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닝썬 BBC에서 다큐멘터리 만들었네요

버닝썬 조회수 : 3,775
작성일 : 2024-05-20 19:34:56

https://youtu.be/J1FNN34HCsQ?si=7SJtZnZg8R6Y2HL5

 

참담하네요... 이거 말고 스너프 관련 기사도 있었는데 그건 나오지도 않네요. 이런 나라에서 애를 어떻게 낳고 사나요. 지금도 클럽에서 물뽕 많이쓴대요.

 

고 구하라씨가 경찰총장의 존재를 밝히는데 제일 큰 일을 하셨었네요.. 아직도 경찰이라고 합니다.

IP : 14.138.xxx.9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0 8:07 PM (27.179.xxx.93)

    놀랍지도 않네요 김학의도 추잡하게 논거 다 증거있어도 무죄에..영부인도 그쪽 출신이라면서요?돈. 권력이면 다되는 세상인듯싶네요 ㅠㅠ

  • 2. BBC
    '24.5.20 8:10 PM (211.206.xxx.191)

    다큐 보고 버닝썬 사건을 정확하게 이해했어요.
    경찰은 무죄로 풀려 났다면서요? 윤**

  • 3. 그니깐요
    '24.5.20 8:17 PM (223.38.xxx.221)

    이건 왜 특검 하자고 안 그럴까요? 이것도 특검 해야 하는데요.
    윤총경 슬쩍 묻히고 연애인들 몇명 언론 단죄하고 뒤에서 약속이나 한듣 솜방망이 처벌
    승리, 얼렁뚱땅 군 입대 시켜서 군 수사대로 넘기고 1년 6개월 형

    관련 기사(극혐 주의)

    '버닝썬' 승리, 싫다는 女에 때릴 듯 손 올리더니 "조용히 해 따라와!"
    https://naver.me/5Tib9TsD

    술에 취해 있던 여성이 쓰러지며 머리를 부딪힌 것을 언급하며 "진짜 웃겼다", "살면서 가장 재밌는 밤이었다"고 조롱했다.

    "그 얼굴들은 너무 추악했고 여성들을 장난감처럼 갖고 노는 모습이었다. 그들은 여성을 무력화시켜 모욕하고 혐오했다. 그런 영상을 마치 전리품처럼 자랑하고 낄낄거렸다"고 비판했다.

    특히 승리는 이 모임에서 수장 노릇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그가 한 파티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질질 끌고 다니는 영상이 공개됐다.

    여성이 싫다는 듯 몸을 뒤로 빼자, 승리는 "조용히 해"라고 언성을 높이며 때릴 것처럼 손을 치켜들었다.

  • 4. 지금
    '24.5.20 8:24 PM (1.228.xxx.58) - 삭제된댓글

    봤어요 다큐
    누구 말 마따나 뿌리까지 썩었고 여성이 저리 취급 받는데 어느 여자가 연애하고 애낳고 싶겠어요?
    딸이 없었기에 망정이지.. 딸 키우기 너무 무서운 세상
    나이가 이만큼 들었는데도 무서워 죽겠는...썩은 나라

  • 5. 링크
    '24.5.20 8:28 PM (223.38.xxx.44)

    문정부때 묻힌 사건이라 82에서 버닝썬은 댓글도 안달고조용하네요.

    유튜브 댓글보니 윤총경은 아직도 경찰하고 있네요.
    무려 "범죄예방대응과장"


    https://youtu.be/J1FNN34HCsQ?si=IcqJDPrAVSCR0lha

  • 6. 아직도
    '24.5.20 8:32 PM (121.165.xxx.108)

    강남은 바뀐게 없고 그대로라고 관련 업종에서 일하는 제보자가 말하네요. 솜방망이 처벌받고 다들 나와서 잘 사네요. 뒤봐주던 경찰은 무죄로 처벌도 안받고..정말 땅도 좁은 나라에서 왜 바뀐게 하나도 없을 까요?

