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가 먹는 거 뚫어지게 보는 시모

Qlp 조회수 : 5,713
작성일 : 2024-05-20 14:17:18

진짜 기분 더러워요.

감시당하는 기분요.

 

요리할 때도 뭐 하나 맛보거나 훔쳐먹기라도 할까봐

눈을 안떼요.

 

IP : 180.70.xxx.3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20 2:18 PM (116.42.xxx.47)

    눈을 똥그랗게 뜨고 바라보면서
    어머님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물어보세요

  • 2. ㅇㅇ
    '24.5.20 2:19 PM (218.147.xxx.59)

    물어보세요 왜 보는지
    그래도 보면 불편하다고 큰소리로 말하세요

  • 3. 입이 있잖아요
    '24.5.20 2:20 PM (182.226.xxx.161)

    왜 쳐다보시냐고 좀 물어 봅시다!

  • 4. ...
    '24.5.20 2:2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냥 물어보면 되죠..ㅠㅠㅠ 저는 원글님 같은 사람이 진심으로 궁금해요 .그렇게 기분이 더러운데도 그런이야기를 안물어보는건지.... ㅠㅠㅠ

  • 5. 일단
    '24.5.20 2:23 PM (61.80.xxx.154)

    일단 만나지 마세요
    명절이든 뭐든 가지마세요. 그걸로 이혼하게되면 뭐 이혼하면 되는거고요
    시모가 자꾸 저러면 그 아들이 남편에게도 오만정이 달아나요

  • 6. ...
    '24.5.20 2:24 PM (114.200.xxx.129)

    그냥 물어보면 되죠..ㅠㅠㅠ 저는 원글님 같은 사람이 진심으로 궁금해요 .그렇게 기분이 더러운데도 그런이야기를 안물어보는건지.... ㅠㅠㅠ

  • 7. ...
    '24.5.20 2:26 PM (211.234.xxx.106)

    아니 요즘같이 먹을거 넘치는 시대에 치사하게

  • 8. 같이
    '24.5.20 2:28 PM (121.133.xxx.137)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다 먹어치우세요

  • 9. 한심
    '24.5.20 2:29 PM (116.127.xxx.24)

    남편 딱 앉혀놓고 다 얘기하고 앞으로 가지마세요 제가 겪어봐서 압니다 끝이 좋을리가 없어요

  • 10. 그것도
    '24.5.20 2:30 PM (182.211.xxx.204)

    싫지만 자기 먹기 싫다고 먹던 숟가락으로
    먹던 밥 덜어주는 거 정말 싫어요.
    처음부터 새숟가락으로 덜어주던지 맨날
    자기 먹던 숟가락이나 젓가락으로 내 밥 위에 주는거
    넘 싫어서 먹던 밥까지 먹기 싫어져요.

  • 11. ...
    '24.5.20 2:33 PM (59.15.xxx.61)

    그기분 알거같아요
    그러거나말거나 일부러 보는데서 맛있게 식사해보셔요
    곧바로 답을알수도~ㅎ

  • 12. ㅇㅇ
    '24.5.20 2:48 PM (133.32.xxx.11)

    먹거리 살돈이 부족한 형편들인가요?

  • 13. 원글님도
    '24.5.20 2:53 PM (119.71.xxx.160)

    시모 감시하셨나 봐요
    그러니 시모가 하는 일들 샅샅이 다 아시는 거죠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둘이 똑같을 듯.

  • 14. ...
    '24.5.20 3:01 PM (115.138.xxx.39)

    안가면 되는데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도대체 왜 만나는거지? 싶습니다
    안만나도 세상 안무너져요

  • 15. ...
    '24.5.20 3:14 PM (61.80.xxx.154)

    뭔지 알아요. 신기한 동물보듯이 쳐다보는것 ..
    시모는 자기는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것임
    시어머니에게 며느리란 사람이 아니라 동물에 가까운거니까

  • 16. 재수없네요
    '24.5.20 3:33 PM (1.235.xxx.138)

    진짜 시모 얄밉겠어요.
    먹는걸로...치사하게..
    그냥 시집을 가지마요..그런대접받곤 전 못만나요

  • 17. 어휴
    '24.5.20 4:01 PM (116.89.xxx.136)

    소화도 안되겠네요
    싸이코같은 시모...

