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몸도 아픈데 ㅜㅜ
치매 어르신들이 병실마다있는데 진짜 했던말또하고 간호사들 폭행하고 물론 치매때문에 입원한거 아니고 다른 지병으로 입원한거죠.
잠을 잘수가없고 낮에도 종일 힘들었네요..
몇년전만해도 병실갈일이 많이 있었는데 이정도는 아니였거든요ㅜㅜ
간병인들도 서로 정보를 주고받더라고요. 치매환자있으니 옮기지 말라고.. 더 문제는 간병하고있는 보호자.
더 모라모라 대응하는데.. 미안해서 그러는건지 어휴..
진짜 이번 병실생활에서 느끼는거지만 건강이 최고고 아파도 보호자가 있어 감사하자.
참 안타까운 노년이 너무 속상하고... 몸도 힘들고 정신도 힘든 병실생활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