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 적어서 음식이 반은 남아요
외식하면 반은 싸와요
그것을 집에서 한끼 혼밥할만한해요
남편과 둘이 외식 하면
밥 한공기로 나눠먹고 한공기는 비닐 달라해서 싸와요
메인요리도 남은것 포장해 달라고 해요
식당에서는 싫은 손님일까요?
양이 적어서 음식이 반은 남아요
외식하면 반은 싸와요
그것을 집에서 한끼 혼밥할만한해요
남편과 둘이 외식 하면
밥 한공기로 나눠먹고 한공기는 비닐 달라해서 싸와요
메인요리도 남은것 포장해 달라고 해요
식당에서는 싫은 손님일까요?
싫은것보다 귀찮을라나요
우리집은 제꺼 반 남은건
다 남편이 먹어서 ㅠㅠ
저도 양이 적은데 싸올 생각은 안 했어요
그런데 그렇게 싸오는게 뭐 그리 나쁠까 싶네요
저같은 .. 님같은 사람 다 따로 있겠죠
반찬통 들고 다녀요.
비닐에 밥 싸오는거 너무 없어 보여서요.
엄마랑 제가 양이 적어요.
둘이 외식하면 2인분 시키고 남은 1인분은 싸와요.
저희가 가져간 용기나 비닐에 담아서 가져와요.
요새 식당들은 남은것 싸간다고 하면 친절히 용기나 비닐 제공하는 곳도 많아요.
작은 락앤락 그릇을 가지고 가서 싸와요.
포장 가능한 곳이면 괜찮죠
버리는 음식 아깝잖아요
하도 적게 먹는 편이라 싸 갖고 옵니다.
한끼는 저절로 해결되니까요.
그래서 반찬통 2개는 기본..
삭당에서는 오히려 반기는 것 같은..
식당알바해봤는데 저런분 좋아요
치우고 버리는것도 일이요 넘 아까워요 반넘게 남기는 사람들 ..맛이없나싶기도하고 ...
저도 그래서 꼭 플라스틱 통 가져다녀요
통 사용 할일 없으면 더 좋구요
남기면 처리해야할 음식쓰레기 될텐데
싸오는게 식당입장에서도 더 좋은것 아닐까요?
저 윗 댓글처럼 비닐봉지보다는 작은 반찬통을 가지고 다니시면 좋을듯요.
항상 반도 못먹고 남기는데
도시락통 작은거에
밥반찬 깔끔하게 싸와서 혼밥때 끼니 해결해도 좋겠어요.
반찬 재활용 안하고 버리는 식당이라면 좋아하겠죠?
잔반 재활용 안 하는 사장이면 좋을테고,
재활용하면 싫겠죠.
밀폐용기 가져 가서 싸 오세요.
저도 양이 적어서 늘 남은거 포장하는 편이긴 한데
남편분도 양이 적은건가요?
남자하고 공기밥 하나면 나눠먹으면 남편분은 밥이 모자르지 않나요? 궁금 @@
저도 양이 적어서 늘 남은거 포장하는 편이긴 한데 공기밥은 포장한 적은 없긴 없네요.
여하튼 비닐에 들어갔던 음식은 나중에라도 먹기뭐하니 작은 락액락 가지고 다니시거나 포장해 달라고 하심이.
근데 남편 분도 양이 적은건가요?
남자하고 공기밥 하나면 나눠먹으면 남편분은 밥이 모자르지 않나요? 궁금 @@
당연히 싸와야지요.
평소 밀폐용기를 가지고 다니거나 포장용기를 달라면 됩니다.
(포장비용을 받는 곳도 있던데요)
전 님과 반대로 좀 많이 먹어서 남은건 싸오거든요
예를들어
남들은 국수한그릇 시킨다면
전 그걸로 섭섭하고 부족해서
국수하나에 김밥도 시켜요
그럼 김밥이 반줄 넘게 남죠
해서,늘 가방에 투명 위생팩을 가지고 다녀요
남은건 바로 집어서 꽁꽁싸와서 저녁에 먹어요
만두 돈가스 등등 종종 그렇게 하고
주인들도 아무 문제삼지 않고 오히려 잔반 안나와서 좋아하는 느낌
전 해외인데 무조건 싸와서 집에서 먹어요
내가 돈 내고 구매한거잖아요 남은것도 내꺼임
소식하는 분있는데
항상 락앤락 가지고 다니면서 남은 음식 싸 가지고 와요
좋게 보이던데요
락앤락 밀폐용기를 갖고 다니시는 분들은
전부 차가 있으신건가요?
아님 가방속에?
