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대로 해도 간장도 다르고 부재료도 좀 다르다보니 간이 안 맞더라구요
양념장 만들어서 찍어먹어봤을 때 심심한 정도면 될까요. 졸아들면 짜지니까요.
어떤 방법으로 간을 맞추시나요
레시피대로 해도 간장도 다르고 부재료도 좀 다르다보니 간이 안 맞더라구요
양념장 만들어서 찍어먹어봤을 때 심심한 정도면 될까요. 졸아들면 짜지니까요.
어떤 방법으로 간을 맞추시나요
저는 재울때는 슴슴하다 싶게 하고
몇시간 뭉근하게 끓이고 완성 단계 졸일때
그때 최종 간을 맞춰요.
레시피보다 약간 양념을 덜 넣는다 생각하시고 넣으세요.
시판 양념도 그렇고. 짠것보다는 훨 나아요.
양념할 때 간장은 반만 넣으세요.
국물이 삼분의 일쯤 남았을 때 모자란 간을 추가하면 속까지 알맞게 베이더라고요.
양념간장을 만들어서
다 넣지 말고
2/3정도 넣고 끓이다가
어느 정도 졸여졌다 싶을 때
간보고 맛조면서 추가로 넣으세요
갈비찜은 1박 2일 잡고 하면 좋은 게
적당히 조려서 식혀
냉장고에 넣으면 위에 기름도 굳어서
제거하기 좋고
간이 고기 속까지 들어가서
더 맛있어져요
짜게만 하지 않으면
다음 날 무랑 당근 좀 넣고
추가 간 해서 끓이면 되요
맞아요. 저도 기름 굳혀서 걷어내려고 늘 1박2일 잡고 하는데요, 만들어서 고기만 건져 따로 보관하고, 양념물은 식혀서 냉장 보관한 후에 기름 걷어내요. 기름이 버터처럼 굳어서 건져내기 쉬워요. 그럼 하룻새 고기도 속까지 양념이 잘 배어서 더 맛있구요. 처음에 양념을 1/3씩 넣고 졸이면서 간을 맞추심 어렵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