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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대교수들 대탈출 준비 중이라네요

복지부 조회수 : 7,531
작성일 : 2024-05-22 10:07:25

복지부 덕분에 의대 교수 중

미세접합수술 하는 분 두 분이 그만두신다고 하더라구요. 

존중은 커녕 악마화에 지쳤다고..의료사고로 소송걸리면 10억 배상은 기본에

징역도 살아야 할 수도 있고 이제 정말 지쳤대요

 

또다른 두분은 독일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는데 경력 20년에 실력은 검증되었고

이런 전문가는 전세계적으로 필요해서...

통역도 제공하는데 급여는 여기 10배 수준이라네요..

 

 

 

대부분 주니어 교수들은 그동안 논문쓴 걸로 niw 준비 중이고요

이런건 매스컴에 안나오겠죠?

의사들 단체로 출국금지 시키려나요

앞으로 의료대란 볼 만하겠네요.

의사들은 그렇게 몰아 붙이더니 제대로 탈출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미국 수련 및 usmle 면제해주는 미국 주도 14개로 법안개정되었구요

이걸로 어린 의사들도 많이 갈거에요

 

전공의 돌아와라 해도 이미 늦었어요....

노력에 노력을 거듭해서 의사되었는데 범죄자, 염전노예 취급하는 곳에 누가 돌아가고 싶어요

 

그들은 이런 글에 위기감은 못 느끼고

의사 욕만 하겠죠

IP : 59.16.xxx.1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22 10:09 AM (125.240.xxx.204)

    출국금지면 망명

  • 2. 지금도
    '24.5.22 10:12 AM (211.211.xxx.168)

    대동맥 박리면 수술할 의사가 없다 하던데

  • 3. 지금도
    '24.5.22 10:13 AM (211.211.xxx.168)

    병원들 다 망하게 하려고 일부러 그러는거 아닌가 의심될 지경이에요.
    지금 월급도 못 줄 판이래요.


    https://youtu.be/WLecsYjYiIs?si=vNLb4PGzYUFI8Bfp

  • 4. 지금도
    '24.5.22 10:14 AM (211.211.xxx.168)

    병상 가동률이 50프로 이하라는데 이게 문제가 그만큼 원랄 때 제대로 치료를 못 받는 환자들이 늘어났다는 거잖아요

  • 5. ㅡㅡㅡㅡ
    '24.5.22 10:14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의대증원하다고 저러는거에요?
    바짓가랑이 붙잡고 매달려야 하나요?

  • 6. ....
    '24.5.22 10:15 A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용접공 할꺼래요?농사 지을껀가?

  • 7. 알바들활약특이점
    '24.5.22 10:18 AM (210.126.xxx.111)

    여기서 엄청 의새라고 욕하고
    의사직업윤리를 내세워서 의사를 인간이하 취급한 사람들 대부분은 정권에서 파견한 알바들일걸요

  • 8. 이제
    '24.5.22 10:20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이제 우리나라 의료 박살 나네요.

    저급한 의료 수준으로 떨어지게 되고

    암담하네요. 의료정책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우리나라 국민의 의료정책에 대한 무지함에 속상하고 분노했어요. 수업 중에 제 강의 들은 학생들은 이런 아무 대책없는 감정에 호소하는 이분법적인 의료를 비판하고 잇으리라 믿어요 ㅠㅠ

  • 9. 행복한삶
    '24.5.22 10:21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이제 우리나라 의료 박살 나네요.

    저급한 의료 수준으로 떨어지게 되고

    암담하네요. 의료정책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우리나라 국민의 의료정책에 대한 무지함에 속상하고 분노했어요. 수업 중에 제 강의 들은 학생들은 이런 아무 대책없는 감정에 호소하는 이분법적인 의료에 대한 시각과 정책들를 비판하고 잇으리라 믿어요 ㅠㅠ

  • 10. ㅠㅠㅠㅠ
    '24.5.22 10:23 AM (220.122.xxx.137)

    이제 우리나라 의료 박살 나네요.