  • 18. 사람많은곳에서
    '24.5.20 4:09 PM (112.152.xxx.66)

    친척들 다 있는장소에서
    식사하는 저를 향해서
    ~너 살쪘냐? 살찐것들은 아무짝에 쓸모없다!
    저도 민망ㆍ시가친척 다들 민망ᆢ
    저 163에 52키로 예요
    지금 절연했지만ᆢ
    사람 모이는곳에서 저를 망신주면서 저를 미워한다는 표현을
    늘 했어요

  • 19. 원글도
    '24.5.20 4:09 PM (118.235.xxx.73)

    시모를 감시했다는 찐따같은 글은 이해력이 딸리네요.

  • 20.
    '24.5.20 4:39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그거 잘해요
    누가 쳐다보면 눈 깜박이지도 않고 같이 뚫어져라 쳐다봐요.
    그럼 거의 다 눈 내리깔더라구요
    원글님도 그렇게 한참 쳐다보고 왜 그렇게 보냐고 물어보세요. 시모가 뭐라하던 그냥 맛있게 드시면서요.

  • 21. ...
    '24.5.20 5:30 PM (61.80.xxx.154)

    맛있게 드시라는 분들은 참.. 공감능력이 없는건지..아니면 시모인건지..
    재수없게 쳐다봐서 벌써 입맛 다떨어져나갔는데..

  • 22. ...
    '24.5.20 6:01 PM (118.235.xxx.20)

    피해망상?? 부족한거없는건지 보는걸수도 있는데?

  • 23. ...
    '24.5.20 9:00 PM (183.102.xxx.152)

    울시엄니가 잘 그랬어요.
    왜? 어머니 제가 그렇게 이뻐요? 했더니
    아니...그러시길래 그럼 그만 쳐다보세요. 했더니 내가 언제 쳐다봤냐 하시더군요.
    시누이와 남편 듣는데서 말해서 시어머니 뻘쭘하게 만들었어요.
    쟤는 뭘 못하게 한다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226 아파트 2층 베란다 문 잘 때 잠그시나요? 7 ... 2024/05/20 2,988
1586225 쇼츠영상 보고 생각나서 82님들께 여쭤요 4 ... 2024/05/20 1,317
1586224 선업튀 솔이가 그냥 기차타고 올라갔으면 8 ㅇㅇ 2024/05/20 2,530
1586223 전 ㄱ ㅎ ㅇ 예전부터 싸했어요 48 보듬 2024/05/20 31,731
1586222 어제 교사 부모 글 삭제됐나요? 6 2024/05/20 2,156
1586221 선재에서 살인범이 솔이에게 집착하는 이유가 뭐에요? 3 ... 2024/05/20 3,259
1586220 여행코스는 어떤 순서대로 짜는가요? 7 여행 2024/05/20 1,310
1586219 그 남자 이야기 7 30 그 여자 2024/05/20 4,135
1586218 내가 배우라면 연기에도 사랑에 빠질듯 9 ... 2024/05/20 3,351
1586217 공항철도.. 출퇴근 시간에 많이 붐비나요?? 3 공항철도 2024/05/20 932
1586216 지금 갑자기 개훌륭 방송 안한다고 자막 나오네요 7 Kbs 2024/05/20 5,797
1586215 영유가 길게 봤을때 의미있다 없다 28 영유 2024/05/20 5,037
1586214 퇴근하고 어떻게 저녁준비를 해요? 22 ㄱㄱㄱ 2024/05/20 4,079
1586213 안입는 옷 버리는게 어렵네요ㅠ 16 ㅇㅇㅇ 2024/05/20 5,461
1586212 가족이 생일 안 챙겨줘도 서운해하지 않기 13 .. 2024/05/20 2,799
1586211 이스라엘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사, 우리와 무관&qu.. 4 ..... 2024/05/20 2,466
1586210 여기서 교사, 교수들 지적질하고 가르치려 들어서 싫다는 8 2024/05/20 2,060
1586209 올프리존이 좋은건가요?? 2 인덕션 2024/05/20 478
1586208 이젠 하다하다 태양광 비리까지 8 민주하기 힘.. 2024/05/20 2,458
1586207 배달어플로 김치찜을 주문했는데요. 8 맙소사 2024/05/20 2,635
1586206 직장이 양재시민의 숲 역 근처면 어디지역에 살면 좋을까요 10 지역 2024/05/20 1,535
1586205 말랑 뽀짝 혜윤이 1 혜윤이 2024/05/20 1,785
1586204 확실히 생리전에는 체중이 불어요 4 2024/05/20 1,823
1586203 대학생들폰얼마만에가나요? 3 대학생 2024/05/20 1,018
1586202 요즘 팥빵이 자꾸 먹고 싶어져요 10 ㅇㅇ 2024/05/20 2,325