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원래 달리는 동물이에요
원시시대때 사냥하고 살아남기 위해 달려야 했잖아요
그래서 달리면 도파민이 나오게 진화한거고요
고통을 쾌감으로 바꿔야 살아남을수 있으니까요
달릴때와 스트레스받을때 뇌자극이 비슷하대요
그래서 달리기를 자주 하면 뇌가 스트레스 받거나 힘든 상황일때 달리기하는 걸로 착각해서 스트레스 상황을 쉽게 넘어갈수 있게 해준대요
이건 경험으로 느꼈어요
힘든 일이 어지간한 힘든 일이면 이전엔 불안하고 잠 못자던 일인데도 스트레스를 잠깐 받고 평상심으로 돌아와요
마음의 평정에도 좋아요 달리기
체력은 말할것도 없고요
어떤 러너가 말했죠
새는 날고 인간은 달린다
달릴수 있는 분들은 달리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