    저급한 의료 수준으로 떨어지게 되고

    암담하네요. 의료정책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우리나라 국민의 의료정책에 대한 무지함에 속상하고 분노했어요. 제 강의 들었던 학생들은 이런 아무 대책없는 감정에 호소하는 이분법적인 의료와 의료인에 대한 시각과 정책들를 비판하고 잇으리라 믿어요 ㅠㅠ

  • 11. 뭐가
    '24.5.22 10:24 AM (1.236.xxx.114) - 삭제된댓글

    악마화고 알바인가요
    본인들이 환자두고 파업하고
    의대정원 백지화하고 사과하라는거잖아요
    국민위에 의사 정부위에 의사
    본인들이 그렇게 요구하고 주장해놓고 뭐가 악마화인가요

  • 12. 00
    '24.5.22 10:26 AM (211.43.xxx.2)

    우리나라 의료 대폭먕. 실력있는 의사 대탈출. 앞으로 대학병원 도산 불보듯 뻔한대 여기다 건보려 투하하느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이래놓고 국민을 위한 의료개혁인가 싶네요.
    보복부 차관이나 장관이나 어만사람 앉아서 의료 다 망쳐 놓는다.

  • 13. ....
    '24.5.22 10:27 AM (218.156.xxx.214)

    원글 아시는 분이신가요?
    어디 병원 의사인가요?

  • 14. 1.236
    '24.5.22 10:27 AM (116.125.xxx.12)

    파업이 아니고 재계약을 안한거에요
    윤석열 스러운 글이네요

  • 15. 휴...
    '24.5.22 10:27 AM (223.62.xxx.247)

    걱정이네요

  • 16. 아주
    '24.5.22 10:28 AM (118.235.xxx.195)

    작정하고 의사들을 악마 돈벌레 취급하더니 그러던 인간들 죄다 어디갔나요

  • 17. ....
    '24.5.22 10:29 A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환자가 죽냐 의사가 죽냐며 두고 보자던건 의사들이었잖아요.
    자기들 수입 준다고 환자 죽게 두고 파업하는 의사들 편을 들어줘야 하나요?
    지금 대형 병원들 수입 없어 파탄 위기인것도
    의사들 파업으로 환자를 받지 못해서 그런건데
    남탓하지 말라고 하세요.
    의대증원 한다고 파업하는의사들 때문에
    병원직.간호직들 다 파압한 의사들 때문에 직업 잃게 생겼는데
    지들 밥줄만 중요하고 다른 사람 밥줄은 환자 생명처럼
    개무시하고 있는 거죠.
    그래놓고 의사 편 안들어 준다고 징징징
    어우 듣기 싫어

  • 18. 의대정원
    '24.5.22 10:29 AM (121.121.xxx.93)

    늘린수는 모두 기피과나 주요과만 가는걸로 해야하지 않을까요?
    의대현실문제는 의사들이 제일 잘 알지 않을까요?
    이런 의료대란을 나몰라라 지 살길찾아 떠난다는 의사들 때문에 의사가 욕먹는거죠

  • 19. 보통
    '24.5.22 10:32 AM (210.180.xxx.253)

    대학병원 누적 적자가 심해지면 파산할 지경이 될거고 그러면 민간 대기업이 인수해서 민영화로 갈 수 밖에 없답니다. 결국 의료 민영화되어 돈 없는 사람은 큰 병이 와도 치료받기 힘들거라고 합니다.
    건강보험도 2-3년 안에 파산됩니다.
    이번 정권의 의료 민영화 큰 그림이라고나 할까요. 의료 양극화가 이루어지겠죠..

    앞으로 돈 없으면 치료받지도 못하고 수술도 못하니..ㅠ

    전공의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 동안 주80시간 이상을 낮은 임금으로 희생되었습니다.

  • 20.
    '24.5.22 10:32 AM (118.235.xxx.195)

    이런 의료대란 만든건 지금 정부인사들인데 왜 의사들이 그걸 책임지나요 복지부차관이 뭔 로드맵을 짜놨겠죠.애초엔 의사수늘면 낙수효과로 필수과 돈 적어도 다 갈거라고 낄낄거리고 박수치더니 왜 이제와서 의료대란 나몰라라한다고 의사들한테 난리들인지..