  • 7.
    '24.5.20 8:48 PM (1.238.xxx.218)

    그경찰이랑 친한 조국 지지하는 멍멍 꿀꿀이 천지

  • 8. ...
    '24.5.20 8:50 PM (39.7.xxx.215) - 삭제된댓글

    경찰총장이라 부른 이유 인터뷰 보고 알았어요

  • 9. ...
    '24.5.20 8:51 PM (119.236.xxx.183)

    이거랑 스너프사건은 정말 끔찍해요 저 경찰이 죄를 받긴 커녕 아직도 경찰이라니 놀랍네요

  • 10. **
    '24.5.20 8:54 PM (211.58.xxx.63)

    문정부때 검찰 개혁한다던 인간이 윤석열인데.. 검찰, 경찰 어련하겠어요. 검찰 경찰개혁했어야하는데.. 악한 놈들만 창피함도 모르고 잘사네요

  • 11. 드라마
    '24.5.20 9:01 PM (211.234.xxx.204) - 삭제된댓글

    모범택시에 블랙썬으로 연출한 게
    너무나 똑같아서 소름돋았어요
    .손님으로 놀러온 여성을 찍어서
    물뽕으로 이성을 마비시킨 후에 성폭행하고
    사진 찍어서 법망 피해가는 수법이요.

    그리고 구하라가
    ...
    위험 무릅쓰고 그 연예계와 경찰 유착 고발한것도
    인상적이었어요.

    하라씨 어릴 때부터 사회나 가정에 아픔이 많았을까
    본인이 상처를 많이 받았을까 안쓰러웠어요
    그래도 사회에 정의구현에 지금이라도
    큰일한 게 알려줘서 고마워요


    구하라씨 당신은 영웅입니다

  • 12. 어휴
    '24.5.20 9:03 PM (223.38.xxx.44) - 삭제된댓글

    윗님. 문정부때 일어난 일은 다 개인탓이고
    윤정부때는. 양배추 값도 대 대통령탓이지요?

    김학의 때문에 검찰 수사권 뺏어서
    윤총경에게 주어야 하는 거지요? 참나

    갑자기 검경수사권 조정도 같은 맥락이 아닌가 싶네요.

  • 13. 선동대마왕들
    '24.5.20 9:04 PM (223.38.xxx.44)

    윗님. 문정부때 일어난 일은 버닝썬 묻은 것도 다 개인탓이고
    윤정부때는 양배추 값도 다 대통령탓이지요?

    김학의 때문에 검찰 수사권 뺏어서
    윤총경에게 주어야 하는 거지요? 참나

    갑자기 검경수사권 조정도 같은 맥락이 아닌가 싶네요.

  • 14. ...
    '24.5.20 9:04 PM (39.7.xxx.241)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86373?sid=102

    구하라의 친오빠인 구호인 씨는 "동생이 '기자님에게 네가 알고 있는 것들을 솔직하게 말하라'고 설득한 걸로 알고 있다"며 "동생이 종훈이와 스피커 폰으로 통화할 때 제가 옆에서 들었는데 '종훈아 내가 도와줄게, 그대로 기자님에게 얘기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방송에서 공개된 강 기자와 최종훈의 녹취록에서 그는 "(윤 총경과) 골프 한 번 쳤다"며 "얼핏 듣기론 지금 청와대에 계시고, 과거에 경찰 경력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 15. 아!
    '24.5.20 9:12 PM (223.38.xxx.221)

    청와대에 있었군요. 그래서 버닝썬만 나오면 조용!

  • 16. 글쎄
    '24.5.20 9:48 PM (211.58.xxx.63)

    청와대가 버닝썬하고 연결고리있다면 윤뚱이 가만있었을리가요. 태양광이다 김정숙 여사님 단골의상실까지 뒤지는판에..

  • 17. .....
    '24.5.20 9:49 PM (110.13.xxx.200)

    이걸 국내언론이 아닌 해외언론이 만들었다는게 너무 처참해요.
    제대로 알리는 언론다운 언론이 없다는게 기가 찰노릇..
    우리나라 진짜 참담합니다.
    이런 인간들이 나와서 설치고 있다니요.

