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어릴 때부터 다락방에 가서 하루종일 놀았어요.
어두컴컴하고 작은 공간에 들어가면 왠지 안정감이 들고 마음이 편했죠.
그런 성향 때문인지 큰 평수 집에 살면서 뭔가 모르게 불안하고 허한 마음이 들어 작은 평수로 옮기니 편하고 좋습니다.
이건 일종의 정신적 문제일까 싶어요.
저요.
어릴 때부터 다락방에 가서 하루종일 놀았어요.
어두컴컴하고 작은 공간에 들어가면 왠지 안정감이 들고 마음이 편했죠.
그런 성향 때문인지 큰 평수 집에 살면서 뭔가 모르게 불안하고 허한 마음이 들어 작은 평수로 옮기니 편하고 좋습니다.
이건 일종의 정신적 문제일까 싶어요.
문제가 아니라 성향 차이인 것 같아요
오잉?
저요.
아담한 원룸도 좋아하고 좁은 평수 선호해요.
내눈에 집안이 모두 보여야 안정감이 들어요.
어릴때 세를 준 주인었는데 띄엄띄엄 오빠방 있어서
싫었어요
저는 반대로 작은집 싫어해요.. 예전에 어릴때 아버지 사업 실패하고 단칸방에도 3명이 살아본적도 있거든요. 딱 저희집 작은방정도 크기의 방에서요..ㅠㅠㅠ 안방도 아니고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집 제일 방 정도의사이즈에서요... 아버지는 그때 다른지역으로 일해서 주말 가족으로 살았는데 가난 트라우마 안남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부분은 남아 있는것 같아요.... 연예인들중에서도 저같은 생각 하는 분들 있던데 그분들 인터뷰 같은거 보면 완전 이해가 되더라구요.. 정신적인 부분 보다는 그냥 아늑한걸 좋아하겠죠..ㅎㅎ
저두 오피스텔 살다가 가고싶어요
짐도 싹다 버리고 거기이있음 짐도 못늘리거 같아
성향상 작은집서 살아야 해요
전 반대로 집이 좁으면 너무 답답해요.
그래서 물건을 안 사는 것도 있어요.
아무리 큰 평수에 살아도 이것저것 쟁여 놓으면 금방 좁아지더라고요.
저는 작은 방보다 방에서 모든걸 할수 있는 원룸형
방이 좋아요. 잠도 자고, 놀고, 일하고,
화장실도 나만 사용하는.. 지금 그 상태로 지내는데
너무 만족하구요
저요
작은방에 있으면 아늑함을 느껴요
그래서 텐트도 캠핑카도 좋아해요
저도 숨어있는 거 좋아하는 편이라
작은 집 좋아하는데요
그것도 혼자 살 때 얘기고
둘 이상이 살면
얘기가 좀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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