  • 21. 왜 알바냐하면
    '24.5.22 10:34 AM (210.126.xxx.111)

    2000명 무대뽀 증원을 내세운 정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의사를 악마화 시킨 거잖아요
    그 사람들 2000명 증원에 관해서는 입도 벙긋 안하더만요
    보통 사람들은 의사도 욕하지만 정권의 무대뽀 행태를 같이 비판하는데 말이죠

  • 22. 개돼지
    '24.5.22 10:37 AM (223.33.xxx.238)

    민중들은 좀 당해야 돼요
    문제는 생각있는 사람도 같이 당한다는거. ㅠ

  • 23. 양파
    '24.5.22 10:39 AM (125.138.xxx.156)

    의사수 증원은 맞다고 봅니다. 의료기사직은 의료기기가 자동화 되다보니 대학에서 인원 감축해서 뽑아야하는데도 과가 더 늘었죠.덕분에 최저 시급 언저립니다. 배운 양과 시험 난이도에 비해 먹고 살기 빡빡하죠. 그런데 의사는 어떤가요? 수십년가 증원하지 않고 권리를 누렸죠.

  • 24. ...
    '24.5.22 10:41 AM (118.235.xxx.150)

    거짓말
    제 주위 의대교수는 잘 다니고 있음
    ㅋㅋㅋ
    특수 과 몇개나 아쉽겠지 ㅋ

  • 25. 맞아요
    '24.5.22 10:43 AM (121.162.xxx.227)

    미국이 저런다고
    저, 제주변 안가요

    인턴하던 애들은 논문좀 씁디다

  • 26.
    '24.5.22 10:43 AM (106.101.xxx.1)

    의사들은 본인 아프거나 본인 가족 아플 때 집에서 수술한대요?한국 의료가 진짜 붕괴되면 한국 사는 의사 본인도 의사 가족도 죽어나는 거에요 의사면 or 의사가족이면 다 대학병원 프리패스로 수술해준대요?ㅋ그러라고 하세요 어차피 필수의료가 완전 무너질 순 없어요 예전만큼 좀만 아파도 대학병원 가는 행태 없어지는 거고 응급시 수술 밀려 피해보는 사람도 있겠죠 어쩔 수 없어요 그 의료서비스에서는 의사 할애비가 와도 피해를 볼테니

  • 27.
    '24.5.22 10:44 AM (112.216.xxx.18)

    제 주변 의대교수들도 비슷한 소리하던데.
    잘나가든 못 나가든 각자의 이유로 그만둔다 소리 나오던데.
    뭐 저야 그냥 일하는 직장인 수준인데 주변 다른 의사들은 훌륭한 사람들 많은데
    거의 나간다 어쩐다....ㅉㅉ

  • 28. ㅜㅜ
    '24.5.22 10:44 AM (116.89.xxx.136)

    어제 유재열유튜브 들어보니
    서울대병원 사직전공의와의 통화에서
    비뇨기과 유명한 교수님도 사직하셔서 전공의 본인이 배울길이 막혔다고...ㅠㅠ

  • 29. ...
    '24.5.22 10:45 AM (58.29.xxx.101)

    의대 증원하면 개업의들이 난리 나야지 왜 대학병원에서 난리인지 모르겠어요.
    의대교수 처우에 불이익 받나요?
    이해가...

  • 30. ...
    '24.5.22 10:46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외국의사 데려오고
    헬기 띄워서 환자 나르겠지요
    설마 자나깨나 국민만 생각하는 위정자들이
    국민을 죽게 둘까요?

  • 31. ㅜㅜ
    '24.5.22 10:47 AM (116.89.xxx.136)

    필수과 담당의사들을
    낙수과, 공부못하고 실력없는과 의사라고 낙인 찍은 정부덕에
    앞으로 필수과는 전공하려는 의사가 없어 씨가 마를거라는 전문의 통화 내용 들으니
    속에서 열불이 나더군요..

  • 32. ...
    '24.5.22 10:47 AM (61.75.xxx.185)

    윤정권 의료개혁인지 의료파탄인지 찬성하고
    의사들 길들여야된다하고 악마화에 동참하는
    댓글들 보면 윤석열 찍은 국힘 지지자들이더만..
    윤정부 비판글에 조선족이냐고 하던 국힘지지자들,
    박민수가 중국의사 들여온다는데는 입꾹닫이죠?
    의사들 하는 짓이 이해 안 되고 밉다해도
    그런 정책으로 누가 가장 피해를 보게될지
    냉정하게 생각들 좀 하시길..

