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재 그 말간눈.
여주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그 말간눈요.
본체가 분명 멜로 연습을 많이 하긴 했나봐요.
20세기소녀에서도 분명 그런눈빛이였는데..
조금 부족했거든요.
그리고 류시오에서도 분명 그런눈으로 여주를 봤지만 여주가
옹성우를 좋아했으니.
아무튼 서로 좋아죽는 여주와는 처음으로 연기한거데
쳐다볼때 그 말간눈.
햐..저는 3회였나 선재방에서 솔 양손잡고 쳐다보던 그눈을 잊을수가 없거든요
진짜 눈빛이 뭐 저래요
햐..
저는 선재가 뭘 해도 좋나봐요
19선재
20선재
34-0 34-2 34-3 선재
다 좋아여
다 다른데
눈빛이 나이별로 다르게 쏴주지만 여주를 사랑하는 그 멜로눈만큼은
진정성이 느껴져요
정말 이 세상 이여자밖에 없다는 눈으로 봐요
그래서 이 드라마 성공했나봐요
여심제대로 저격
햐 어제 편집 개판으로 짜증났는데
오늘 선재 얼굴이 다했고
오늘 솔도 너무 이뻤고
아무튼 힐링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