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음주 운전 뉴스 보면서 왜 술취한 상태로 차를 모는지 정말 궁금했어요.
일반 서민들이야 대리비 아끼려고 그랬다손 쳐도, 도대체 왜! 그렇게도 돈이 많은 연예인들이 음주운전을 해서 엄청난 비난을 받는 걸까요?
연예인이기 때문에 대리기사에게 노출되기가 좀 그래서인가요?
술 마시고 이상한 곳 간다는 말 날까 봐서?
전 운전도 서툴고 무엇보다 술을 한 잔만 마셔도 금방 취해서 음주운전은 상상도 못하거든요.
더군다나 요즘은 음주운전에 엄청나게 엄격해졌잖아요.
잘못하면 연예계에서 퇴출당하고 자기가 가진 모든 가능성을 전부 잃어버릴 수 있는데도 부득불 술 취한 상태로 차를 모는 그 심리를 당최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