  • 33. ..
    '24.5.22 10:48 AM (211.43.xxx.2)

    의사들이 돈때문 밥그릇 때문에 생각하는것 같나요 ?
    적어도 본인 직업에 대해 다른 사람보다는 더 걱정하고 생각합니다.
    필수의료 패키지가 뭔지도 모르고 전공의 들이 증원때문에 안돌아가고 파업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무식쟁이들이죠.

    적어도 자기 직업에 대해 직역에 대해 무관심하는것 보다 나을것 같네요.

  • 34. 새벽
    '24.5.22 10:50 AM (1.234.xxx.98)

    정말 심각한 상황인 거 맞습니다.
    가장 최근 기흉환자도 이송하느라 애먹었다고 들었고요.

    전공의들, 교수들 모두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미 의료붕괴 시작되었어요.

    대체 언론은 왜 이런 사실들을 없는듯이 조용한 걸까요.
    당장 중한 환자가 다니던 병원이 없이 초진으로 병원가려면 발 동동 구릅니다.
    나라꼴이 이지경이 나고 있는데 의사들 욕만 해대고들 있으니 그야말로 개돼지라고 해도 할 말이 없습니다. 야당도 이런 사실들 알고나 있는거지 참--------

  • 35. ...
    '24.5.22 10:54 AM (223.39.xxx.99)

    이국종이 울때 해결못했던게 이제 터지는거죠.
    그때가 언젠데....

  • 36. 의사들이
    '24.5.22 10:58 AM (61.101.xxx.163)

    일할수없게 자꾸 모는데 누가 버텨요..
    아직도 의새타령하는 사람들은 진짜 머리가 장식인건가...

  • 37. ㅇㅇ
    '24.5.22 11:02 AM (61.101.xxx.136) - 삭제된댓글

    의대 증원이 이렇게까지 할 일인가요?
    악마화는 의대증원 반대한다는 명분으로 환자 버리는 의사한테 해당하는 거였죠
    필수과 지원 많이 한다는 대책도 함께 내놓던데 저는 솔직히 이해가 안가요

  • 38. ㅣㅣ
    '24.5.22 11:03 AM (61.101.xxx.136)

    의대 증원이 이렇게까지 할 일인가요?
    악마화는 의대증원 반대한다는 명분으로 환자 버리는 의사한테 해당하는 거였죠
    아이 치료해달라고 매달리는 환자한테 알아서 하세요 하던 의사에게 의대증원 반대때문에 수술 못하시는거 이해합니다 할 수는 없잖아요
    필수과 지원 많이 한다는 대책도 함께 내놓던데 저는 솔직히 이해가 안가요

  • 39. 자업자득
    '24.5.22 11:04 AM (121.134.xxx.165)

    인터넷 댓글 보면
    앞으로 병원갈 일 많은 연세 60대 대부분이던데
    여기도 중국의사 좋다던데
    그 의사들이 정성을 다해 치료해주겠죠

    여기도 의사보고 테크니션 이야기 하는 수준인데
    말 다했죠
    응급실에
    심혈관질환 동맥경화 급성당뇨 고혈압 뇌종양까지
    온갖 병이 다 겹쳐서 숨못쉬고 열이 나서 온 70대 환자를
    하나하나 순서정해 3과가 협진해서
    아무약이나 못쓰고
    수치봐가며 섬세하게 약 바꿔 쓰며 치료해
    걸어서 퇴원시키는 한국의료인데
    (친구 시아버지입니다) 테크니션이라고요

  • 40. ...
    '24.5.22 11:06 AM (211.176.xxx.135) - 삭제된댓글

    환자가 죽냐 의사가 죽냐며 두고 보자던건 의사들이었잖아요.
    자기들 수입 준다고 환자 죽게 두고 파업하는 의사들 편을 들어줘야 하나요?
    지금 대형 병원들 수입 없어 파탄 위기인것도
    의사들 파업으로 환자를 받지 못해서 그런건데
    남탓하지 말라고 하세요.
    의대증원 한다고 파업하는의사들 때문에
    병원직.간호직들 다 파압한

    고위험 고수익이예요.
    수술하다 의료사고 나도 본인들이 책임지다 망했다는건
    산부인과 말고는 못들어봤네요.

