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밥값 비용이 커피값에 비해
4배 가까이 나온거 다 감안한건데,
그냥 말없이 받아드리니 그랬나봐요,
자세한 내용은 수정합니다
네,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밥값 비용이 커피값에 비해
4배 가까이 나온거 다 감안한건데,
그냥 말없이 받아드리니 그랬나봐요,
자세한 내용은 수정합니다
나이도 있을텐데...지인간 사실려고 맘 먹었으면 그걸로 끝이지...
먼저 산다니 그려려니 했을거 같아요.
커피 사면 되것다...하고
원글님이 먼저 사신다고 하셨으니 b도 흔쾌히 그러라 한 거죠
b에게 특별히 잘못이 있는 것 같진 않아요.
애초에 b 가 돈 안 받았을 때 톡으로 얘기해서 받도록 하고 다시 송금을 했어야 하지 않나요.
밥을 사는 건 좋은데 그렇게 분위기에 떠밀려 사는 건 별로예요.
산 것도 아니고 안 산 것도 아닌 애매한 분위기.
커피는 본인이
사는건데 괜찮죠
같이 밥사자고 제안한것도 원글님
먼저 계산해버린것도 원글님
커피 사라고 말한것도 원글님
모든것을 원글님이 주도해놓고 섭섭할거면
다음엔 가만히 있기요
네, 제가 b에게
얼른 수영하리고 전화도 문자도 했는데
b가 금액이 얼마 안나외서 그냥 산걸로 친건지
연락을 안받고ㅜ안하더라구요ㅠ
a 한테 커피사 라고 했는데
커피 샀음 된거 아닌가요
그러니 커피샀음 된건데
말한마디 없이 그게요ㅠ 제가 속이 좁나봐요
셋다 무던한가봐요
어려운 사이도 아닌데 더치한 돈을 수령안하면 잊은건지 왜 안받는건지 둘중 하나라고 묻고 정릴해야죠
사주고싶어 그런거라면 바로 인사하고.
이번 모임은 솔직히 셋이 만났는데 한사람 이쁘다 어쩌구 칭찬하면나머지 한사람 참 기분이 그래요 말은 안해도.
그래서 돈많은 니가 사라 그러구 가만있었나보죠
그리고 원글이 리더처럼 이래라 저래라 해놓고 혼자 또 바꾸고..
돈쓰고도 고맙다 소리 못듣게 행동했네요
제가 원글님 같은 상황이 많은데,
다 같이 식사하고, 더치페이가 암묵적인 룰이지만
내가 사고, 상대방에게 커피 사라고 해요..
물론 내가 더 많이 냈지만, 내가 내려고 마음 먹었기에
상대방에게 그리 섭섭하지는 않아요.
내가 먼저 커피 사라고 했으니, 그걸로 끝난거죠..
경제적인건 본인이 알아서 결정해야 맞아요.
이사가니 같이 밥사자, 내가 밥살게 너는 커피 사라.
거절 할 수도 없고 내가 돈을 써도 그저 원글님 말만 듣고 쓰는 상황이 되어버리잖아요.
그리고 B에 대한 마음이 원글님과 다를 수도 있어요. 이사간다고 뭐 꼭 좋은걸 먹어야 하나? B가 샀던 수준으로 하고 싶었을 수도 있어요.
더치했는데도안받았는데
왜 우리가 얻어먹었다고 생각하고 밥을 사야하나
원글님 제안에 그사람은 어이가 없었을겁니다
그러니 커피사라는 말도 기분나빴을지도
네가 뭔데...
저는 비슷한 뒷담을 들어서 절대 내가 내고말지 하라마라
말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