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그냥저냥인데
자전거에 미친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다른건 그냥저냥인데
자전거에 미친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몇천씩 하는 자전거 계속 사모으고 하면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1-2개정도면 아무생각없구요
우리집 재산에 엄청 영향가고 하는거 아니라면 아무생각 안들것 같은데요..
자전거 열심히 타면 운동 되잖아요
소파에 누워 tv만 보는 남편보다 백배 낫지 않나요?
계속 미쳐있진 않을 거에요.
다른 것보다 건전하면 그냥 두시고
다만 돈을 너무 많이 쓰지 않게 얘기해주세요.
낚시, 캠핑, 자전거 모두 개미지옥임
몇천씩 하는 자전거 계속 사모으고 하면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1-2개정도면 아무생각없구요
우리집 재산에 엄청 영향가고 하는거 아니라면 아무생각 안들것 같은데요..
자전거 열심히 타면 운동 되잖아요
오토바이 타는 남자보다는 낫죠.. 자전거는 자전거길도 있잖아요..
가장 바람직한 취미 아닌가요
예전 직장동료는 바퀴하나 구하려고 일본가고 그러던데 그럴정도 아니면 좋은듯요
계속 미쳐있진 않을 거에요.
다른 것보다 건전하면 그냥 두시고
다만 돈을 너무 많이 쓰지 않게 얘기해주세요.
낚시, 캠핑, 자전거 모두 개미지옥임
장인은 도구 탓을 하지 않죠.
비싼장비로 속도가 늘진 않는다고 얘기해주세요.
엄복동......
집에 안있고 동호회 사람들과 자전거만 탄다면 싫죠. 근데 그런 사람은 자전거 아니고 다른 거에도 그럴거예요. 어차피 그럴거라면 그나마 건전한게 아닐까요
모든지 미치면 안좋음... 거의 낚시 수준이라 들었음요 허건날나가고
장비사느라 수천 쓰고...그래놓고 내가 술을마시니 뭐를하니...이말만달고살고....하아
취향과 취미가 강한 사람은 가정에 소홀하기 쉽다고 하네요
여자 조심하고요.
자전거 의상이 쫄쫄이라서 여자들 껴있으면 사고 납니다.
물론 남편분께서 배나오고 비호감(외모만 봤을때) 이면 걱정 마시고요,
오빠가 철인 3종을 해요. 자전거에도 당연히 미쳐있고 수영도 달리기도...올케언니는 싫어하는데 제 보기엔 술마시러 나돌아다니거나 집에서 뒹굴거리는 거보다 천만배 좋아보여요.
아내와 아이들이 힘들죠..
주말, 공휴일은 무조건 자전거 타러 나갈건데..
아내는 남편 없는 사람되고, 아이들은 아빠 없는 애들인데..
자전거 중형차만큼 비싼것도 많던데 ㄷㄷㄷ
이혼 전문 변호사가 취미가 확실한(?) 사람 만나지 말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본인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니까요
좋은 취미니 님도 같이 타세요
저희 여직원(50대초)은 남편에게 배워 남편과 같이 동호회 라이딩 나갑니다
런닝ㅡ부상
자전거ㅡ입원
오토바이ㅡ부고
등산ㅡ실종.. 이란 농담이....ㅎㅎ
집앞에서 부부끼리 타세요. ㅎㅎ
뭐에요. 취미가 확실한 게 어때서요.
취미가 문제가 아니죠.
가정의 평화를 깨지 않는 선에서 하라고 하고
반대만 하지 마시고 적정선에서 응원해주세요.
관심도 가지고요. 남자들은 단순합니다.
전 자전거 타는거 별로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ㅋ
관절은 소모품인데 왜 저렇게 써는거지 싶어서요
그리고 날좋은날 드라이브 하다보면
자전거떼빙족 많이 보거던요
남녀 섞여서 타는데
엉덩이 보며 달리는데 좀 ㅋㅋㅋ
남자앞엔 거의 여자
여남여남여남
자전거도 사고나면 위험하기도 하고
암튼 전 별로
남편이 탄다고 하면 말릴꺼에요
단점 : 잦은 기종변경 예산 문제, 여자문제
부상 사고 크게 날 수 있음
주말에 집에 없는 경우 많음
장점 : 체력, 부부관계 지구력, 건강
취미가 확실한 사람 말고 자기만의 취미에 빠진 사람으로 정정하죠
저위에 님 말씀처럼 뭐든 미치면 노답입니다.
모르시는분들이야 집에서 누워있는게낫다고 하시는데.
자전거에미친남편 반월상연골파열ㆍ쇄골골절 되고 그나마정신차린듯한데 아직은타고싶은듯해요.
솔직히 자전거 오토바이만큼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뭐든 적당히가 젤좋습니다. 그리구 자전거 돈많이들어가요
남자가 즐거워하는 모든 취미는 해악이니 금지해야 합니다.
