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럿이 만날때마다 자꾸 그소리를 해요.
그런데 그 와이프 괜찮은 외모이긴 하지만 새까맞고 막 예쁘다 이런 느낌 절대 아니에요 그 모임에 더 예쁜 언니도 있거든요. 다른 사람이 그 언니 외모칭찬하면 기분 언짢아있다가 말 끊고 갑자기 자기 와이프가 이동네서 제일 이쁘다면서 그런소리 해요 진짜 한두번도 아니고 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세뇌가 안되는데 자꾸 들으니깐 짜증나요. 수긍이 안되는데 왜 그러는지. 글고 그 와이프 눈 코 한거 티나는데 성형 하나도 안한 척 하는것도 웃기고.
원래 매사에 질투 많은 성격이라 첨엔 그려려니 했는데 자기 와이프가 왜 제일 예쁘다는걸 강요하는지 모르겠다구요 ㅋㅋ 다른 사람 외모 칭찬에 왜 또 기분은 상해하고.
나중에 또 말하면 뭐라고 받아칠까 고민이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