 본인이 알아서 결정해야 맞아요.
    이사가니 같이 밥사자, 내가 밥살게 너는 커피 사라.
    거절 할 수도 없고 내가 돈을 써도 그저 원글님 말만 듣고 쓰는 상황이 되어버리잖아요.
    그리고 B에 대한 마음이 원글님과 다를 수도 있어요. 이사간다고 뭐 꼭 좋은걸 먹어야 하나? B가 샀던 수준으로 하고 싶었을 수도 있어요.

  • 13. 그사람
    '24.5.23 8:21 A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더치했는데도안받았는데
    왜 우리가 얻어먹었다고 생각하고 밥을 사야하나
    원글님 제안에 그사람은 어이가 없었을겁니다
    그러니 커피사라는 말도 기분나빴을지도
    네가 뭔데...
    저는 비슷한 뒷담을 들어서 절대 내가 내고말지 하라마라
    말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946 골프웨어 말 많은데 14 00:52:00 4,230
1633945 내용은 지웠습니다, 17 고민 00:48:56 4,060
1633944 해피빈 기부 믿을만 한가요? 4 00:47:36 722
1633943 미안해 하면서 00:46:54 556
1633942 시골살이: 오늘 아침 집에서 지네에게 물렸습니다. 33 시골살이 00:34:31 5,384
1633941 블랙핑크 로제 아픈걸까요? 29 에구 00:33:54 9,973
1633940 ai 도입이 시급한 직업 1위 19 ㅇㅇ 00:31:53 5,253
1633939 먼지다듬이 3 러브스토리 00:26:10 1,377
1633938 미생 11화 보고 있어요. 3 놀랍다 00:21:42 779
1633937 외교부장관 관저 또 옮겼다‥관저 '뺑뺑이'에 혈세 낭비 2 0000 00:21:36 1,573
1633936 이번달 급여가 많아요(제기준) 5 기쁨 00:19:37 3,262
1633935 응급환자 ‘평균92분동안 14곳’ 뺑뺑이…34명 중 13명 숨졌.. 12 ... 00:19:09 1,023
1633934 (도움절실)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괴롭습니다 12 인생무상 00:18:28 3,213
1633933 중1 딸 학교에서 있었던 일... 34 로아 00:14:31 4,711
1633932 80대에 척추수술 받으신 분 계시나요??가족 ,지인 중 26 나이가 00:09:46 2,095
1633931 빠라삐리뿅~~ 1 황사빠 00:02:43 783
1633930 상철님~ 9 @@ 2024/09/25 3,326
1633929 이혼숙려캠프에 욕하는엄마 남편 보살이네요. 4 별인간 다있.. 2024/09/25 2,681
1633928 식세기 세제가 똑 떨어졋어요 5 ㅇㅇ 2024/09/25 1,624
1633927 아이가 너무 이뻐요 9 2024/09/25 2,344
1633926 강릉여행 코스 순서를 어떻게 시작할까요? 13 한결나은세상.. 2024/09/25 1,487
1633925 흑백요리사) 근데 왜 가자미 미역국이에요? 13 2024/09/25 3,881
1633924 크리스찬분들 사주 믿으세요? (제발 진짜 신앙 있으신분들만 답글.. 18 ㅎㄷ 2024/09/25 2,614
1633923 쥴리와 정치깡패의 전성시대네요 18 2024/09/25 1,877
1633922 오늘 쪽파김치 담갔어요 6 호호 2024/09/25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