단 집안청소 및 요리는 제외
취미가 확고한 사람 별로에요. 제가 그렇습니다...................................-_-
저라면 저같은 사람하고 결혼 안 했어요. 우선 다른 (배우자 아이) 거 보다 취미가 최우선입니다 -_-
서양 남편들도 주말마다 동호회에서 같이 라이딩하나요? 취미에 미친 아버지를 두신 엄마는 늘 외로우셨어요. 운동 취미였어도요.
동네 ㅇㅇ천 운동하다가 만나게되는 몰려다니는 자전거족들 때문에 인간에 대한 혐오가 생겨요
무조건 무조건 피해다녀요
남녀 몰려다니며 음담패설 막말 등 진짜 수준떨어지는장면
몇번 목격한뒤로는 자전거탄다고 하면 무조건 거릅니다
ㅡ이제 네거 다 봤으니 oo만 보면된다 ㅡ 여자성기 지칭
지나가다 두번이나 들은 내용이네요
어쩌다 부딪치거나 좌우측통행 안하면 죽일듯이 혼내고
몸불편한 사람 천천히 가면 ᆢ 오랫만에 나왔더니
재수없게 ᆢ 등등
아침에는 여자 장애인 오후에는 남자 장애인을 보네
이동네 왜이래? 등등
어디서도 들을수없는 천박한 언사들을 왜 몰려다니면서
해대는지 이명박이 수천억원 써서 만든 자전거길을
망쳐놓는 인간들이에요
여자문제야 자전거 타고 안 타고가 중요한 게 아니죠 회사는 여자 없나요 자전거든 뭐든 그래도 운동을 하는 게 낫지 집구석에서 티비나 보고 자고 있는 거 보다는요
저 (여자) 로드 자전거에 2년 정도 미쳤었음.
남편 또는 혼자 탔음.
기변하고 싶어 정말 안달났는데, 새로운 게 계속 나오고 돈은 없고, 실력도 안돼서 기변은 안 함.
자전거 1000, 바퀴(휠) 따로 각종 장비 따로
그 쫄쫄이 옷을 상하 한벌 쫙 빼입으면 150만원 나옴 ㅋㅋㅋㅋ 한강에 쫄쫄이 옷 ㅋㅋ 그거 진짜 비싼거에요 ㅋㅋㅋ
저는 실력 늘릴려고 개인pt 하다가 헬스에 빠졌는데 ㅋ
나중에는 자전거 싣고다닐 차를 알아보느라 ㅋㅋ 내가 미쳤구나 했음.
자전거는 커플이 타야 진짜 잼나요 ㅎ
애는 시어머니께 맡기고 남편이랑 서울-춘천까지 라이딩 했던 추억이 좋았어요.
춰미를 이해 못 하면 미친놈이 되고,
이해 받으면 다 미친놈이고 ㅎㅎㅎ 불륜만 안 하고, 허락 받고 즐기면 된다고 봅니다.
미치다보면 점점 투자 규모가 늘어날수 있다라는점과
부상의 위험이 있다란 점에서
마음이 편치는 않을거같아요
사고날 위험을 여러번 느낀뒤로
자전거를 멀리하게 되었어요
타는건 괜찮아요.
사는건 미친거죠.
아무 문제 없다고 봅니다
자기역할에 크게 소홀하지 않는 한
건전하다고 생각해요
소홀...아니려면 주말의 반정도 가정에 쓰면 되나요?
우선순위만 확고 하면 괜찮지 않나요?
근데 다 한 때라는..
미치는건 다 안좋아요
본인이 운동에 미쳤거나 집안에 운동에 미친 사람이 없는 사람만 운동인데 어때서 라고 말하는것 같아요
쫄쫄이 백만원 옷 안입고 타는 자전거에 미친 사람 못봤고 그것도 몇개 있어야 하고
자전거도 좋은거 천만원 넘는거 태반이고
부자한량이면 해도 됨 인정
보통 사람은 월급 벌어 다 투자함
맞아요
뭐든 미친건 나빠요
자전거 많이 위험해요
앞에 바구니있는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퇴근할땐 바구니에 장본거 잔뜩 실어오고... 4년째 타고 다니는데 ..운전 못하는 저에게 자전거는 너무나 필수품이면서 고마운 존재. 무거운 수박 노점에서 퇴근시간 떨이로 사올때도 행복만땅. 중고 자전거 13만원에 사서 출퇴근에 당근에... 그러고보니 저라는 사람이 넘 알뜰살뜰 열심히 살고 있네요. 바람에 들꽃에 ...자전거족들은 넘 빨리가서 뭘 보나 싶기도 하고요. 속도에 집중하려면 한눈팔면 안되겠던데..
위험해서 별로요
이혼 전문 변호사가 그랬잖아요
뭐든 미쳐 있으면 그것 때문에 이혼 각이라고
자전거에 돈 들이부음
집에 없음 못가는데 없음 어디든 감
다치면 제대루 다침
적당히 할 수 있는 춰미아님
도가니는 소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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