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전형 많아진다고
이제 지방의대는 믿고 걸러야 된다고.
지방민들 더욱더 서울 병원 오게 생겼어요.
지역인재전형 많아진다고
이제 지방의대는 믿고 걸러야 된다고.
지방민들 더욱더 서울 병원 오게 생겼어요.
바보는 아니고 생각은 있어도 인간은 원래 두려워서 믿는 신의 말을 들어야하니까요. 어떻게든 논리 만들어서 끼워맞추기. 지들 월급 줄이고 숫자줄이고 외인건보 확실히 개혁해서 필수과 지원하고 증원하면 의사들도 찍소리 못하죠. 근데 안하는 이유는 자식들이 미국국적자들에 정치인 밥그릇때문인걸.
중병(주로 암)은 서울와서 빅5진단 한번씩은 더 받아볼거 같아요
수술도 서울 쏠림 여전하겠지만 후 치료나 요양은 전남대 화순병원처럼 지방 병원이 잘 세팅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지방 유지'가 늘어날거 같아요
지방대 나와서 그 지역에 자리잡은 사업가, 의사, 변호사, 교사부부들이 아이들을 굳이 서울로 보내지 않고ㅡ인서울 공대 가느니 여기 전북대 의대 보내자 이런 마음으로...
어차피 차도 있고 ktx srt 서울은 다 두시간권이고 문화적 차이도 이젠 없어서
지역에 세팅되는 중산층이 늘어날걸로 예상됩니다.
제가 고등학교는 지방, 대학은 곧죽어도 서울로 진학, 서울에서 전문직으로 30년 살아보니 요 방향으로 흘러갈거 같아요~
지방의대증원하면 뭐 할까요?
지금 수도권 대병들 병상 늘리는거 보면
지역의료 살리기 공염불이고
지방에 그나마 남아있던 명의나 의료진 다 뽑혀 올라갈판인데요
지방민으로서 당연히 저 소리 안나오나요?
이미 수도권에 대규모 병상 들어서고 거기 누가 채워요?
그나마 우수인력 다 갈거고 지방에는 환자도 없는데...수련 덜된 의사들이 배출될텐데요.
당연히 서울로 더 가지요. 이런 생각도 못하고 증원박수친건가요?
지금도 지방 대학병원 못믿겠다고 서울로 가는데? ㅎㅎㅎ
진짜 코메디다..ㅎ
지방 기숙형자사고 간 아이들만 노났지요.
이럴 때일 수록 공대가야하는 거 아닌가요?
미래유망직종이 다 공대 쪽이던데..
수련시킬 병원도 없고 환자도 없으니 결국 의사들도 수도권으로 올라올 수 밖에 없어요
하는게 다 그렇죠뭐
기대하는게 잘못인거죠
필수과 박탈한사람을 기용한 굥과 김윤과함께
우리 전세계가 인정한 의료 망쳐댄
역사에 길이남을 인물.
저 위에 뭔소리이신건지.. 인구가 아주 빠르게 줄어들고 있는데요
지방 유지는 무슨 지방 유지요
말그대로 지방이 유지되야 지방 유지도 있는거잖아요 .
지방 소멸시대에 무슨 지방 유지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