저도 양 적은 뚜벅이라
비닐 갖고 다녀야겠네요
다 돈인걸요
싸가는거 안싫어해요
단, 손님바글 바쁜 식당이면
번거로워할 수 있으니
용기 갖고 가심 넘 좋죠
밀폐용기 들고 다니는 것은 못 봤으나
요즘 우리나라도 남은 음식 싸오는것 많이 하더군요
식당에서도 남은 음식은 포장도 많이 해주고
배달 안하는 식당이라 포장 용기가 없으면 모를까
대부분 싫어하지 않을 거예요
싫어하더라도 그게 맞죠. 음식 버리는 것보다.
저도 남편이랑 밥 한공기 나눠먹는데
그냥 첨부터 한공기만 달라해요.
반찬이나 메인요리는 남아도 그냥 두지만 거의 다 먹는 편이구요.
집에서 먹는 밥은 흰쌀밥이 아니라 밥 한공기 싸올일은 없어요.
식당 입장은 잘 모르겠어요.
좋아하는 집보다는 귀찮아하는 집이 많을것 같긴한데 본인이 용기 갖고 다니면서 싸가지고 가면 상관안할듯요. 리필반찬 빼구요.
환경을 위해서도 좋은데요
저도 너무 많이 남을땐 싸달라고 해요
저도 미리 알면 통 가져가겠네요
그래서 외식잘안해요
포장해서 집에서 먹거나 남편이 1.5인분 먹거나
애매하게 남으면 그냥 나기거나 먹고 가지만
2인분 시켜서 1인분이나 남는데 가져오는게 낫죠~
양 적다고 1인분만 시키느게 진상이고 가져오는건 괜찮아요
음식물쓰레기 줄어서 치우기 편하니 제가 사장이라면 좋을것 같아요..
시키고 다 남기는게 업주 입장이라면 진상일듯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4618 | 4-5개월 여자아기 선물 추천해주세요 3 | Aa | 2024/07/14 | 693 |
1604617 | 이순신이 감옥가는 나라 7 | ㅎㄹㅇ | 2024/07/14 | 1,777 |
1604616 | 흰 머리 혐오증 47 | ㆍ | 2024/07/14 | 7,698 |
1604615 | 트럼프는 천운을 타고난 걸까요? 7 | ㅇㅇ | 2024/07/14 | 3,604 |
1604614 | 김건희가 주가조작에 관여한게 아니라면 11 | ㄱㄴ | 2024/07/14 | 1,951 |
1604613 | 사무직 알바라는데.. 2 | … | 2024/07/14 | 2,214 |
1604612 | 아파트 집안 에서 돌고래 소리 내며 노는 아이들 11 | ..... | 2024/07/14 | 3,065 |
1604611 | 카톡단톡방 스트레스네요 8 | 어쩔 | 2024/07/14 | 3,291 |
1604610 | 파랗게 된 감자 먹어도 되나요? 1 | 원더랜드 | 2024/07/14 | 1,411 |
1604609 | 대문에 19금 자위 기구 12 | 82 | 2024/07/14 | 7,607 |
1604608 | 생리중인데 임테기 해봐도 될까요? 3 | ㅇㅇ | 2024/07/14 | 1,627 |
1604607 | 고모를 더 말려야겠죠? 48 | 조카 | 2024/07/14 | 8,595 |
1604606 | 마트에 건의해볼까요 29 | .. | 2024/07/14 | 4,418 |
1604605 | 회사에서 2 | 오호 | 2024/07/14 | 743 |
1604604 | 김재중이랑 김준수는 각자 솔로로 활동하는거죠.??? 8 | ... | 2024/07/14 | 2,590 |
1604603 | 식세기는 오래되면 성능이 떨어지나요? 2 | 으 | 2024/07/14 | 1,708 |
1604602 | 막걸리 유통기한이 원래 이렇게 긴가요? 11 | ㅇㅇ | 2024/07/14 | 1,261 |
1604601 | 아침은 토마토 계란 볶음 7 | … | 2024/07/14 | 4,141 |
1604600 | 40중반 인생사 15 | … | 2024/07/14 | 5,581 |
1604599 | 부부관계 안해도 사이 좋으신 분들 계시죠? 11 | ㅇㅇ | 2024/07/14 | 6,049 |
1604598 | 남편이 먹고싶다는 것 다 사주세요? 14 | ᆢ | 2024/07/14 | 3,656 |
1604597 | 콩국 비법 알려주세요~ 9 | .. | 2024/07/14 | 1,524 |
1604596 | 카톡으로 뭐 물어놓고 대답 안보는 거.. 3 | . . . | 2024/07/14 | 1,256 |
1604595 | [서울]아기 엄마들에게 여쭤봅니다 33 | 뭉게구름 | 2024/07/14 | 3,192 |
1604594 | 푸바오 삐진 것 같던데요 28 | ㅇㅇ | 2024/07/14 | 5,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