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주운 아크로비스타 주민

[**]

오늘 검찰 참고인 조사 받으러 가며 한 기자 인터뷰 들으셨나요?

정말 너무너무 여러면에서 신기하고 독특한 분이네요.

인터뷰 내용 들으니 신께 기도드렸더니 주운 책들이 역사적인 물건이 될테니 잘 보관하라는 계시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검찰에 제출은 안 하겠다네요.

 대통령부부가  믿는  무속신과 신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분이 믿는  예수님과의 한바탕 싸움이 되려나요?

윤석열 검찰이 사람 잘못 건드린 느낌입니다.

[ㅋㅋ]

예수하고 천공 싸움인가요?
주가조작녀 하나로
나라꼴이

[뉴스]

책 주운 분 안경끼신 변호사님 말씀이신가요? 머리도 실버로 염색하셨던?
뉴스에서 인터뷰하는 것만 잠깐 봤는데
외모가 지적이고 세련되셔서 제 노후 롤모델로 삼았네요

[**]

직업이 변호사이신가요?
외모가 깔끔하고 세련됐더라구요.
멘탈도 엄청 강해 보여서 검사 앞에서도 절대 쫄지 않을것 같았어요.

[그변호사도]

특이한 사람 같네요

[....]

우리도 중동 처럼 종교전쟁
가나요? ㅋㅋ

[이야]

독특하시네요. 암튼 종교적이던 뭐던
천공을 이기기바래요.

[응원]

천공을 이기기바래요223

[영통]

와우~
이 또 무슨 신기한 일의 연결고리인지요?
박근혜 탄핵 때도 이상하게 엉뚱한 일부터 툭툭 터졌었는데

[ㅎㅎ]

저엉말 똑똑한분이시네요
임의제출 안하면 압수수색영장 있어야 가져갈수있죠?
저거 머리써서 저리말하지않았을까 싶은데요
디올백여사가 버린책을 쓰레기장에서 주웠을뿐인데 저걸 왜제출하래?

[...]

천공스타일로 맞서는거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법도 잘 아실테니... 이렇게 나오면 못뺐을거 알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