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막상
'24.5.22 12:18 PM
(110.70.xxx.173)
들으면 하루 망칠 정도로 기분 나빠요
2. ..
'24.5.22 12:19 PM
(39.7.xxx.144)
외모품평은 정말 하면 안되는 무례한 일이죠.
3. 그래서
'24.5.22 12:20 PM
(39.118.xx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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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82가 좋잖아요.
여기 댓글 까칠하다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저는 사람들 생생한 속마음 82 아니면 들을 데 없어서 도움 많이 됩니다.
4. ㅎㅎㅎ
'24.5.22 12:21 PM
(59.15.xxx.53)
하긴 막상 또 들으면 그럴려나요??ㅎㅎㅎㅎ
전 머리감는게 세상에서 젤 귀찮은데...안감아도 다들 얘길 안하니..티가 안나나보다라고 생각하고 막 다녔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막말한다고 소문난 어떤 엄마가 있었는데
보자마자 저한테 오늘은 안감고 나왔네?? 그러더라고요! 저는 정말 티 안나는줄....ㅎㅎㅎ
그뒤론 잘 감고 다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
'24.5.22 12:22 PM
(182.209.xxx.171)
믿을만한 친구나 딸 가족 있지 않나요?
객관적으로 물어보세요.
저는 안물어봤는데 말해주는 사람 싫던데요.
6. ㅎㅎㅎㅎ
'24.5.22 12:22 PM
(112.145.xxx.70)
머리 안 감으면 티도 나고 냄새도 나고 그럽니다
7. 저는........
'24.5.22 12:25 PM
(59.15.xxx.53)
친구는 없고....남편은 기준이 좀 요상해서...
엄마는 촌스러운게 정답인 사람이고...ㅎㅎㅎ
8. ..
'24.5.22 12:27 PM
(211.237.xxx.242)
그래서 저희는 자매끼리 얘기해줘요.언니가 가죽점퍼에 후드티를 입었는데 날씬하고 동안인데도 나이때문인지 안어울려서 말해줬고 언니는 저보고 이제 긴머리에서 조금만 더 잘라보라고요ㅋㅋ
9. 알죠알죠
'24.5.22 12:31 PM
(211.234.xxx.68)
동네엄마가 검은 긴머리 웨이브 하고 나왔는데
딱 보자마자 어우 치렁치렁하네 싶었지만 암말 안했어요
동네 스피커가 딱 보자마자 파마했네 근데 더워보여 ㅋ
그 여자 말이 다른 사람 속마음 ㅋ
10. 실제로
'24.5.22 12:31 PM
(122.39.xxx.248)
들음 기분 상할수도...
그냥 82 글 보다 난가? 싶음 얼릉 고치시는걸로요^^
11. ㅇㅇ
'24.5.22 12:35 PM
(1.231.xxx.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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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친한 친구여도 옷이나 외모에 관해 부정적인 말 하기 힘들죠. 그렇지만 서로를 위해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12. .....
'24.5.22 12:38 P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마리 며칠 안감으면 냄새 나는게 당연하죠.
그걸 왜 생각을 못하시나요.
82하면 자주 씻지 않는 사람 냄사나고 더럽다고 욕하는거 알텐데요.
13. ..
'24.5.22 12:39 PM
(117.111.xxx.24)
애들한테 물어보면 정확해요
14. 전
'24.5.22 12:39 PM
(1.177.xxx.111)
남편이 보기 좋다 하면 끝.
다른 사람은 신경 안써요.
15. .......
'24.5.22 12:40 PM
(59.15.xxx.53)
저희남편이 하루에 두번씩 샤워하고 집에서 조그마한 냄새만 나도 킁킁대고 난린데
제 머리는 암소리 안하더라고요...안감은티나?? 물어보면 괜찮대요..티 안나고 냄새도 안난대요...그래서 믿었쥬 ㅋㅋㅋ
16. ㆍ
'24.5.22 12:49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남편이 저보고 푸바오라고 하는데
어제 다이소에서 2층 계단으로 올라가면서 거울을 보는데
푸바오가 아니라 마동석이더라구요
어제 저녁부터 바로 저탄수 다이어트 들어갔어요
17. 아.....배아포
'24.5.22 12:59 PM
(218.238.xxx.47)
아 윗님 푸바오 아니고 마동석이래 ㅋㅋㅋ
빵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ᆢ
'24.5.22 1:13 PM
(218.155.xxx.211)
근데 다 주관적이 잖아요. 백인백색에 맞출 수 있나요.?
제 지인은 50 중반 클레오파트라 칼 단발에 새까만 염색을 하고 다니는데
솔직히 저는 부드럽게 웨이브하면 더 이쁘겠다 싶지만
또 그 스타일 이쁘다고 엄청 칭찬 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걍 내가 입고 싶은대로 입어요. 우리
19. ..
'24.5.22 1:16 PM
(119.197.xxx.88)
원하지 않는 지적질만큼 무례한게 없죠.
남한테 피해 주는거 아니면 남한테 신경쓸 필요도 없고 남 의식할 필요도 없어요.
죄다 비슷한 차림 비슷한 색상에 .. 이미 충분히 남 의식하며 살고 있어요.
할머니가 힙합 바지를 입던 20대가 개량한복을 입고 다니던 뭔 상관이냐구요.
20. 저는 듣기 싫어요
'24.5.22 1:22 P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내 팔 내가 흔들면서 사는거지
남한테 얘기들을게 뭐 있나요.
21. ㅇㄴ
'24.5.22 1:37 PM
(117.111.xxx.136)
잘못하면 무례한 건 맞는데
어느 정도는 프로불편러들 덕분이죠 속내 안보이는 거.
그래서 솔직담백 털털한 캐릭터들이 좋더라구요.
22. ..
'24.5.22 1:47 PM
(119.197.xxx.88)
솔직담백이 털털한게 아니예요.
남한테 무례하게 내뱉고 스스로 털털하다니.
내 실수나 부족한걸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는고 털어내는게 솔직담백 털털한거지. 타인에겐 해당 안되죠. 상대방이 그렇다고 생각 안하는데.
23. 노노
'24.5.22 2:09 PM
(211.216.xxx.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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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막상 느닷없는 지적받으면 너무 당황하게 되고 언잖죠.
가족에게 지적받아도 싫은데요.
이상하다 의 기준은 없는거니까 너무 타인을 맘쓰지 마시고 하고싶은대로 하셔요.
24. ..
'24.5.22 4:07 PM
(143.58.xxx.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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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전 딩크에 외국생활이라 누가 말해줄. 사람도 없는데 한국 가니 남동생이 잔소리 하더라고요
누나 제발 머리 부시시한 거 어떻게 해보라...
사과 먹을 때 소리가 나는 것 같다...
표정이 편해 보이지 않는다 등등
그 이후 제외모나 습관 성격에 대해 아주 가끔 쓴소리해줄 수 있는 사람 곁에 있음 좋겠다 싶었어요
사실 철저한 자기객관화가 잘 안 되잖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