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쾌한 일이 생겼을때

ㅠㅠ 조회수 : 2,326
작성일 : 2024-05-22 04:13:52

제목 그대로 정말 화나고 불쾌한일이 있을때 어떻게 푸시나요?

전 주변 사람들한테 얘기하는 편이라 

그 사람들 한테 얘기하고나면 더 미안한 기분이 들어

기분은 더 최악이고

지금도 화가나서 잠을 잘수 가 없어요

옛날엔 러닝머신이나 노래방갔는데

저질체력이라 그 조차 하기 힘들고

빨리 빠져 나오는 방법 알고 있으신 분~~~~!!

IP : 211.203.xxx.1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2 6:51 AM (221.138.xxx.85)

    저도 얼마 전에 불쾌한 일을 겪었어요
    생각할 수록 기분이 드러운데
    이 또한 지나가더라구요
    주변인한테 얘기하는 것도 좋아요
    단 흥분하지말고 공감할 수 있게요
    그래야 듣는 상대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 2. 추천
    '24.5.22 7:34 AM (1.231.xxx.121)

    콰블이라는 마음 근육 키우는 앱이 있어요.
    오리 캐릭터 키우면서 명상, 호흡법 같이하고
    긍정일기 쓰게 도와주는데
    여기에 대나무숲이 있어요.
    저는 요즘 감사하며 이용하고 있어요.
    우리나라 스타트업에서 만들었는데
    무료 기능만 써도 만족해요.

  • 3. ㅇㅂㅇ
    '24.5.22 8:12 AM (182.215.xxx.32)

    유튜브 봅니대
    사람마음에 대한 강연종류로
    듣고 웃고 생각하다보면 풀려요

  • 4. 콰블앱
    '24.5.22 8:48 AM (121.190.xxx.95)

    추천해주신분 너무 감사해요. 앱도 너무 예쁘고 기능도 훌륭하네요. 걱정거리 제 속마음 두가지 강물에 띄워 보냈어요

  • 5. 절대
    '24.5.22 9:32 AM (112.145.xxx.70)

    남에게는 말 안해요....

    나중에 나는 다 잊었는데
    상대가 궁금해할 수도 있고..

    내 흠집이라고 생각해서요

  • 6. 추천
    '24.5.22 10:42 AM (1.231.xxx.121) - 삭제된댓글

    콰블 좋아하는 분 계셔서 기뻐요 ^^
    광고라 할까봐 조심스러웠어요. 네버~ㅎ

    대숲 강물에 글을 띄워보내면 익명의 누군가가 답장을 써 보내줘요.
    따뜻한 답장에 어제는 눈물을 펑펑 쏟아내고 후련해졌답니다.
    저도 가끔 익명의 편지를 받으면 답장을 쓰곤해요.
    이 시스템이 긍정적으로 계속 유지되면 좋겠는데, 유저가 많아지면 과연..? 싶긴해요. ㅎ
    아직은 기기별 안정화가 덜 되어서 가끔 오류도 나고 그러더라구요. 감안하시고 쓰세요~^^

  • 7. 추천
    '24.5.22 2:01 PM (1.231.xxx.121)

    콰블 좋아하는 분 계셔서 기뻐요 ^^
    광고라 할까봐 조심스러웠어요. 네버~ㅎ

    대숲 강물에 편지를 띄워보내면 (그냥 태워 버릴 수도 있고)
    익명의 누군가가 읽고 답장을 써 보내주기도 해요.
어제는 따뜻한 공감에 눈물을 펑펑 쏟아내고 후련해짐..ㅎ

    이 시스템이 긍정적으로 계속 유지되면 좋겠는데..유저가 많아지면 과연..? 싶긴해요. ㅎ
    아직은 기기별 안정화가 덜 되었다고 가끔 오류도 나고 그래요. 감안하고 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813 오이 한박스 어떻게 해야 할까요? 16 요리못함 2024/05/25 2,852
1587812 교정유지장치 하면 발음 안되나요?? 7 교정 2024/05/25 1,494
1587811 3인가족 월급500 18 3인 2024/05/25 7,007
1587810 세입자가 집을 안보여 줘요 15 전세 2024/05/25 5,385
1587809 배우는 모임에서 선생님과 한무리만 주기적으로 소모임을갖네요 13 이런경우 2024/05/25 3,379
1587808 우왓 멍게비빔밥 맛있네요 5 ........ 2024/05/25 1,471
1587807 긍적적이고 열정적인?? 그런 시 추천부탁드려요^^ 2 tltltl.. 2024/05/25 477
1587806 50대 죽고싶어요 40 딱 죽고싶.. 2024/05/25 25,244
1587805 혹시 자기 사주에 22 2024/05/25 3,585
1587804 도움을 준 청년에게 미안해요 ㅠ 21 아쉽 2024/05/25 6,229
1587803 유재석 2000년도에 압구정현대 사서 보유중이었네요 24 ... 2024/05/25 17,751
1587802 냉동딸기. 어디서 사세요~~? 3 주스용 2024/05/25 1,266
1587801 불쌍한 셀렙 4 .. 2024/05/25 1,714
1587800 이사업체 3 추천해주세요.. 2024/05/25 501
1587799 우리사회를 위해서 국제결혼 하는 것도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해요 24 경쟁으로치닫.. 2024/05/25 2,148
1587798 드럼세탁기 아웃도어발수케어 종료했는데 왜 문이 안열리죠 3 이상 2024/05/25 722
1587797 샤*미 선풍기 좀 추천해주세요 6 선풍기 2024/05/25 759
1587796 면접 때 복장 문의드려요. 4 면접 2024/05/25 765
1587795 얼굴에서 때?가 나와요. 15 ... 2024/05/25 3,290
1587794 세무서공무원들 다 물구나무서기 시켜야 함 20 세무서 좆 2024/05/25 4,154
1587793 고급스런 여름상의 사고싶어요 4 바다 2024/05/25 3,507
1587792 애견 키우는 기본을 심어 준 점 16 2024/05/25 2,366
1587791 우와 행복해요 10 그냥 2024/05/25 2,382
1587790 다이소 멀티탭 공기청정기에 써도 되는 용량이죠? ㄴㄱㄷ 2024/05/25 381
1587789 회사에서 대기발령 나는 경우 뭘까요 ...? ㅇㅇ 2024/05/25 1,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