    의료사고 나도 잘만 빠져나가면서 뭘 이제와서...

    지네들 귀족으로 살고 있었는데 그 밑으로 하향되니
    저 난리겠죠?
    늙은 의새들은 본인 자식들이 의새라 같이 난리구요.
    의새들 얼마나 이기적인데 국민 걱정 할리가요.

    언젠가는 겪어야 할 진통인데 이번에 끝까지 갑시다.

  • 41. ㅇㅇㅇ
    '24.5.22 11:12 AM (120.142.xxx.14)

    이 나라 요소요소 다 망하고 시스템 망쳐서 일본에 갖다 바치는게 이 정권의 목표이자 목적이지 싶어요. 빨리 탄핵해야 하는게 아닌지.

  • 42. ㅇㅇㅇ
    '24.5.22 11:13 AM (120.142.xxx.14)

    자업자득님, 여기서 의사는 테크니션이라고 한 사람 저도 1인입니다. 제 남편 제 집안 의사들입니다. 테크니션 맞아요. 스킬이 어느 정도냐에 따른거죠.

  • 43. ..
    '24.5.22 11:14 AM (118.235.xxx.195)

    테크니션운운한 댓글은 진짜 어이가 없었음..
    그런 눈으로 의사를 보니 이런 난리가 나죠..

  • 44. ... ..
    '24.5.22 11:19 AM (222.106.xxx.211)

    이젠
    돈 많은 환자들은 미국, 일본 병원으로 가나요?

  • 45. **
    '24.5.22 11:24 AM (112.216.xxx.66)

    안그래도 모자란 필수과 의사들 범죄자 취급하는 정부.. 누가 남을까요? 고생은 고생대로..
    성형, 피부과 의사만 늘어 피부관리 싸게 받게 생겼네요.

  • 46. 10년간만
    '24.5.22 11:47 AM (39.7.xxx.238) - 삭제된댓글

    10년참으면 돼요 10년간 아프면 안되고 수술할일 안만들면 될거같아요 10년뒤 무더기로 나올 실력검증 안된 햇병아리 의사들한테 몸 맡기고 그때 치료받으면 됩니다. 그러려고 다들 의대정원 증원 찬성하신거잖아요ㅎㅎ

  • 47. 주변
    '24.5.22 11:53 AM (112.152.xxx.109)

    내 주변의사들 , 의사 조카들 다 잘 다니던데?
    서울 중대형병원 임

  • 48.
    '24.5.22 11:55 AM (61.255.xxx.115)

    잘 다니고 있어요.

  • 49. ......
    '24.5.22 12:32 PM (118.235.xxx.206)

    바보같은 분들 많네요.
    미국 비자 신청하면 바로 내일 당장 출국하나요?
    이민 결정하면 바로 내일 출국하나요?
    지금 신청해두고 탈출 준비 중인거죠. 답다하네

  • 50. ㅇㅇ
    '24.5.22 12:42 PM (118.235.xxx.176)

    10년안에 아프면 저승길 예약이네요
    계속 많이 뽑으면 걔중 괜찮은 의사들 나오겠죠

  • 51. ...
    '24.5.22 12:52 PM (118.235.xxx.114)

    갈 사람은 가야죠. 저런 얘기에 흔들리면 안되요.
    그리고 이번에 대한민국을 떠난 의새들 명단 적어서
    영원한 입국금지 시켜야 합니다.

  • 52. 문화상품권
    '24.5.22 1:05 PM (14.52.xxx.31)

    의사 면허 다시 따셔야 합니다.

  • 53. ...
    '24.5.22 1:19 PM (106.102.xxx.252) - 삭제된댓글

    의사한테 배아파 의사증원 찬성하는 사람들한테만
    왕창오른 건보료 통지서를 보내주고 외국 의사한테 진료보게하면 좋겠어요

  • 54. 당연한
    '24.5.22 1:24 PM (116.34.xxx.234)

    수순.
    욕하시는 분들 님들 말이 다 맞으니까 계속 욕하세요.

  • 55. 다들
    '24.5.22 1:26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대기표 뽑고 탈출 기다리고 있는 중.

    암튼 한국의료는 비가역적으로 달라졌음.