  • 18. ㅇㅇ
    '24.5.20 9:55 PM (106.101.xxx.210)

    윤규근 아직도 경찰이라는 게 욕나와요.
    지가 한 일 만천하에 드러나도 후안무치로 정년은 꼬박 채우고
    연금도 챙기려나봄. 승츠비한테 먹은 돈이 부족했냐??
    게다가 지도 딸 아빠라며요?
    취재하던 기자님이 유산하고.. 다른 임신중이던 기자는
    태교도 못했던 거죠..ㅠㅠ

  • 19. ㅎㅎ
    '24.5.20 10:00 PM (223.38.xxx.44)

    지 딸은 클럽가서 놀지 못하게 하겠지요? 웩

  • 20. ....
    '24.5.20 10:00 PM (39.125.xxx.154)

    경찰이 다 무마시켜준 사건인데 처벌받은 경찰이 하나도 없다는 게 너무 참담하네요

    지금도 돈봉투 받고 물뽕 성폭행 눈감아주고 있겠네요.
    썩을 놈들..

  • 21. ...
    '24.5.20 11:14 PM (14.52.xxx.159) - 삭제된댓글

    뭔가 깨려던 신참형사가 자살? 당했어요. 그고리의 끝은 어디까지일지..

  • 22. ...
    '24.5.21 12:33 AM (211.243.xxx.59)

    윤규근 지금 서울송파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이에요
    올해 2월 화려하게 영전했다네요

  • 23. ...
    '24.5.21 11:06 AM (14.52.xxx.159) - 삭제된댓글

    근데 버닝썬사건은 민주당때였는데 그사람은 이쪽저쪽 다 친밀한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219 나이드니 중요한 건 6 ... 2024/05/20 5,342
1586218 아이가 좋아하는 엄마 음식 뭐가 있나요 29 혹시 2024/05/20 2,973
1586217 큰맘먹고산 금 목걸이를 잃어버렸어요 14 joosh 2024/05/20 7,225
1586216 50대인데 염색 후 머리결 상태가 정말 엉망입니다. 24 음.. 2024/05/20 5,380
1586215 버닝썬 BBC에서 다큐멘터리 만들었네요 17 버닝썬 2024/05/20 3,775
1586214 시모가 저랑 얘기가 너무 하고 싶다고 7 2024/05/20 4,393
1586213 티빙 퀴어 미드 길위의 연인들 좋은 작품입니다 (동성애 수위 높.. 4 .. 2024/05/20 1,466
1586212 병가 없는 직장이 많나요? 4 2024/05/20 1,341
1586211 변우석 별로 인기 없었을때.. 20 그렇다고요 2024/05/20 8,237
1586210 사촌간 축의금 12 ㅇㅇㅇ 2024/05/20 3,093
1586209 오늘 첫출근했는데 하루만에 그만두고싶어지네요 7 프리지아 2024/05/20 4,714
1586208 승리는 돈이 많나요? 4 , , , .. 2024/05/20 5,650
1586207 푸바오야 잘 있니? 8 .. 2024/05/20 2,250
1586206 아빠와 정이 없어요 7 지디 2024/05/20 1,943
1586205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ㅡ 미디어기상대 : 비나이다 비나이다 .. 1 같이봅시다 .. 2024/05/20 387
1586204 교회 목사님 오셔서 장례 치루면… 29 장례식 2024/05/20 3,906
1586203 종합소득세 신고 전화로 신고되는건가요? 6 ... 2024/05/20 2,274
1586202 돈이 사람을 초라하게 하네요 43 햇살 2024/05/20 25,078
1586201 뉴진스의 원조 멕시코 진스 어이없네요 18 ........ 2024/05/20 7,192
1586200 The 8 show 보신분? 11 궁금 2024/05/20 1,997
1586199 백태(메주콩)콩국수등 사먹는건 색이 약간 노란기가 도는데 3 단백질 2024/05/20 675
1586198 현대차 GBC 디자인이 별로네요. ㅜㅜ 2024/05/20 645
1586197 김원장 기자 글에 대한 개인글입니다 4 ........ 2024/05/20 1,799
1586196 60대 남자분께 드릴 선물 추천해주세요 7 ㅌㅌ 2024/05/20 815
1586195 70세 이상 운전못하는 분들은 어떻게 이동하시나요? 13 운전 2024/05/20 3,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