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신 하나에 사랑에 빠질거같은데..
그걸 어떻게 연기로 하나요
키스신 하나에 사랑에 빠질거같은데..
그걸 어떻게 연기로 하나요
있고 사람 여러명 있는곳에서 무슨 감흥 있을까 싶네요
그래서 사귀긴하죠.
키스신하나에 빠진다기보다 긴시간 촬영하면서 사람자체가 괜찮으면 사귈가능성 높아질듯요. 맨날보는게 미남미녀에 키스신정도로는 약해요.
그배우 자체가 괜찮으면 사귈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래서 결혼에 골인하는 배우 부부들도 많잖아요.. 그건 완전 이해가 가더라구요.. 그렇게 긴 시간 촬영하고 그럼 당연히 감정 생기겠죠..ㅎㅎ
직장다니는 거랑 똑같죠. 사내연애 사내결혼도 있고 썸만 따기도하고 그냥 동료도 있고
있고 사람 여러명 있는곳에서 무슨 감흥 있을까 싶네요
---- 이런거에 더 감흥느끼는 사람들 꽤 있을듯요
배우들보면 나중에 회고록에 입냄새 개매너 갑질
뭐 이런거보면 그닥 ...
감정이입을 잘 하는게 배우들이다보니 오랜시간 촬영하다보면 역할에 푹 빠져 그 감정을 실제로 느낀다고 해요.
신인배우들은 그 감정이 진짜 자신의 감정인지 캐릭터의 감정인지 몰라 사귀기도 하고 그러다 바로 결별을 하기도 하고
하지만 연차가 좀 되면 작품 끝나고 안만나면서 자신의 감정을 정리해본다고 해요.
애정씬 찍을때는 그런 감정이 드는것보다 오히려 더 프로일듯 하고 촬영 후 자기들끼리 회식을 한다거나 하면서 감정을 키워가겠죠 뭐.
신애라가 차인표와 촬영하다가
인성에 반해서 결혼하게 됐지요
물론 엄청 잘 생기기도 ^^
종종 촬영때만 사귄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