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물뽕이라는 약들에 대해 시사프로에서 나왔던적이 있었죠.
그 약들은 무향,무색, 먹어도 잘 모르고 먹고나면 몇시간씩 정신을 잃고요.
그런데 그 약들이 어떤 성분인지 어떤부작용을 낳는지 전혀 알수 없다는것.
마약을 하는 이들이 자신에게 해가 어느정도 있는지 가려가며 사용한다고 치면
이 약은 피해자를 생각해서 친절하게 성분이 뭔지 체크할 이유가 없다는것.
클럽에 가더라도 빈컵에 마시는 물이라도 조심해야 한다고........ 이미 한방울이 컵안에 담겨 있다면 알수가 없다는것.
여전히 제2제3의 버닝썬은 존재하고 다큐에도 여전히 존재한다고 했으니 조심해야 한다는것.
몸쓸짓하고 영상촬영하고 정신적인 피해를 주는것 말고 그 약물이 가져다주는 부작용은 어떨지 알수가 없다는게 문제니 알고 조심해야겠죠.
클럽을 나름 자주 드나들면서도 한번도 물한모금 안마시고 자기가 가져간 생수만 손에 끼고 마셨다는 분도 있었는데 알고 대처했던 모르고 그랬던 다행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