  • 56. 대기표
    '24.5.22 1:28 PM (116.34.xxx.234)

    대기표 뽑고 탈출 기다리고 있는 의사들 꽤 있는 거 맞음
    특히 교수들.
    서류상 실적이 제법 준비되어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
    주위에 이민 준비하는 사람들 있으면 물어보세요.
    그 사람들은 알 거임.

    암튼 한국의료는 비가역적으로 달라졌음.

  • 57. ..
    '24.5.22 2:03 PM (118.235.xxx.114)

    ㅍㅎㅎ 외국 가면 좋은 줄 아나보죠?
    그리고 의대교수들 외국서 의사할만큼 영어 잘 못하던데..
    ㅋㅋ

  • 58. 좋고 말고가
    '24.5.22 2:15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중요한 게 아니라 그들이 그렇게
    결정했다는 게 중요.

  • 59. 좋고 말고가
    '24.5.22 2:17 PM (116.34.xxx.234)

    중요한 게 아니라 그들이 그렇게
    결정했다는 게 중요.

    그리고 미국에서 한국의사들이
    의사할만큼의 자질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검증은 미국이 하는 것.
    푸하하 거리고 있니 없니 해봤자
    님 의견 같은 건 하등 무쓸모.

  • 60. 저런 분들의
    '24.5.22 2:23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해외유출을 뼈아파 해야할텐데
    아직도 상황판단 못하고
    빈정거리는 건 아마
    상황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쏘시오패스라 그럴 듯.

    저런 교수님들이 떠나는 건
    대가 끊기는 것과 같음.
    수십년 쌓여온 의료자산 계승이 안 되는 거.
    개인 스스로 배워서 저 자리에 올라가는 건
    불가능함.
    한국 의료의 명백한 후퇴임.

  • 61. 저런 분들의
    '24.5.22 2:24 PM (116.34.xxx.234)

    해외유출을 뼈아파 해야할텐데
    아직도 상황판단 못하고
    빈정거리는 건 아마
    상황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쏘시오패스라 그럴 듯.

    저런 교수님들이 떠나는 건
    대가 끊기는 것과 같음.
    수십년 쌓여온 의료자산 계승이 안 되는 거.
    개인 스스로 배워서 저 경지에 올라가는 건
    불가능함.
    한국 의료의 명백한 후퇴임

  • 62. 자긍심과
    '24.5.22 2:29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사명감으로 일해왔던 의사일수록
    이번에 의사를 향한 온국민의
    적개심과 조롱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는
    더 컸을 것임.
    이 말인즉슨, 우리에게 정말 남아있어야할
    좋은 자질과 능력을 가진 의사들이 해외로의 이주를 더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는 뜻임.

  • 63. 자긍심과
    '24.5.22 2:31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사명감으로 일해왔던 의사였을수록
    이번에 의사를 향한 온국민의
    적개심과 조롱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는
    더 컸을 것임. 그 배신감과 환멸감은
    상상이상일 수도 있음.
    (교수들이 특히 우울증 증상을 많이 보인다고 하는 걸로 봐서)
    이 말인즉슨, 우리에게 정말 남아있어야할
    좋은 자질과 능력을 가진 의사들이 해외로의 이주를 더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는 뜻임.

  • 64. 자긍심과
    '24.5.22 2:32 PM (116.34.xxx.234)

    사명감으로 일해왔던 의사였을수록
    이번에 의사를 향한 온국민의
    적개심과 조롱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는
    더 컸을 것임. (교수들이 특히 우울증 증상을 많이 보인다고 하는 기사가 있었음)
    이 말인즉슨, 우리에게 정말 남아있어야할
    좋은 자질과 능력을 가진 의사들이 해외로의 이주를 더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는 뜻임.

  • 65. 참나
    '24.5.22 8:16 PM (61.81.xxx.112)

    의대교수가 외국에서 의사할만큼 영어를 못한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니가 영어를 못하는것이겠지 ㅎㅎㅎㅎㅎㅎㅎ

  • 66. 지금
    '24.5.23 6:02 AM (223.33.xxx.201) - 삭제된댓글

    아웅다웅해봤자 어차피 출산률때문에 저물어가는 나라라
    이참에 미국으로 탈출하면 수십년 뒤엔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병원에서 쓰는 영어야 거기서 거기일 테고 영어 되는 의사들이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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