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먹고 옷정리 중이에요
멀쩡하지만 안입는옷 버리는게 너무 힘드네요
걍 맘비우고 버려야겠죠?
누구를 줘야겠다거나 당근해야겠다는 생각을 내려놔야
빨리 정리가 되겠죠?
큰맘먹고 옷정리 중이에요
멀쩡하지만 안입는옷 버리는게 너무 힘드네요
걍 맘비우고 버려야겠죠?
누구를 줘야겠다거나 당근해야겠다는 생각을 내려놔야
빨리 정리가 되겠죠?
한번씩 맘잡고 버릴거 버리거든요?
근데 대부분 다시 곱게 개서 넣어놓음 ㅜㅜ
버리셔도 생각도 안나요
원래 안입었던 옷이라...
줄생각도 나눔도 마시고 걍 처분하셔요
나도 안입었던 옷을 누가요..
비싸게 주고 산 옷들
유행지난 명품백들은 정리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
지금 입지도 않은건데도요.
버리려고 문밖에 두었다가
슬그머니 다시 가지고 들어와요.
버리기 좀 편한건 가격 안비싸고 원단 나쁘고 좀 작은듯한 옷. 무거우면 특히 잘 버려져요. 원단 좋고 디자인 좋은 옷은 손이 안가도 놔둬봅니다. 취향은 좀 바뀌더라구요
내일 입고 나가세요.
그러면 버려야 할지 입어야 할지 확신이 똭 생깁니다.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세요.
3박스 이상은 픽업하러 옵니다.
좀 괜찮은 옷은 직원들이 다 골라간다하고 매대걸려
있는 옷들보면 줘도 안입을듯한 옷만 걸려있어 허탈
하더만요.
버리면 업체에서 알아서 재활용 할거에요
리클 이용합니다 돈은 안되지만 수거 해가서
저도 어려워서 끌어안고있어요.
과감히 버리세요.
안 입던 옷은 계속 안 입어요.
버려도 입을 옷들 여전히 옷장에 많더라구요.
버려야 남은 옷들 더 눈에 들어옵니다.
오래된 옷 말고 이런저런 이유로 손 안가는 멀쩡한 상태 옷들은
당근에 올리니 의외로 금방 팔리긴 하던데
택배 보내고 시간 맞춰 경비실이나 문고리 거래하는 것도 일이더라구요. 그래도 서로에게 나쁘지 않은 거래라 날 잡아 해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대박 잘 버려서…
딱히 옷에 큰 의미를 안 둬서
버리면 업체에서 알아서 재활용 할거에요
ㅡㅡㅡㅡ
재활용 안돼요
거의 버려집니다.
해외로 수출하는데 해외에서도 일부만 입혀지고
나머지는 쓰레기로 매립.
패션 산업 문제 많아요
프랑스에서는 사업체에 옷 1개에 환경부담금
즉 벌금 부과한다는 법안이 얼마전 하원 통과했어요.
모아서ㅡ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시면 됩니다.
마트 가방에 한 가득 모이면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합니다. 네이버에 아름다운 가게 치면 근처 있는거 알려줍니다
저도 옷을 굉장히 오래 입는 편이긴 한데요 요즘은 런드리고에서 수거 해가서 드라이 맡길 때 같이
내놓고 있어요 전 아주 오래 된 옷은 정말로 30년 된 옷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