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 돌고오니 정말 10회 이후 별로다 하는글들도 많고
13회는 예상을 뛰어넘어 리셋은 좀 아니지 싶다 하는글들이 많아서
망설여져요
안그래도 후반부는 확실히 감독이랑 작가가 조금 감을 잃은느낌.
초반 그 빡세고 감각적인게 너무 안보여서 조금 심호흡하고 있긴한데
오늘거 거의 솔이랑 범인위주라고 하느데
선재서사를 사그리 지우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커뮤 돌고오니 정말 10회 이후 별로다 하는글들도 많고
13회는 예상을 뛰어넘어 리셋은 좀 아니지 싶다 하는글들이 많아서
망설여져요
안그래도 후반부는 확실히 감독이랑 작가가 조금 감을 잃은느낌.
초반 그 빡세고 감각적인게 너무 안보여서 조금 심호흡하고 있긴한데
오늘거 거의 솔이랑 범인위주라고 하느데
선재서사를 사그리 지우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한 회를 쉬면 따라가기 어려운 스토리 이기도 하고, 마지막 장면에서 청량한 솔선재 재회하는 아름다운 모습만으로도 13회는 할 일 다했음요.
다음주부터 본격 멜로 시작일것같아요.
보고 또 보죠
그데 극 초반에 분명 선재는 타임슬립 안한다고 했었는데 왜 시계가 반짝인거죠? 그건 타임슬립아니에요.
선재 칼맞고 바다에 떨어지는 모습뒤에 솔이의 현재 모습이 나오길래 잠깐 멍때리다가 리셋되었다는걸 알고 솔이가 넘 불쌍해서 속상했는데 다시 재회하는 모습보고 너무 행복했어요.오늘편은 좀 아쉬웠지만 다음을 위한 숨고르기인것 같아요.낼 방송 기대돼요.
선재는 타임슬립 안했어요. 솔이가 선재 시계로 다시 한번 간거에요.
솔이가 선재시계로 한번 더 갔다고요? 아니 솔이는 이제 현재로 돌아가느것만 한번 남았는데 시계를 눌러잖아요. 그 장면이 그럼 어디에 원래는 배치가 된거죠? 편집 너무 이상하게 하는데..이건 좀 아니지 싶어요
8회까지가 딱 좋았어요.
전재밌는데 떡밥 다 수거할듯 편집이 이상하게 아니라 설명이 안된듯 곧 선재 짝사랑 싯점 처럼 설명 나올듯
건너뛰면 얘기가 안 이어져요. 끝까지 볼 거면 보긴 봐야 해요. 맘을 비우고 보시면 충격이 덜하실 거예요. ㅠ 사실 리셋하지 않으면 선재의 ㅈㅇ은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이해는 가는데, 갑자기 점프하니까 시청자들이 다 멘붕한 거 같아요. 연출이 좀 아쉬웠죠.
저 어제 본방사수했는데 오후에 또다시 볼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