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유행 지난거 같은데... 그래도 흰색 무지나 프린세스 정도는 깔끔한거 같기도 하고
한식기로 사는게 나을까요?
뭔가 유행 지난거 같은데... 그래도 흰색 무지나 프린세스 정도는 깔끔한거 같기도 하고
한식기로 사는게 나을까요?
너무 흔해지니 별로 안쓰고 싶더라구요.
주위에 모두들 같은 그릇이라 ...
그래서 저는 정리중이에요.
셋트로 말고 믹스앤매치로 이것저것사보려구요
예전 그릇들중에 보관만 했던 그릇들 사려고 보니 그 가격도 만만치 않네요. 옛날 흙들이 중금속도 덜하고 재료가 좋더라구요.
할머니 그릇 같아요.
가격은 엄청 비싼데....그닥 이쁘다는 생각 안듭니다.
아울러 에르메스 베르사체 그릇들도 좀 그래요.
눈이 삐꾸인가 봅니다. 터무니없이 비싼 그릇들이라고 디자인 이쁘다고 느끼지는 않아요.
남의식 뭐하러…
맘대로…
맞아요 이젠 좀 늙어보이는?
요즘은 심플하게 가더라고요.
코펜하겐으로만 쫙 깔면
예전 포트메리온 마냥 촌티나요
믹스앤매치로 섞어쓰면 괜찮아요
한식기가 훨씬 잘 어울리고 상차림이 우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