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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 시인 별세

피스 조회수 : 3,706
작성일 : 2024-05-22 12:54:41

고령이지만 별세 소식 들으니 가슴이 찌르르하네요.

좋은 시 많이 쓰셨죠.

홍세화 선생님도 가시고 뭔가 한 시대가 저무는 느낌입니다.

아울러 내 청춘도(이미 50대지만 확인사살이랄까).

선생님 잘 가세요. 평안하시길.

IP : 211.104.xxx.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복
    '24.5.22 1:00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선생님 시가 엄마의 바다를 건너오며 많은 위로와 힘을 주었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24.5.22 1:05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정신적 버팀돌들이 한개씩 빠져나가는 느낌.
    편히 쉬시라 명복을 빕니다.

  • 3. 신경림 시인
    '24.5.22 1:38 PM (59.6.xxx.211)

    시 참 좋아했어요.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는가
    내 볼에 와 닿던 네 입술의 뜨거움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속삭이던 네 숨결
    돌아서는 내 등뒤에 터지던 네 울음.
    가난하다고 해서 왜 모르겠는가
    가난하기 때문에 이것들을
    이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신경림 시 '가난한 사랑노래' 중에서

  • 4. ..
    '24.5.22 1:46 PM (211.221.xxx.212)

    아. 신경림 선생님 명복을 빕니다.

  • 5. 저도
    '24.5.22 2:27 PM (175.223.xxx.45)

    가슴이 아프네요
    좋은세상으로 가시길..

  • 6. 현직
    '24.5.22 2:44 PM (106.101.xxx.210)

    지난주에 충주 목계장터에 내려 쉬다 왔는데 먹먹해지네요
    인사동 찻집에서도 뵈었고
    선생님 좋은곳에서 휴식하세요

  • 7. tldls
    '24.5.22 3:04 PM (221.143.xxx.13)

    선생님의 책, 시인을 찾아서 참 좋아했는데
    이젠 별이 되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
    '24.5.22 3:29 PM (121.147.xxx.111)

    중학교 때 이름만 보고는 여자 시인인 줄 알았어요.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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