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팀 같은 크루가 연기 쪽에도 있나 봐요
드라마 졸업 보고 있는데 예전에 했었던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나왔던 출연진과 거의 비슷하네요 남녀 주연 빼구요
댄스팀 같은 크루가 연기 쪽에도 있나 봐요
드라마 졸업 보고 있는데 예전에 했었던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나왔던 출연진과 거의 비슷하네요 남녀 주연 빼구요
옛날의 김수현 사단. 지금의 안판석 사단 같은그런거죠.
감독이 취향이 있는거 같아요.
극을 쓰면서 이사람 연기하면 딱이겠다 하는
요즘은 그 펜트하우스 작가 순옥? 사단도 있는거 같아요
안판석 감독이 믿고 쓰는 배우들인가봐요. 작품에 우르르 같이 나오네요. 나름 팀웍도 있을것 같고 (작품을 같이 했으니) 감독 성향도 알꺼고 감독도 아는 배우들 쓰면 손발 맞추는 일 줄어드니 편할것 같아요
주인공 소속사에서 조연들 함께 보내죠
관리가 편하고 가격조정이 되니까요
그외는 작가나 연출이 잘봤던 연기자들은 또 쓰고
대부분 인맥들이죠
조연급으로 쓰는 사람만 계속 쓰더군요. 박혁권이라고 한때 안판석 사단이였는데 감독님이 긴말하지 않어도 척하면 착 알아듣고
심하게 혼낼때 있어도 감독님이랑 작품을 몇번 해보고 했으니 덜 상처받고 서로 금방 푼다고 그러던데 그러니 사단이 있는가보다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감독이라도 일하면서 말 잘 알아듣고 투닥거려도 금방 풀고 잘 지내는 사람
나랑 여러번 같이 일해서 익숙한 사람 쓰고 싶을것 같어요
문영남작가도 조연급은 늘 비슷한 사람만 나오죠
특히 최대철 ㅎㅎ
당연하지 않을까요
내가 힘있는 피디나 작가면
당연히 내 스타일 착착 파악하면서 손발 잘맞는 배우와 하고싶죠
특히 이 사람 작품은 더 유난스럽게 느껴져요.
집중이 안된달까. 학예회 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